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장자권 차자권을 찾아 세워야 할 여자의 책임 1997년 03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63 Search Speeches

개인은 가정을 위해 투입하" 교회

그래, 자르딘에서 지금 뭘 하고 있느냐 하면 말이에요. 날아가던 새도 그냥 가지 말고 뭐라도 먹고 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1주일이면 1주일 동안 먹이를 놨다가 한 3일쯤 뒤부터는 먹이를 안 준다 이거예요. 안 주게 되면 왜 안 주느냐고 하면, 3일 후에 먹이를 준다 이거예요. 그렇게 주다 보면 지나가다가 먹이를 먹다 보니까 먹이 주는 사람의 얼굴을 대충 알거든.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동물들도 인간과 친근한 사랑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것을 느낌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사랑의 심정권이 확대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기쁨으로 지으신 모든 만물을 기쁨으로 사랑할 수 있어야 서로 심정권이 전달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취미생활, 취미산업, 취미연구 등이 하나님과 더불어 기뻐하는 가운데 하나돼 이루어진 것이라야 하나님 앞에 소유될 수 있는 물건이 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딸들이 쓸 수 있는, 애용할 수 있는 물건이지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물건이라는 거예요. 돈 보고 일하는 게 아니라구요. 내가 돈을 주면서 이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자기 모든 능력을 투입해 자기 자신을 소모시키면서 사랑의 세계를 지은 것이, 취미로 확대시킨 것이 우주 창조입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뭐 이런 전부를 보게 될 때에 대한민국은 춘하추동이 확실해요. 여기에는 봄도 있고, 여름도 있고, 가을도 있고, 겨울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은 4계절에 훈련받았기 때문에 북극도 가서 일하고, 남극은 물론 열대지방 어디든지 소화할 수 있는 이런 민족성을 가졌습니다. 이거 전부 다 하나님이 훈련시킨 거예요. 대한민국만이 아니예요. 세계에 나가 보면 사실 그렇다구요. 한국 사람이 더운 데서도 일하고 추운 데서도 일하고….

뭐 이런 전부 볼 때에 이미 수난 길을 거친 그 터전 위에서 탕감의 양이 비례적으로 커 간다는 원리를 아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끝날에 탕감복귀를 해 가지고 청산짓기 위한 국가 건립이라든가 세계에 전통을 세워야 할 입장에서 보게 될 때 가정을 중심삼고 이것을 확실하다면 가정 중심삼고 희생을 개의치 않고 투입해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제일 소망의 무대로 여겨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내 가정을 넘고 일족을 넘고 하나의 일족만 넘으면 민족 편성은 자동적으로 벌어진다구요.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나로 말미암아, 우리 가정으로 말미암아 하늘땅이 연결되고, 우리 가정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세울 수 있는 나라가 연결되고, 나라를 세울 수 있는 민족이 연결되고, 민족을 세울 수 있는 종족이 연결되고, 종족을 세울 수 있는 가정이 연결되고, 가정을 연결시킬 수 있는 내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리는 개인은 가정을 위해 투입하라는 거예요. 투입하라는 게 희생이에요, 희생. 가정은 무엇을 위해서? 종족을 위해서. 종족은 뭘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입니다.」민족은 국가를 위해서. 국가는? 세계를 위해서. 세계는?「천주를 위해서입니다.」그래 축복 360만쌍이 세계적입니다. 민족을 초월할 수 있는 세계적인 거예요. 그걸 투입해 가지고 이루었다면 3600만쌍과 3억6천만쌍이 문제가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내가 준비한 것은 전 세계를 한 곳으로 방향 제시할 수 있는 이런 기반을 닦기 위해 내가 한 것이 언론기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워싱턴을 중심삼아 어느 한계점에서 이 고개를 넘었기 때문에 50개 주로 확대했고, 북미의 이 기반을, 아벨적 세계기독교 문화권, 신교 문화권의 기반을 닦은 거예요. 남미가 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