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뜻의 완성과 장자권·부모권·왕권을 탕감해서 복귀해야 1999년 08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0 Search Speeches

몸 마음의 싸움을 어떻게 하나로 만" 것이냐

영원히 연결된 몸 마음이 싸우는 싸움터를 어떻게 하나로 만들 것이냐? 언제 어디서부터 몸과 마음의 싸움이 시작되었는지, 어떻게 이런 결과가 되었는지를 몰라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재창조를 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이거예요. 종적인 개념을 부정하고는 본연의 이상적인 존재가 될 수가 없어요. 확실히 알아야 그것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내가 확실히 가르쳐 줬습니다.

타락으로 인해 사탄 사랑의 힘이 연결되었어요. 타락 이전에는 마음의 위치가 더 높았는데 사탄과 해와의 사랑의 힘, 거짓 사랑의 힘이 마음의 사랑과 연결되지 않고 그것을 넘어서 행동으로 나타났습니다. 거기서부터 우리의 조상 아담 해와의 밤의 사랑은 기쁨보다는 두려움과 걱정으로 가득 찼다구요. 하나님을 중심한 본연의 인류 결혼은 시작도 해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왜? 거짓 사랑으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갈라져서 싸우고 있어요.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미국 대통령이 넘버 원 맨이고 사람들을 하나 만든다고 해도 하나님께 속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대통령 이름이 뭐라구요? 클린턴? 이름은, 좋구만. 크린 톤입니다. '톤(ton)'은 무겁다는 뜻입니다. 움직이지 않아요. 어느 누구도 쉽게 움직일 수 없어요. 미국 사람들에게는 '복종해라, 영원히 우리의 왕을 존경해라!' 하는 뜻이 그 이름에 있다구요. 그런데 결과의 내용은 뭐예요? 호모예요. 최악의 지옥의 깊은 밑창에서 그물을 쳐놓고 내려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미국 사람들은 전부 다 지옥 밑창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런 놈을 워싱턴 타임스가 목을 죄었어요. 그러니까 워싱턴 타임스를 미워하고 어떻게 하면 뒤에 있는 레버런 문을 파괴시킬까 해서 나쁜 놈이니 어쩌니 한다구요. 그렇지만 워싱턴 타임스는 그런 것에 관계없이 모든 것을 족집게처럼 한번에 찍어내니까 난리가 난 것입니다.

그래도 문제없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나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레버런 문에 맞서서 아래로 밀어 내리려고 했지만 내려가질 않았어요. 오히려 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레버런 문입니다. 왜? 미래의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 '하나님 아래 하나의 천주'인데 그런 하나님의 종착지의 목적이 없어졌으니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아프겠어요?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해요? 한국말을 하는 거예요, 영어를 하는 거예요? 통역관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렸다구요. 이 사람이 직업을 잃어버렸어요. (웃음) 박수쳐야지요. (박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그만 하면 알겠어요? 불쌍한 사람입니다. 고아예요. 재산이 있어요? 없습니다. 아들딸이 있어요? 없습니다. 남편이 있어요? 남편은 도적놈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도적놈들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재산을 가지고, 아무리 많은 아들딸을 가지고 있고 아무리 풍족한 가정이라도 없는 사람이나 많이 가진 사람이나 불쌍합니다. 있는 사람이 더 불쌍하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한 배인데 누가 낫느냐 하면 못 사는 사람이 나아요. 그 사람들은 올라갈 수 있는데 올라간 사람은 내려갈 수밖에 없어요. 올라갈 수 있는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선을 위하여 가기 때문에 지옥에 안 가고, 설령 지옥에 가더라도 이들은 그 꼭대기에 갈 수 있기 때문에 더 낫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버드에 들어가는 정문에서 미국의 젊은 청년 남녀, 미국을 지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뽐내고 다니는 사람들을 선생님의 관으로 볼 때 그게 불쌍한 사람들이에요, 어떤 사람들이에요?「불쌍한 사람들입니다.」그러니까 하버드 다니는 녀석들은 미쳤기 때문에, 정신이 돌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상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