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3집: 나라 사랑 1986년 03월 2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13 Search Speeches

"교회축복, 나라축복, 세계축복의 3단계를 거쳐야"

여러분, 축복 후 타락한 어머니 아버지는 전부 다 문제가 크다구요. 그 축복이라는 것은 교회축복과 나라축복과 세계축복 3단계를 거쳐야 됩니다. 본래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축복받을 때 반대가 있었겠어요? 사탄이 있었겠어요?

오늘날 우리 교회에서 여러분의 아버지 어머니가 축복받을 때는 동네방네 전부가 야단하고 별의별 반대를 다 했다구요. 그게 교회의 축복이예요. 그다음에 대한민국 나라에서 전부 다 환영할 수 있는 통일교회가 못 됐다구요. 나라를 넘을 때는, 나라의 환영 가운데서 다시 축복받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세계가…. 여러분들 축복받은 가정이라고 다 되는 게 아니라구요. 나라의 축복을 가정적으로 받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세계적으로 축복을 받는데 여러분 가정에 대해서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조건이 하나도 없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이게 법이예요.

그래 선생님이 이번에 와 가지고 대한민국 전판도를 변경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하던 판도를. 지지 판도로 확대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교수들을 전부 다 데리고 다니면서 교수를 내세워 강연을 시켜 전국 교수대회를 하고, 그다음에 서울에서는 현재 반편성을 중심삼아 가지고 통지부장을 교육하고 반지부장을…. 이건 전부 다 가인권이예요, 가인권. 가인권을 완전히 위로부터 끝까지 조직 편성하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앞에 승공연합은 가인이거든요. 아카데미도 다 외적(外的)이라구요. 그걸 전부 다 묶는 거예요. 교수들 하게 되면 이 나라의 최고 정상이예요. 최고에서부터 밑창까지, 서울에 있어서 반지부장까지, 반에 가서 반상회까지 연결시키는 거예요.

그래, 위에서 자라는 모든 순은 뿌리를 위해서 보호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는 뭐냐? 모든 뿌리는 순을 돕고 모든 순은 뿌리를 돕고, 이렇게 아래 위가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순이 커지면 뿌리가 깊어지고, 뿌리가 깊어지면 순이 커지는 거예요. 그런 놀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다 어디 가서 만나느냐? 통반장을 중심삼고 교회와 모든 그 영양소가 위에서부터 폭발되어야 돼요. 전부 다 탄소동화작용을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서 영양소를 흡수해야 됩니다. 흡수된 영양소는 뿌리와 함께 화합해야 이게 영양소가 되는 거예요. 자라는 거라구요.

그래서 정부에서도 지금 통일교회를 몽땅 잡아 치우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 12만 반지부장을 이번에 교육하는 거예요, 후다닥 4월 이내에. 그다음에는 카프 요원들 전체가, 여러분들도 전부 다 배당받아 가지고 통일교회 전체가 앞으로는 반 중심삼고 세포강화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사상무장을 철저히 시켜서 반에 있어서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가서 격파해 버리는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는 녀석 있으면 찾아가서 전부 이론 투쟁해 가지고 쓸어 버리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든 무엇이든. 그런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 조직 편성이 다 끝나간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중간에 타락하게 되면 앞으로 나라축복을 못 받아요. 나라축복을 받아야 되고 세계축복을 받아야 됩니다. 지상에서 못 하면 영계에 가 가지고 기다려야 돼요. 몇 천년, 몇 억만년이 걸려도 기다려야 됩니다. 지상에 있을 때 안 해 놓으면 큰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영계 있는 거 알아요? 「예」

여러분 엄마 아빠가 여러분들만 못해서 지금까지 고생한 줄 알아요? 선생님도 그렇지요. 일생 동안 고생하고 있다구요. 40년 동안, 일생 동안 고생하고 있어요. 여러분들만 못해서 고생하는 줄 알아요? 너무 알기 때문에 그렇지요. 큰 고개를 넘어야 돼요, 큰 고개를. 히말라야 산맥과 같은 것을 넘어야 된다구요. 그걸 넘기 위한 준비예요. 오늘도 그걸 넘기 위해서 훈련해야 되고, 내일도 해야 되고, 일생 그걸 넘지 못하게 되면 사탄세계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국경을 넘어야 됩니다.

여러분들 국경 넘었어요? 지금 외적 사탄세계하고 상관 있어요, 없어요? 외적 세계는 영계로 말하면 타락한 천사장들의 영계와 마찬가지예요. 타락한 천사장들의 영계인데, 그 타락한 천사장들의 영계가 여러분들을 전부 다 식별하고 있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와 같은 입장에서. 거기에 물들었다가는 전부 다 앞으로 때만 되면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런 꼴 안 보겠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런 꼴 보기를 원치 않아요. 이제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구약시대보다 더 무서운 시대가 온다구요. 그런 것을 내가 얘기하지 않았지요. 그럴 거 아니예요? 하나님이 마지막 때를 그렇게 데데하게 넘어갈 것 같아요? 깨끗이 정리하고 넘어간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얘기, 전부가 문제 되는 거예요. 전부 다 체크해 가지고, 여러분들 가문을 중심삼고 전부 다 조사위원이 있어서 기록을 해야 돼요. 여러분 아버지 일생을 전부 다, 뜻을 중심삼고 축복받고 난 후에 한 일을 전부 다 기록하는 거예요. 그걸 여기서 깨끗이 하지 않으면 영원한 저나라에 가서 걸려 버리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걸려 버리면 그 아들딸이 사탄 이상 원수가 되는 거예요. 장난이 아니라구요. 놀음놀이가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이 갈 길은 딴 길이 없다구요. 선생님을 따라가야 됩니다. 선생님을 따라가 가지고 나라를 넘고 세계를 넘어야 됩니다. 세계를 넘고 영계를 넘어가야 돼요. 여러분들이 앞장서 가지고 마음대로 갈 수 없다구요. 마음대로 갈 수 있으면 내가 왜 이 놀음 하겠어요? 여러분들보다 더 쉽게 가지요. 갈 길은 하나밖에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