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총탕감 시대 1998년 02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88 Search Speeches

최대의 노력을 해서 해결해 나가" 것이 구원섭리 원칙

어머니가 이제 일본에 가 있습니다. 일본이 반대하고 전부 다 이러더라도, 일본을 잘라 버리고 남을 수 있는 그런 기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놀음놀이가 아니예요. 뭐 그렇게 적당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둘 중에 하나라는 것입니다. 끝에 가서는 이럴 수 없어요. 알겠어요? 보라구요. 송곳을 만들 때 같이 이렇게 두들겨서 만들어요. 여러 쇠를 전부 다 단절하는데 이렇게 할 수 없으니 이렇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자 남자는 전부 다….

여자는 남자에게 달려있습니다. 모가지를 대 가지고 전부 다 살아 남은 거예요. 남자에게 절대복종하면 여자는 살아 남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세계에서도 전쟁에 이기더라도 여자와 아기는 죽이지 못해요. 여자는 남편을 따라가고 자식은 어머니를 따라간 것이기 때문에 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죽이지 않는 거예요. 죽인다면 나라를 때리고야 죽인다는 것입니다.

내가 현정부에 고맙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냐? 그래도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장을 보내온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놈의 자식들, 자기 마음대로 해먹고 다 갔어요. 자기들도 다 전라도 패들이지? 저기도 전라도 패야? 박판남! 자기도 전라도잖아?「예, 익산입니다.」전부 다 전라도 패예요. 박구배도 전라도 패고, 박상권도 전라도 패예요. 그거 다 패들이 있기 때문에 내가 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저것이 망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늘 뜻적인 면에서 보면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에게 하늘이 어떻게 축복해 주겠어요? 불쌍하다는 것입니다. 끝날에 왔으니 공산당도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불쌍하니까 축복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불쌍한 사람과 불쌍하게 만든 사람을 볼 때, 불쌍하게 만든 사람은 벌을 받아야 되고 불쌍한 사람은 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떡이 있으면 한 개는 벌써 이쪽에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의 주사장한테도 만나자고 만나자고 해서 두 번씩이나 만나고 왔다는 것입니다. 내가 만나라고 했어요. 그렇지만 도와주겠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떤 것을 도와주기를 바라느냐 그거예요. 자기를 도와주기 전에 어떤 것을 바라느냐고 해서 이러 이런 것이라고 하면, '아 그러냐?'고 하고, 이러 이런 것을 얘기하라고 했어요. 우리가 주도적이고 선두적인 입장에서 도와주겠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제 대통령이 미국에 가려면 전부 다 [워싱턴 타임스]의 신세를 져야 됩니다. 아무리 큰소리를 해도 다 신세를 져야 돼요. 내가 명령만 하면 전부 다 뿌리까지 뽑아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무서운 사람이에요. 사실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을 안 합니다. 권력을 가지고 있어도 이용하지를 않아요.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준을 중심삼고 최대의 노력을 해서 해결해 나가야 돼요. 그것이 발전 원칙입니다. 하나님이 헬리콥터 식으로 협조를 안 해요. 나무도 자랄 때, 뿌리가 없이 순이 하늘에 닿게 안 되어 있는 것입니다. 뿌리가 있어 가지고 줄기를 거치고 열매가 자라 가지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순리적인 과정을 거쳐서 연결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래, 구원섭리도 한꺼번에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복귀, 가정 복귀, 종족 복귀…. 이렇게 나온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지루했겠어요? 명령만 하면 순식간에 될 텐데, 그렇게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원칙을 잘 알아야 됩니다.

이거 번역을 안 하겠다고 했지요? 읽어 봤어요?「예, 이것은 페이지가 너무 많아서 다음 순서로….(곽정환 회장)」왜? 페이지가 많지 않아요. 이거 ≪축복과 이상가정≫과 마찬가지예요. 제일 많은 것이 ≪목회자의 길≫입니다. 내가 전부 다 안 봤어요? 다 봤지요.

제일 중요한 것을 빼겠다고 해요?「빼는 것이 아니구요.」남북통일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의 역사가 전부 다 나오니까 중요한 것입니다. '개괄적인 모든 역사가 이렇게 되었구만.' 하고 보는 것입니다. 다른 데는 이 내용이 없어요. 원리 강의를 해도 이 내용은 몰라요. 알겠어요?「예.」곽정환,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 이제는 종족적 메시아권에 착지해야 되겠기 때문에 36개 지역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그걸 준비하라는 것입니다.「아버님, 36개 지역이….」360이에요. 36이 아니라 360입니다.「360 교구로 나누면 되지요?」그래. 360 지역으로 나누어 가지고 훈독회를 강화하는 거예요, 훈독회.

물론 원리 시험도 쳐야 되지만 이것은 공식적으로 본 복귀원리입니다. 복귀원리니 그대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 알아야 되고, 그 다음에 성약시대는 말씀을 완성하는 시대니 가정 논리…. 전부 다 가정을 중심삼고 에덴에서의 타락 전의 얘기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은 새로운 성약시대의 내용으로 전부 다 편성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 몰라서 그렇지요. 그걸 정리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 읽어요. 다시 읽어요. (훈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