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하나님이 찾아오는 길 1983년 01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9 Search Speeches

복귀노정의 8단계

지금까지 인류역사는 85만 년이 되었습니다. 대략 85만 년으로 보는 거예요. 그 기간에 종교 운동이라는 것은 저 미개한 데서부터 핍박받으며 나온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역사를 시키는 분이 누구냐? 하나님입니다. 이게 여기서 갈라지는 거예요. 갈라져 나온다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시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예요? (통역자)」 하나님인데, 종의 종으로부터 단계적으로 갈라져 나온다는 거예요. 그러면 종의 종 가운데서는, 종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주인이 종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종이 주인을 부리게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이런 하늘나라의 종의 주인이 되려면 사탄세계를 전부 합한 종의 핍박을 받아 가지고 승리해야 됩니다. 만약에 그것이 세계적 국가를 대표하려면 그 국가는 세계적 범위의 핍박을 받아야 됩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때는 지독하게 핍박을 한다구요. 그러니 얼마나 희생을 하느냐 이거예요. 그때 뭐 잡아죽이는 거예요. 잡아죽이는 거라구요. 이 통일교회도 지금으로부터 몇백 년 전, 예수님 당시에 생겨났다면 하나라도 남아 있을 것 같아요? 다 죽지요. 여러분들 살아 남을 것 같아요? 「아니요」 여러분들, 그때 죽을 사람이 몇 명이나 되겠어요? 여러분들 어때요? 나는 그때 죽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원더풀! (웃음)

그렇기 때문에 죽을 각오를 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는 말이 나왔다구요. 그건 심각한 말이 아니고, 그 시대에 있어서 보통 말이예요. 보통 말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복귀해 나가는 데는 세계적인 큰 핍박이 있는 것입니다. 반드시 피를 흘린다 이거예요. 종의 종에서 종의 자리에 올라오고, 그다음에 종에서 양자의 자리로 넘어가는 데서도 반드시 핍박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7단계까지. 하나님까지 해서 8단계예요.

그럼 이걸 누가 당해야 되느냐? 사람들은 변해 나오지만, 하나님은 변함이 없다구요. 그래서 이 세계의 종교 중에는 종의 종이 되는 종교, 종의 종교, 양자의 종교, 서자의 종교, 아들의 종교, 어머니의 종교, 아버지의 종교, 참부모의 종교가 있다구요. 나중에는 부모의 종교가 생겨 나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세계는 지금 그러한 종교형태가…. 종교는 오랜 역사를 초월하면서 나오기 때문에 그런 종교 형태가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끝날에 가서는 참부모를 중심삼은 참부모의 종교가 나오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통일교회라는 말, 종교를 통일한다는 말이 나온 것은 참부모의 내용을 가진 종교의 교리를 통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거예요. 이것이 다 이렇게 연결돼 가지고 전부 다 죽어 갔다구요. 전부 다 죽어 갔지만 영적인 면에 있어서 하나님만이 이걸 전부 다 계획하고 있었다구요, 하나님만이. 결국 뭐냐 하면, 사람을 시켜서 하나님이 그 놀음을 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사람을 시켜서 하나님이 해 나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 세계가 타락하지 않았으면 이것이 한꺼번에 됩니다. 한꺼번에 다 넘어갈 텐데, 타락하여 단계적으로 복귀해 나오기 때문에 실체적으로 이런 내적인 사실을 이 지상에서 일대 내에 전부 탕감복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