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참부모가 필요한 이유 1985년 12월 2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13 Search Speeches

탕감복귀를 하" 데" 참부모가 -으면 절대 안 돼

이제는 전부가 선생님을 환영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는 핍박이 없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내놓고 얘기하더라도 침을 뱉지 않고 환영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부모로서 해야 할 책임이 그거예요.

미국도 그렇다구요. 미국의 여론이 전부 다 뒤집어져 가지고 이제는 '레버런 문' 하게 되면 환영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한국도 그렇잖아요? 앞으로 조금만 더 나아가면 문선생님을 반대하다가는 매를 맞는다는 거예요. 옛날과는 반대예요. 딱 반대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그저 미워하고 그렇게 반대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자기도 모르게 잠을 안 재우고 때려 주고 싶고, 마음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둠매를 맞는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통일교회 시대가 온 줄 알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지금 한국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지요? 「예」선생님이 얼마나 많이 올라왔어요? 세계가 선생님을 미워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선생님을 반대한 사람을 사람들이 미워한다는 거예요. 더더우기나 축복가정들이 그래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똥개 취급을 받는 거예요. 발길에 차이고 비참하게 된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까지의 한(恨)을 2세를 통해 푸는 거예요. 사탄세계를 대해서 지금까지 풀지 못한 한을 말이예요. 그러니 2세들이 잘못했다가는 무자비하게…. 한을 풀려면 무자비한 놀음을 해야 된다구요. 용서가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신차려야 돼요.

선생님이 댄버리에서 한 일이 뭐냐? 부모가 길을 다 막아 놓았기 때문에 2월 초하룻날 오전 세 시에 선생님이 댄버리와 이스트 가든, 지옥에서부터 영계까지 직통하는 하이웨이를 닦는 식을 했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지옥에 있는 사람들이 그 길을 통해 가지고 올라갈 수 있게 됐어요. 길이 열렸다는 거예요. 길이 열렸기 때문에 자기 조상들이 지옥에 내려와서 탕감해 주게 되는 것입니다. 교육을 해 가지고 한 단계 한 단계 끌어올라가는 거예요.

그냥은 못 올라갑니다. 탕감길을 거쳐가야 돼요. 개인 탕감노정, 가정 탕감노정, 종족 탕감노정, 한 단계씩 올라가는 길이 열렸다는 거예요. 그게 지금 지상에 국제 하이웨이를 건설하는 작전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걸 다 모르지요? 똑똑히 알아야 돼요.

참부모님은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 탕감노정을 거쳐야 됩니다. 사탄 앞에 잃어버렸던 책임분담을 완수해서 사탄을 분별시킴으로 말미암아 사랑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원수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탄이 침범을 못 한다구요. 자기 중심삼은 사랑을 가지고는 절대 사탄을…. 사탄이가 자기 중심삼고 사랑을 시작한 게 아니예요? 이것을 제거하는 데는 자기 중심한 사랑을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내 원수이지만 내가 감옥에 들어가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6개의 단체를 만들었어요. 워싱턴 타임즈로부터…. 세상 같으면 복수를 하고 별의별 짓을 다 할 텐데….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세 가지라고 했지요? 하나는 뭐냐 하면, 탕감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절대 참부모가 없이는 안 되는 거예요. 또,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참부모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혈통적으로 중생하는 데도 참부모가 없이는 안 되는 거예요. 이렇게 세 가지예요.

여러분들 다시 태어났어요?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여러분들이 세상의 말을 듣게 되면 소름이 돋고 그래요? 선생님은 좋지 않은 것은 벌써 몸이 알아요. 소름이 돋아요. 알겠어요? 말하는 걸 보면 벌써 '틀린 녀석인데' 하고 안다구요. 거짓말을 하는지 안다구요. 여러분들이 그런 걸 알아요? 사탄세계에 살면서 사탄세계에 내가 있다는 것을 알아요? 알지 못하고 사탄 코에 다 걸려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여러분들만 못해서 일생 동안 이 놀음을 하는 줄 알아요? 내가 아니 가면 안 되는 거예요.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손대오! 「예」 너는 2세들을 감아 쥐고 일선에 내세워서 데모도 시키고, 다 해야 되겠다구! 「알겠습니다」 학교고 무엇이고…. 학교 1년 2년 쉬어도 괜찮아요. 공산당을 전부 추방한 다음에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잖아요? 1년 2년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래서 내가 일본의 카프(CARP)회원 200명에게 한국에 오라고 출동 명령을 했어요. 200명에서 400명이 될 것이고 400명에서 600명, 800명, 1,000명까지 한국의 학교에 집어 넣을 것입니다. 그들이 선두에 서 있는데 한국의 여러분들이 꼴래미로 따라가겠어요? 꼴 좋겠구만.

36가정, 72가정, 124가정, 6천가정까지 아들딸을 낳았는데, 전부 다 미리 똥개새끼들 같은 걸로 다 쌓아놓았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라의 권위를 세울 줄 알아야 돼요.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위신과 체면을 세울 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을 보라구요. 법정투쟁에 임하였을 때, 나는 피고이고 미합중국이 원고였어요. 미합중국과 싸우는 거예요. 기소했을 때, 내가 안 가면 그만이예요. 그러나 찾아갔어요, 정정당당하게. 일선에서 사탄을 분별해야지, 후방에서는 사탄 분별이 안 돼요. 알겠어요? 일선에서 승패를 겨루어야지, 후방에서 승패를 겨루겠다는 것은…. 간첩들에게는 그런 일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승리의 패권이 있을 수 없다구요.

정정당당하게 일선에서 싸워서 감옥을 뚫고 나가야 됩니다. 뚫고 나가지 않으면 도약을 해야 됩니다. 도약을 해 나가면서 격파해야 돼요. 결국에는 미국무성이 나한테 납작하게 됐다구요. 지금 세상이 들이치니 꼼짝못하고 가만히 박혀 있잖아요? 이놈의 자식들! 내가 떠드는 바람에 세계는, 세계 인류는 내 꽁무니에 다 달리게 되었다구요.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정신차려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