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0집: 참가정 부활과 세계 해방 1992년 04월 1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77 Search Speeches

김일성과 만남의 섭리적 의의

1975년 6월을 중심삼고 전세계가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것입니다. 최고로 반대하던 때였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에 선교사를 보낸 거예요. 선교사를 보내 가지고 기독교나 다른 종교 가지고는 안 된다고 한 거예요. 전부 다 점령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래서 선생님이 미국에 1971년에 와서 1991년까지 이것이 20년입니다. 1971년 11월 18일에 왔어요. 1991년 11월 30일이 김일성을 만난 날입니다. 그리고 12월로 넘어섬으로 말미암아 21년 만에 김일성을 만난 거예요.

김일성은 뭐냐 하면, 공산세계에 나타난 공산주의 세계에서의 재림주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민주세계의 재림주는 좌익 우익을 청산하고, 모슬렘까지 해서 종교를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는 김일성, 거짓 부모까지 굴복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굴복시킴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원수가 없어요, 원수가. 완전히 없어지는 것입니다. 소련·중국·일본까지도…. 이번에 언제던가? 1992년 3월 26일이지요? 여기 일본까지 거쳐 나간 거예요. 완전히 전부 다 거쳐 나간 것입니다.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데, 레버런 문과 [워싱턴 타임스]를 김일성과 그 당에서부터 전부 다 내쫓아 버렸던 것입니다. 내쫓아 버린 그들이 이제는 역으로 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쉬운 거라구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와의 인터뷰 같은 거 말이에요. 당에서 맨 처음에는 내쫓아 버렸던 것입니다. 노동당을 중심하고 당과 김일성이 내쫓아 버렸는데, 이제는 완전히 역으로 된 거예요. 그러니 그 사람들에게 레버런 문이 어떤 사람 이냐 하는 것이 전부 다 수수께끼입니다.

[워싱턴 포스트]니, [뉴욕 타임스]니 하는 미국의 모든 언론계가 전부 다 `아이구, [워싱턴 타임스]가 북한에 가 가지고 김일성을 만난다더니 못 만나고 온다!' 하고 말이에요, 한국 정부도 뭐 전부 다 부정했지만, `퉤퉤퉤!' 해 버리는 것입니다. (웃음) 레버런 문이 `휙!' 해 가지고 전부 다 미끄러지고 바닥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했다구요. 전부 다 이것을 부정했던 거예요. 그러나 [워싱턴 타임스]가 10년 만에 이것을 뒤집어 놓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련이나, 중국이나, 일본이나, 독일이나, 무슨 뭐 북한이나 이제는 선생님을 반대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반대해야 자기들이 손해난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완전히 뒤집어졌다구요. 2차대전 이후에 미국을 중심삼고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그런 입장에서 실패했지만, 이제는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최후의 섭리적 발판과 더불어 해방권을 맞아 가지고 제3세계로 나갈 수 있는 선주자(先走者) 입장에 섰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예수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좌익 우익 바라바권이 생겨난 것이 예수가 부활해서 다시 옴으로 말미암아 좌익 우익이 전부 다 통일되고, 종교도 바라바권을 포함해 전부 다 통일되게 되니, 이제는 전세계가 선생님을 바라볼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 후에 전세계가 미국을 중심삼고 가야 할 것이 실패했기 때문에 재탕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3이스라엘권이 형성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것이 한국을 중심삼고 남북통일을, 선생님이 지금 남북통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의 위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일본이나 미국이나 한국도 그렇고, 북한도 그렇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지 않고는 하나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김일성도 알고 있다구요. 미국도, 시 아이 에이(CIA;미중앙정보국)도 알고 있다구요. 다 알고 있는 것입니다. 독일도 마찬가지로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나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공산세계에 가서 고르바초프를 만나더라도 공산주의자가 레버런 문을 소화 못 한다. 레버런 문이 북한에 가더라도 김일성이 레버런 문을 소화 못 한다. 레버런 문이 공산주의도, 고르바초프도, 김일성도 소화한다.' 이것이 세계의 지성인들이 보는 관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이 유 에스 에이 무브먼트(United to Serve America Movement)에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지금 전부 다…. 청소년, 2세를 살릴 수 있는 것은 옛날의 가인세계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아무런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오시는 아벨의 세계, 아벨의 주인이 되는 부모세계에서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2세들이 부패하고 윤락한 이 모든 세계의 인류를 수습해야 되는 우리의 책임을 알아야 한다구요. 김일성도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명실공히 미국이라는 나라가 2차대전 이후에 제2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이루어야 했을 통일권이, 이제는 제3이스라엘권을 중심삼고, 세계의 판도를 중심삼고,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통일적인 세계가 현현할 때가 왔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