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집: 선악의 일선 1975년 07월 2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0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위해 생명을 "쳐야 하나님의 사'을 받을 수 있어

불신으로 타락했고, 그 다음에 아담은 무엇으로 타락했느냐? 아담이 누굴 생각했어요? 아담은 하나님을 먼저 생각해야 되는데, 자기를 먼저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타락이예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나를 먼저 생각할 때는 사탄편이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할 때는 하나님편이예요. 그 말은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느냐, 하나님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느냐 하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자기를 위해 사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살아요?「아니요」 그러면 누굴 중심삼고 살아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살지 않을 때는 사탄편이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은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오늘날 이 문제가 내 생활권 내에서 문제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환드레이징(fundraising)도 하고 그랬지만, '아이구, 통일교회에서 나를 위해 주면 좋겠다' 하는 것은 안 통한다구요. 하나님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서 싸워야 됩니다. 전부 다 나를 위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해서 생각해야 됩니다. 내가 전도하는 것도, 내가 실적을 거두는 것도 하나님의 뜻을 확대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이 자기를 위한 중심에 섰느냐? 자기 자신이 자기를 위하고 있는지, 하나님을 위하고 있는지를 모르느냐 이거예요? 확실히 알고 있다구요. 몰라요? 여러분은 어때요? 하늘편이예요, 사탄편이예요?「하늘편」 자기가 하나님편이다 하는 사람은 손들어 보자구요. 그렇다면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아직까지 사탄편이라구요. 경계선에서 다리만 왔다갔다(행동으로 보이심) 이러고 있다구요. (웃음) 이제는 사탄편, 하늘편을 알았어요? 확실히 알았어요?「예」 그것을 모르겠다고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 안다구요.

아담 해와가 자기를 생각하다가 타락했습니다. 천사장도 자기를 생각 하다가 타락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하나님만을 중심삼고 살아야 됩니다. 그래야 해와도 천사장도 탕감복귀되는 거라구요. 이제 알았어요? 자기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이 중심이어야 됩니다. 그러니, 청춘시대에는 누구를 위해야 됩니까?「하나님」 그러면 장년시대에 는?「하나님」 노년시대에는?「하나님」 그래요. 낳는 것도 하나님을 위해, 자라는 것도 하나님을 위해, 사는 것도 하나님을 위해, 그 다음에 죽는 것은?「하나님을 위해…」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이 동정해 준다구요.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왔고 하나님을 위해 살다가 하나님에게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에게로 갈 수 있습니다. 문제없이 하나님 앞으로 갈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 앞으로 돌아간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뭐냐? 누구를 더 사랑하느냐? 여러분은 자기를 더 사랑해요, 하나님을 더 사랑해요?「하나님」 생명이라는 것은 어디서부터 오느냐? 사망에서부터 오는 게 아니라구요. 사탄에서부터가 아닙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거예요. 결국 생명은 사랑에서부터 오는 것입니다. 어느 사랑?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인간의 타락은 어디서 왔어요? 어떤 사랑에서 왔어요? 그것은 사탄세계의 혈통을 받고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죽은 사랑이예요, 죽은 사랑. 그러니 죽은 사람이 되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은 어디서부터? 내 생명의 근본이 사랑이기 때문에 내 생명은 어디서부터? 나는 어디서부터? 하나님의 사랑에서 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모든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생각하는 게 달라야 됩니다. 여러분들의 생명은 어디서 왔어요?「하나님」 아니, 타락한 인간은 어디서 온 거예요? 「…」타락한 인간은 사탄의 사랑에서 왔다구요. 사탄을 위주로 한 사랑권 내에서, 그 기반 위에서 시작된 생명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참된 사랑이 없기 때문에 참된 생명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탄세계의 생명을 죽이지 않고는, 희생시키지 않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상에 내 생명을 희생하고 내 사랑을 희생시킬 수 있어야만, 하나님한테 돌아갈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래서 성경에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목숨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잃고자 하는 사람은 찾고 찾고자 하는 사람은 잃는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생명을 하나님을 위해서 바치고자 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없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