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7집: 교육을 강화하자 1997년 10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230 Search Speeches

정신일도 하사불성

여러분에게 말한 적이 있어요. 독일 공장이 스톱돼 있어요. 1년만 연장될 경우는, 그것은 남미의 섭리 전체를 움직이는 중요한 거예요. 그것을 목표로 20년 이상 힘들게 끌고 나왔는데, 아무것도 못해보고 분열돼 5억7천만 달러가 날아가 버렸다구요. 이시이!「예.」'오! 인천' 영화 알고 있지?「예.」7천만 달러 어떻게 했어요? 복귀하지 않으면 안 돼요. 새삼 결심을 해요. 이시이?「예.」

나라가 살고 사는 문제는, 개인의 생사문제를 결정한 위에 결정하는 거예요. 가정적인 생사문제를 초월하고, 종족·민족의 생사를 초월하고 나서야 국가가 살 수 있는 길이 있는 거예요. 섭리관이에요. 선생님이 그렇게 말한 게 틀려요. 틀렸어요? 세계가 살기 위해서는 국가를 제물로 합니다. 제물이 없으면 국가가 부활할 기회가 생겨나지 않는 거예요. 그게 섭리관이잖아? 알겠어?「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이 출세할 수 있는, 그 나라에 있어서 동상이 세워질 수 있는, 한국이 영원히 자랑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전수해 주려고 하는 거예요. 틀림없이 동상이 세워질 거라구요. 국가적 메시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선교사와 하나되어서 잘 교육하라구요. 일본 선교사한테 배우는 입장에 서지 말라구요. 시키는 데 부끄럽지 않게, 밤이나 낮이나 언제나 시키더라도 눈물을 흘리면서 자연 복종할 수 있는 환경을 따라서 교육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심각해야 됩니다. 선생님은 일생 동안 그렇게 살았어요. 내가 빚을 졌다 할 때는 찾아가서 대신 그 사람들과 그 민족을 위해서 탕감해 나온 거예요. 결심했지요?「예.」

오늘 아침에 '전체 탕감'이라는 제목으로 얘기를 했는데, 오늘 선생님이 말한 '전체 탕감'이라는 내용과 어쩌면 딱 그렇게 들어맞느냐 이거예요. 야, 그거 교시할 수 있는 내용의 전체가 그렇게 일치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걸 생활철학으로 해서, 그 정신 기반 위에 나가라 이겁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입니다.

언제 돌아가겠어요? 내가 며칠 데리고 고생도 시키고 훈련도 시키고 그러면 좋겠는데, 빨리 돌아가야 되겠어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지금까지 활동한 것, 11월 29일까지 달성한 것의 3배 이상을 달성해야겠어요, 3배 이상. 알겠어요?「예.」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자신하는 사람 손 들어 봐. 밤이나 낮이나 하나 보자구,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같으면 문제없다구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구요.

그래서 그런 입장에서 하게 된다면 지금 1천2백만, 1천1백만이 됐으니 3천6백만은 자동적으로 해결됩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3배 이상만 하면 360만쌍을 빼고도 3천6백만쌍 완성은 자동적입니다. 그것이 가능하면 360만쌍은 11월 29일에 하지만 3천6백만쌍은 내년 1월, 2월쯤에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어떻게 되겠어요? 세계가 뒤집어지겠어요, 안 뒤집어지겠어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