제90집: 선악에 대한 최후의 경종 1976년 12월 2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7 Search Speeches

하나님과 온 영계가 우리를 지원하고 있으니 힘차게 출발하자

그렇게 알고, 시간도 많이 갔는데…. 아까 말한 ‘선악에 대한 최후의 경종’이라는 제목을 두고 볼 때, 이 악한 사탄세계가 하늘을 반대했던 그 역사적인 한을 풀기 위해서 우리는 이 경종과 더불어 궐기하여서 일어서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라구요. 여자들은 뭘 졸라야 되겠어요? 뭘 매야되겠어요? 뭐 맬 게 있어야지요. 맬 게 없으면 머리를 딱 졸라매자 이거예요. 머리를 매고라도 달려가자구요. 이래 가지고 달려가야 되겠어요, 안 달려가야 되겠어요?「달려가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년에는 틀림없이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시킬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서 4년 동안에 매달 한 사람씩 전도하지 못한 사람은 축복이고 뭐고 없다구요. 그렇게 결정하는 거예요. 우리 정하자구요.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합니다」 못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축복이고 무엇이고 생각도 하지 말라구요.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선생님은 약속하면 약속대로 해요. 이것은 좋은 공약이라구요.

명년부터는 달라져야 돼요. 지금까지는 내가 책임졌다구요. 지금까지는 내가 책임지고 전부 다 축복해 준 다음에 일하라고 했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안 된다구요.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책임질 때가 오기 때문에 이런 조건을 세워야 한다구요. 그래서 철석같은 조건을 여기서부터 세워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 4년, 3차 7년노정만 넘으면 다 된다구요. 어디든지 가서…. 출발하자요, 말자요?「출발해요」 정말?「예」 잘 생각해요. 잘 생각해 가지고 하라구요. 안하면 안 된다구요. 안 하면 세계가 망한다구요. 미국이 망하고, 세계가 망하고, 하늘나라가 왕창 망해 버린다구요.

내가 오늘 라스베가스에 갔다 오려고 한다구요. 뭘하려고 하느냐? 이번 연말을 맞아 유명한 연예인들이 거기에서 공연을 하고 있어요. 거기가서 그 사람들을 전부 다 감정을 해야 되겠다구요. (웃음) 미국에서 유명한 사람을 내가 감정해 보면 누가 어떻다는 걸 다 알아요. 그래서 맨하탄 센터, 동경 공연, 런던 공연 등 세계를 데리고 다니며 공연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을 추려야 되겠다구요. 지금부터 사람을 통해 다리를 놓아 가지고 연락을 해 놓아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거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참으로 바쁘다구요. 배를 만드는 일도 해야 할텐데, 그것을 맡길 사람이 없어서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런 등등의 바쁜 길을 4년 동안만 걸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우리가 일만 하면 악한 세상이 빨리 망해 가는 것을 우리 눈으로 다 바라볼 것이라구요. 이놈의 사탄세계야, 너는 망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이 우리의 백그라운드(배경)가 되어 가지고 우리를 지원하고 있고, 온 영계가 우리의 출세를 위해서 동원하고 있는 사실을 생각할 때, 이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예요. 이 최후의 경종은 틀림없이 승리의 결과를 가져온다 이거예요. 자, 출발하자요. 말자요?「해요」 자, 할 사람들은 예스로 답하자구요. 「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