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1976년 10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4 Search Speeches

3일행사의 의의

그러면 이제 어떤 입장에 서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부부하면 남편과 아내인데, 아내가 어머니 입장이 되어야 돼요. 어머니가 되어서 남편을 사랑으로 낳아 줘야 돼요, 사랑으로. 결국은 재림주까지 해와가 낳아 줘야 된다구요. 주님이 올 때까지, 재림주까지는 3시대를 거치는데, 아담, 예수, 재림주 3대를 거쳐 나오는 데는 누가 낳아 주느냐 하면, 여자가 낳아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상대가 없다구요. 이 지상에는 지금 주님이,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예수도 가고, 다 갔으니까…. 그러니 그걸 낳아 주는 책임을 해야될 입장에 선 것이 여자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해와가 아담을 완성시켜야 되는데 타락을 시켰고, 예수가 그 사명을 완성할 수 있게 예수를 잘 낳아서 책임해야 할 마리아가 책임을 다 못 했다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복귀해 줘야 됩니다. 결국은 뭐냐 하면 아담으로 낳아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이 아니고는 결혼을 못 한다는 말이라구요. 재림시대까지 3대를 걸고 나왔기 때문에 세 사람, 3대에 걸친 해산의 사명을 해야 된다 그거예요.

해와가 아담을 요만큼 낳아서 키우고 거기에 또 예수를 요만큼 키운 다음에 완성단계에 들어가서 남편을…. 그런 다음에 남편으로서의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와를 사랑해 넘어가는 그런 과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고해성사가 있어야 돼요.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야 비로소 남편이 되는 거예요. 완성한 아담 자리에 서기 때문에 축복의 자리, 신랑의 자리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을 통해서 아내는 어머니의 사명을 다시 부여받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것을 3단계로 낳아 주는 형식의 사랑을 해야 됩니다. 사랑으로 낳아 주기 때문에…. 그런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의 반대로 하는 거예요. 여자가 위 되고 남자가 아래 되는 거라구요. 그거 잘해야 된다구요, 사랑할 때. 그것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예」

그거 할 때는‘완성한 아들로서 해산이 되었습니다’이래 가지고 식을 진행해야 돼요. 그거 여자가 기도하는 거예요, 여자가. 소생적 아담을 해산하는 데 축복이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예수 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예수님과 같은 제2차 아담을 해산하는 축복을 해주시옵소서’라고 같은 식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두 번을 낳고 나면 예수님 입장인 동시에 완성적인 입장으로 자란 이런 단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신랑 자리에 서 가지고 주체적 사명을 하는 것입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남편의 자리로 나가는 거예요. 주체적 자리로 나간다 이거예요.

그다음부터는 이제 남자가 위에 복귀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번째 사랑은 남자가 위에서 하는 거예요. 둘이 그렇게 사랑을 끝낸 다음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부부로서, 이제 하늘의 상속을 받은 영원한 가정으로서 아버지의 권속이 된다고, 이렇게 기도하고 그다음에 부부생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말인지? 그렇게 되면 이젠 완전히 탕감복귀된 가정으로서 하늘나라에 당당히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알겠느냐구요? 그렇게 어려운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런 놀음을 모르면 복귀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걸 모르면 복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믿고 천당가겠다고 하는 그것은 엉터리 같고 우스꽝스러운 놀음이라는 것입니다. 천국가는 게 아니라 낙원가는 것입니다. 낙원은 대합실이예요, 대합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렇게 해서 이러한 모든 혈통적인 역사적 탕감을 한 남자 여자로서 나타났기 때문에 축복받은 하나님의 가정으로서 기반을 닦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있기 때문에 물론 여러분들을 다 코치해 주겠지만, 이러한 내용을 여러분이 알고 이제 이 식에 참여해야 된다구요. 이런 것을 모르면 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복귀가. 그러니 선생님이 안 나왔으면 영원히 복귀는 불가능하다는 말이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 행복한 사람이예요, 불행한 사람이예요? 「행복한 사람입니다」역사를 이기고 역사를 뒤넘이쳐 가는 거예요.

자, 그럼 이제는 흰옷들을 입고 준비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