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최고의 때에 살고 싶다 1977년 03월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Page #121 Search Speeches

하나님 심정- 차고 "어가" 때가 일생의 최고의 때

자, 저 영계에 가 있는 영인들이 전부가 이걸 눈이 빠지도록 내다보겠나요, 안 내다보겠나요? 자, 영계에서 선생님 말을 듣겠나요, 안 듣겠나요?「듣습니다」거 졸겠나요?「안 좁니다」얼마나 긴장되겠나요? 얼마나 여러분들 그거 느껴요?「예」정말 느껴요?「예」그러면, 영계가 심각하다면 이 세계는 얼마나 심각하겠나요? 얼마나 심각하겠나요? 지금 그렇잖아요? 뭐 샌프란시스코에서 뭐 어떻고 어떻고, 키드냅(kidnap;납치)하고 야단하지만, 소리나는 거예요. 소리난다 이거예요. 소리나잖아요, 지금.야단하고 지금….

자, 이제는 디프로그램을 전부 다 알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법정에서 알아야 되고, 미국 국민도 알아야 되고, 언론계에서도 취급해야 되고…. 가르쳐 줄 책임이 있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아! 진짜 세뇌를 레버런 문이 한 것이 아니라 저 디프로그램을 하는 놈들이 했구나, 이놈의 자식들! 저놈들이 해 가지고 레버런 문이 브레인워쉬(brainwash ;세뇌)하니, 무슨 정치적이니, 뭐 슬레이브(slave;노예) 만드느니 이랬구나!' 하고 들이치는 거라구요. 자기들이 정치적이다 이거예요. 자기들이 정치적 야망을 중심삼고 공산당까지 자원해요. 자, 누가 슬레이브 취급해요? 여러분들을 내가 종으로 취급해요?

자. 그거 넘어가려고 하는 순간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하여 레버런 문을 해방하고 통일교회를 해방하자, 그렇게 되는 날에는 어떻게 돼요? 이 미국의 젊은 사람들을 앞으로 '야 이 녀석아! 너도 디프로그램 패로구나' 하고 한마디로 전부 때려 잡는 거라구요. 자, 그게 나쁜 게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역사는 그렇게 버러지는 거예요. 그게 희망적인 사건이예요, 절망적인 사건이예요?「희망적인 사건요」지금 디프로그램하는 애들은 뭐 레버런 문, 통일교회 야단났다고 생각하지만…. 흥!흥!(웃음)

자, 우리는 싸우면 이긴다 이거예요. 내가 감옥에 들어가면 들어가더라도 더 싸우려고 하지 후퇴하려고 안 해요. 여러분들도 핍박하면 핍박할수록 더 싸우려고 할래요, 후퇴하려고 할래요?「더 싸우겠습니다」그렇게 돼 있다구요. 죽음의 자리에 가더라도, 죽음의 자리에 가더라도 강하다구요. 죽음보다 강하다구요. 생명을 걸었다구요, 생명을.

자, 내가 미국에 와서 할 때에…. 이 미국이 레버런 문에게는 외국인데,외국인이 믿지 못하는 판국에 와서 일할 때 내가 노라리(놀이삼아 심심풀이로 하는 일) 가락으로 했겠나, 생명을 걸고 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생명을 걸고요」생명을 걸고, 생명을 걸고 해왔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요? 생명을 걸 만해요, 안 해요?「걸 만 합니다」왜, 왜요? 보다 가치가 있기 때문에, 보다 가치 있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생애를 최고의 때, 최고의 그곳을 향하여서 가기로 결정했기 때문에 가는 겁니다. 내려갈 수 없다구요. 내려갈 수 없다구요. 더 올라간다 이거예요. 자꾸 밀면 나는 인공위성으로 날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날면 날았지 내려가지 않는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심정을 향해서 전진하는 것입니다. (박수)

아폴로 11호가 말이예요, 달에 착륙한 거와 마찬가지로 너희들 무니세계에 왔다 이거예요. 무니예요. 무니가 되어 가지고 착륙해서 뭘 할 것이냐? 달 가운데…. 레버런 문의 심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심정에 차고 들어가면 그것이 모든 일생의 최고의 때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