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집: 4대심정권을 갖춰 하늘 가정으로 돌아가자 1995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66 Search Speeches

축복받음으로써 지상천국 천상천국으로 "어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반드시 인연이 있어 만났기 때문에, 인연 있어 만났으니만큼 싫든 좋든 뜻을 전해 주는 거예요. 전하면 나는 안 걸려요. 안 받은 사람은 걸리고, 받으면 복을 받는 거예요. 안 받게 된다면, 그 사람이 다 뜻이 있어서 만났는데 뜻이 있어 만나서 전했으니 뜻을 받을 수 있게끔 전부 다 전했는데도 불구하고 안 받으면 지금까지 쌓은 복이 우리 통일교회로 전부 다 인수되어 오는 것입니다. 복을 거두는 거예요. 복을 수거해 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반대도 많이 받지. 반대받는 반면에 복이 따라오는 거예요. 이제는 전세계의 사람들이 '주님이 사람으로 오게 되면 레버런 문이다.' 하고 알고 있어요. 이건 공식화되어 있어요. (웃으심) 기독교가 암만 반대하더라도 사람으로 주님이 온다 할 때는 그건 레버런 문 외에는 없다 하는 게 이제 공식화되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 하게 되면 벌써 레버런 문이라고 다 안다구요. 그게 얼마나 대단한 거예요? 참부모 하면 레버런 문 하는데, 그 이상 어떻게 더 알겠어요? 그 이상 가르쳐 줄 수 없는 거예요. 생각을 해봐요. 지금부터 40년 전에는 재림론을 하기 위해서는 성경 66장을 다 뒤지면서 이야기했는데, 지금은 재림론 할 필요도 없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아느냐?' 하면, 그분은 36만쌍을 결혼시키고 앞으로 360만쌍을 결혼해 줄 사람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게 사람이오, 메시아요?' 하면, 메시아라는 말이 맞지 사람이라는 말은 안 맞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 민족 4천만을 대해 가지고 이제 통·반장을 타고 앉아 가지고 후려갈겨 버려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장자권을 복귀했기 때문에 동생 연령의 사람은 모가지를 잡고 끌고 가서 훈련시켜 가지고 사냥개를 만드는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사정 보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기 손아래 사람은 조카든 동생이든 발길로 차서라도 그러라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아, 형님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어머니 아버지 앞에 담판하자. 여기 유지하고 담판해 보자.' 이렇게 나가는 것입니다. 문총재를 나쁘다고 할 사람 없다는 거예요. 이번에 우리가 전국을 누비고 다니고 전세계를 누비고 다녀도 한 사람 반대한 것을 못 봤습니다.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렇게 누비고 다니고 별의별 소리를 다 하더라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구요.

왜? 그 말씀이 너무나 대단한 말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차원의 말이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모르는 내용인데 이론적으로 틀리지 않고 들어맞는 거지요. 그러니까 반대하겠다는 생각이 미치지를 못해요. 뻥 해 가지고 '큰일났구나!' 하는 거지요.

이번 말씀은 그런 말씀이라구요, 여러분이 뭘 몰라서 그렇지. 전부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 선악의 관계, 그 다음엔 종교와 인간의 이상관계, 전부 들어가 있다구요. 그리고 개인은 어떻게 되어서 가정을 위해야 하고, 가정은 어떻게 되어서 나라를 위해야 하는가 하는 내용이 다 들어가 있다구요. 그리고 왜 종교를 세워 나왔는가 하는 내용 등 모든 게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축복까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축복.

그릇되게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참부모를 중심삼고 올바르게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지상천국 천상천국으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한 점에서 출발하지 않고는 방향이 둘이 되고 목적이 둘이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라는 이상세계와 인간이 바라는 세계가 영원히 있을 수 없다는 말이 됩니다.

한 점에서 출발했는데 그 한 점이 어디예요? 그 한 점이 어디냐 이거예요. 어디예요?「참부모입니다.」한 점이 어디예요?「재림주님입니다.」하나님의 사랑과 재림주의 사랑이 한 점에서 합하는데, 그 합하는 자리가 어디냐 그말입니다.「생식기요.」생식기, 생식기라구요. 거기서 하나가 되어야만 하나님의 가정이 생겨나고, 하나님의 나라가 생겨나요. 하나님의 나라를 대한 기쁨, 세계를 대한 기쁨, 그 자리에서 하나되어야만 그런 세계를 찾을 수 있지, 그게 따로 되면 두 사랑의 출발지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원하는 것하고 인간이 원하는 것이 영원히 갈라진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