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3집: 본향인 집회 1991년 0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35 Search Speeches

문선생은 정의의 지도자

그러나 선생님은 그 돈을 일 전도 안 씁니다. 미국, 일본, 세계 각지에서 보내 온 돈을 일 전도 안 쓰고 있습니다. 그것은 시 아이 에이(CIA;미중앙정보국)나 에프 비 아이(FBI;미연방수사국)에서도 문선생님은 올바른 사람이다, 승리의 사람이다, 정의로운 사람이다 하는 그러한 보고를 하고 있어요. 그들이 조사한 끝에 내린 결론이 뭐냐 하면 문선생은 정의의 지도자라고 하는 거예요. 그들의 배후에는 비밀스럽게 선생님을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그런 것을 전화로 듣고, 잘 보고 받고 있는 거예요. 박해받으면서 이런 생애의 길을 따라왔는데 10년 후가 되어 보니, 나중에는 그것이 십배, 백배, 천배의 크기로 산적되어 있다는 결과를 볼 때 그것은 하나님이 자기를 시켜서 돈벌이를 했다든지 투자해 가지고 많은 결과를 벌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생각하게 될 때는 몇 년 후에 감사하게 된다는 거예요, 비록 그 시대에는 비참했다 하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러분들을 고생시키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의 고생과 여러분의 고생을 비교하게 될 때 여러분들은 선생님의 명령을 일방적인 것으로 알고 받아 들여야 돼요. 유태교의 실패, 기독교 역사의 실패, 그리고 통일교회 40년의 실패를 모두 선생님 일신에 있어서 재탕감해야 되는 그러한 탕감복귀의 문제를 선생님이 지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다하지 못하고, 일본 사람이 다하지 못하게 될 때는 선생님이 책임을 져야 돼요. 명령한 사람이 선생님이기 때문에, 그것은 하나님 대신자로서 명령을 한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의 창조 말씀, 창조 본연의 원칙에 따르면 그 결실체로서 실체는 상대자로서 나타나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상대권이 성립되지 못했기 때문에 명령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통일교회의 45년 역사를 보면 선생님 가정의 불행한 사건들이 있었지요? 흥진님을 영계로 보낸 사건이라든가 여러가지 그 배후 관계의 일들을 통일교회의 실패와 이루지 못한 미완성의 실무로 인하여 선생님의 일가를 중심삼고 탕감해야 되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에 있어서 비참한 탕감의 흔적이 남아져 왔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은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서 세계의 기준까지 연결시켜서 선생님이 명령하고, 되지 못한 경우에는 선생님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을 뒤로 하고 미국을 뒤로 하고 선두에 서서, 일본의 정·재계의 문제, 중국의 최고 각료 수습 문제, 소비에트 각료의 수습 문제, 위성 국가의 수습 문제를 지금까지 아무도 모르는 선두에 서서 다해 온 거예요. 그것을 이루지 못하게 될 때는 수천 년의 역사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탕감해야 하는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는 거예요. 그때의 통일교회의 미래는 암담한 세계가 될 수밖에 없으므로 선생님은 생애를 걸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싸움을 일심불란으로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드디어 장자권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를 선포하게 된 것입니다. 선생님은 선생님이 가야 될 미래의 길을 혼자 개척해 나왔어요.

그렇게 해 왔기 때문에 당당히 그런 발표를 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거기에 연결시킬 수 있는 아무런 인연도 없지만 승리한 후에는 자동적으로 한 순간에 연결되는 그러한 길을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지금 한국이라고 하는 이방의 땅에 와서 이러한 환경을 소화시키면서 미래에 남겨야 될 탕감의 길을 해소하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 소화 문제에 대해 선생님은 일국이 아니야. 12개 국 이상의 나라들을 소화시키면서, 선두에 서서 박해의 길을 소화시키면서 개발해 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승리권을 이룰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 볼 때 여러분의 고생과 선생님의 고생은 비교도 안되는 것을 알아야 해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