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36만쌍 축복 이후 우리가 가야 할 길 1995년 10월 0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31 Search Speeches

남북미를 통일시켜야

이제 일본 나라가 선생님을 모시겠다면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야 됩니다.」가 가지고 왕권을 전수해 주겠다면 받아야 되겠어요, 안 받아야 되겠어요?「받아야 됩니다.」남북미 통일하게 되면, 앞으로 왕권을 기독교가 알게 되어서 선생님의 말을 들어 남북미 합해 가지고, 가인 아벨 합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로 모시겠다, 천하의 남북미 왕권 한 나라 중심삼은 왕으로 모시겠다고 하면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가야 됩니다.」여러분은? 따라가야 돼요? (웃음)

보라구요. 세계권 내에는 국가가 전부 다 등록이 돼 있다구요. 가정은 종족을 위하고, 종족은 민족을,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를 위하는 거예요. 희생할 수 있는 아벨적 입장으로 연결시키게 돼 있는데 세계 판도권이 돼 가지고는 아벨이 책임한 국가 기준에 서지 않고는 못 들어간다 그 말입니다. 그것이 원리 관점에 맞아요, 안 맞아요? 선생님이 거짓말을 잘도 지어 가지고 붙이지요? 몇십 년 전부터 다 가르쳐 줬습니다. 서명진은 알아, 몰라?「압니다.」마찬가지입니다.

그래, 민족을 떠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도 내가 그런 얘기를 한 것입니다. 나는 남미로 간다 이거예요. 남미에서도 그런 거예요. 나는 세계로 간다는 것입니다. 전세계 국가가 이런 사실을 알면 말이에요. 지금 통일교회를 자기 국교로 만들겠다는 나라가 여러 나라 있어요. 그쪽으로 가면 얼마나 좋아요? 이 똥개 같은 한국을 내가 끝까지 책임하는 입장에서…. 본래 ?! 침 뱉고 안 돌아오려고 했던 것입니다. 한국을 팔아서라도 남북미를 통일시켜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 뜻입니다.

남북이 통일되는 것을 중심삼고 모험 걸지 않아요. 이걸 팔아서라도 남북미를 통일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 길을 기쁨으로써 참여하고 협조해야 할 것이 하늘나라의, 남북미가 통일이 되면 한반도가 남아지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못 남아져요. 이게 원리관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박노희, 맞아, 안 맞아?「맞습니다.」

그래, 여러분이 자서전을 쓰라구요. 나 뭘 했다는 것을 쓸 때가 왔습니다, 이제. 몇 년 동안 뭘 하고 선생님 말씀을…. 유광렬! 선생님이 말씀하고 지시한 내용을 전부 다 편성하고 그런 책자를 하나 만들라구요.「예!」40년 동안 뭘 뭘 지시했는데 통일교회 교인들 누구 누구가 했다는 것 말이에요. 몇 퍼센트라는 통계를 내 가지고 빨리 만들라구요. 참고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참고하게 되면 벼락이 떨어집니다. 자기가 해놓으면 참고할 기간이 필요해요. 유광렬,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예, 알겠습니다.」자기가 하게 되면 자기가 참고했기 때문에 다시 그것이 사실인가 아닌가 참고할 기간이 제2차까지 남아진다 이거예요. 기간 여유가 더 생긴다 그 말입니다.

여기 한남동 집이 누구 집이에요? 선생님 집이에요, 교회 집이에요?「선생님 집입니다.」내 집일 게 뭐예요, 교회 집이지. 교회 공관입니다. 나 집 없어요. 선생님이 살 수 있는 나라 집이 있으면 그리 이사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가야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살 수 있는 세계 집이 생기면 그리 이사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선생님이 살 수 있는 하늘땅 천주적 집이 생기면, 영계가 있으면 영계에 가야 되겠어요, 안 가야 되겠어요? 그런 것까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상에서 고생할 필요 없다 그 말입니다. 빨리 영계 갈 얘기를, 요즘에 매일같이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하니까 어머니가 점점점점 자신 없어 하더라구요. 통일교회가 선생님이 필요 없지요, 이젠?「필요합니다.」필요해요? 필요하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필요하다는 것을 그만큼 진짜 알았다면 필요한 사람이 요구하는 게 무엇인지 잘 알지요? 그거 안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세상에 오래 못 있다구요. 내가 알고 있습니다.

할 것이 없어요, 이제부터는. 그렇게 치열하게 움직이던 사람이 편안한 길을 못 가요. 술 먹는 주정뱅이는 술 먹고 주정하는 것이 격에 맞는 것입니다. 반대 받고 싸워 나와서 승리의 패권을 쥐어 가지고 그걸 기쁨으로 삼고 또 날겠다던 그런 경험자가, 습관성을 가진 문총재는 편안한 자리에서 못 살아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80세까지입니다. 80세면 몇 년 남았어요?「4년 남았습니다.」4년이 뭐예요? 한국 나이로는 3년 남았지요. 12월이 내일 모레 아니예요? 그전에 어떻게 세계의 방향을 잡아주느냐 하는 것이 내 할 책임으로 남아 있습니다. 밤이나 낮이나 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