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제14회 만물의 날 말씀 1976년 06월 02일, 미국 Page #193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같이하시면 하" 대로 다 이루어져

자, 오늘은 만물의 날인데, 여기 오신 손님들은 만물의 날이란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를 거라구요. 그것은 통일교회 역사를 모르고는 모른다구요. 여러분들에게 누가 와서 속닥거리고 말해 가지고 여러분들을 빼앗아 갈 사람이 없어요 어떤 대학교수고 노벨상 수상자고, 무슨 평화상을 받은 사람이고, 빌리 그래함 같은 사람이 열 사람 백 사람이 와도 여러분들은 빼앗아 갈 수 없다구요. 벌써 사상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돈이 필요해요?「아닙니다」그럼 뭐가 필요해요?「사랑!」 야, 이 녀석들 참, 알긴 아는구만. 하나님만 가지면 돈도 있고 권력도 있고 다 있다구요. 레버런 문은 뭐 아무것도 없다구. 지금 지갑에 돈…. 지갑도 안 가지고 왔다구요. 한푼도 없다구요, 지금. (녹음이 잠시 중단됨 )

어느 누구도 선생님이 한 것의 10분의 1도 못 하는 거예요. 이러한 엄청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것은 내가 하는 게 아니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내가 돈이 필요하면 하나님하고 의논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사람이 필요하면 내 사람을 만들 수 있게끔 하나님과 공작하고 있다는 거예요. 나는 원래 유명하게 되는 것을 싫어 하는 사람이라구요. 유명해지면 방해가 많고 일에 지장이 많다구요. 뉴욕의 식당에 가도 '당신 레버런 문이 아니냐'고 물어 보고, 뱃간에 가든지 어디를 가든지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요. 이게. (박수)

이렇게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 여기 뉴욕에 살고 싶지 않다구요. 내일이라도 저 다른 나라에 가고 싶은 생각이 난다구요. 「노(No)」뭐가 '노'예요. 뭐가? 그럼, 내가 없으면 여러분들이 내 책임 하겠지요?「예」워싱턴 대회나 끝나고 내가 미국에 선전포고할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내 말을 안 들으면 이렇게 된다고 아예…. 거 둬두고 보라구요. 10년만 두고 보라는 거예요, 내 말대로 되나 안 되나. 그때 가 가지고 미국놈들 전부 코를 끌고 와서 '레버런 문, 우리 나라에 오소' 하면서 끌어가려고 할 것입니다.

내가 한국에 있어서 한국정부가 미래에 어떻게 될 것이라는 것을 수십년 전부터 알고 준비한 것이 다 들어맞았고, 일본이면 일본에 있어서 자민당의 고위층들을 움직여 가지고 일본에 이런 때가 온다고 10년 전에 이야기 한 것이 다 그렇게 되었고, 지금 미국에서 하는 것도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레버런 문이 참사람이라면 참사람의 말대로 될 것이고, 미국이 참이 아니라면 미국은 레버런 문의 말대로 될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여러분, 예수를 배반한 이스라엘 민족은 역사시대의 2천 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하면서 어디 가든지 그 나라의 말굽에 밟혀 죽고, 칼에 찔리어 죽는 이런 비참한 역사를 지녀 왔습니다. 2차대전 때는 6백만 명이 학살되고 말이예요. 그것은 다 예수와 하나되지 못한 연고로 그렇게 됐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그와 마찬가지로 제2이스라엘과 같은 기독교가 오늘날 통일교회와 하나 못 되는 날에는 공산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6천만이라는 사람이 학살당한다 이거예요. 이걸 누가 책임지느냐, 누가 막느냐 이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상원의원, 하원의원 짜박지들, 뭐 잘났다는 지도층 사람들 전부다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모가지가 달아난다구요. 뭐 여기 훌륭하다는 교회 책임자, 목사들 전부 다…. 하나님편에서 볼 때, 그럴 때가 앞으로 틀림없이 온다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 이걸 누가 책임지느냐 이거예요. 이걸 누가 책임져요? 레버런 문이 책임질 거예요. 내 손으로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