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집: 남북통일의 기수가 되자 1987년 05월 0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24 Search Speeches

아시아를 통일시켜야 할 책임을 지고 있" 한국

장남, 차남, 삼남 이렇게 세 아들이 있다면 그중에서 제일 아벨이 누구예요? 장남이 아벨이예요, 차남이 아벨이예요? 「차남입니다」 차남이 아벨 책임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셋 가운데에서 언제나 차남이 중앙에 있습니다. 차남은 중앙입니다. 동서남북에서 동서를 그을 때도 둘째번이 중앙입니다. 남북을 그을 때도 중앙입니다. 중앙은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하나님이 직속적으로 관계해 줄 수 있는 것이 둘째 번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중공이 장남이라면 한국은 차남이고 일본은 삼남이예요. 그런데 일본은 3남도 되지 못하고 삼녀예요, 삼녀. 삼녀기 때문에 삼남축에는 들어 가지도 못합니다. (웃음)

아, 일본은 여자 아니예요? 그래서 일본 사람은 발도 말이예요, 통발이 아니고 발이 갈라졌다구요. 이것은 부끄러움을 상징하는 것이예요. 여자가 가랑이를 벌리다가 타락한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 여자들은 절개가 없습니다. 오야마다는 뭐 그런 것까지 기록하나, 이것아! (웃음) 한국 말 배우라고 해서 알아들으니 곤란한 것이 많다구. 일본 여자들은 걸을 때도 발을 땅에 끌고 다닙니다. 땅에 붙어 다니는 거예요. 이게 바로 일본은 여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잖아요? 게다 신고 걷는 걸 보라구요. 전부 다 이렇게 저으면서 다닌다구. 양반이 이렇게 젓고 다니나? 여자나 이렇게 젓고 다니지. (웃음) 땅에 붙어 다니는 거예요. 아무리 봐도 한국 사람은 남성적이고 일본 사람은 여성적 입니다. 그건 자기네들이 그렇게 하는 이야기라구요. '왜 문선생이 통일교회 만들어 가지고 한국은 아담이라 하고 일본은 해와라고 했을까'라고 하면서 이런 것을 일본 사람끼리 모여 항의를 하자고 연구를 하다가 입이 딱 다물어졌다구. 알고 보니 여자라구, 여자. 여자입니다.

이걸 누가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 「한국」 한국이라구요? 어째서? 중앙에 있으니 그런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3천리 반도가 말이예요, 7천리 반도는 되어야 됩니다. 7천리 반도라면 중국의 어디까지 갈 수 있겠어요? 멀리까지 갈 것입니다. 중국 사람들도 옛날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졸본 부여시대의 고적지를 보관하고 있다구요. 중국 사람들도 한국의 조상들이 살았다고 문화적으로 증거하고 있어요. 그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걸 찾아야 됩니다. 그러자면 중공 사람을 전부 잘살게 만들어 놓고 해야 됩니다. 싸워서 뺏는 것이 아닙니다. 싫다고 해도 찾아가라고 할 수 있게끔 해 놓고 찾자는 것입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만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1억 이상의 사람이 살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자꾸 먹고 남는 것은 쌓아두지 말고 전부 새끼 치라구요. 통일교회 여러분들은 먹고 낳고, 먹고 낳고, 자꾸 낳으라구요. 선생님 같이 말이예요. (웃음) 그렇다고 교회에서 벌어 먹여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벌어먹어야 됩니다. (웃음) 내가 그렇게 많이 낳았지만, 임자네들에게 돈벌어 달라고 했어요? 내 힘으로 벌어 먹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돼지도 새끼를 많이 쳤으면 벌어 먹어야 되는 게 아니예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제 한국 사람이 갑자기 불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전부 머리 좋은 아이들이 태어날 것입니다. 요즘은 우리 아이들도 그렇지만 세상 아이들도 잘났습니다, 전부 다. 벌써 얼굴 생긴 것이 달라집니다.

아시아에 있어서는 한국 사람이 남자상입니다. 여자는 왔다갔다해서 안 되지만 남자상은 점점 잘생겨 갑니다. 힘을 쓰고, 아시아나 세계로 용솟음칠 수 있는 기백이 되면, 천운의 꽃을 피울 수 있는 입장에 서게 되면, 나비가 봄에 꽃을 보고 찾아오듯이 전부 다 와 붙어 가지고 그 후손을 통해서 번식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상한 이념을 가지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