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집: 사명과 기도 1983년 06월 12일, 미국 Page #159 Search Speeches

사명 완수를 위해 생명을 걸고 결사적으로 해야

그래, 여러분들은 사명을 갖고 있어요? 「예」 어떤 사명을 갖고 있어요? 하나님을 해방하는 사명이예요? 「인간과 하나님을 해방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오! 훌륭합니다. 위대한 사명이예요. 그런데 어떻게 이룰 것이냐? 그게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얼마나 어려워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나는 목을 걸었습니다. 그런 가치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은 목을 걸었어요? 목을 걸었어요, 안 걸었어요? 「걸었습니다」 나는 모르겠습니다. (웃음) 그럼 레버런 문은 어떻겠나요? 목을 걸었겠나요, 안 걸었겠나요? 「걸었습니다」

미국이 이렇게 반대하는데 무엇 때문에 미국에 오래 있어요? 도망가지. 법정투쟁 하면서 감옥에 들어갈 생각을 하고 말이예요. 미국에 사는 미국 시민들도 도망가기 일쑤인데, 시민도 아닌 사람이 이 땅에 찾아와 왜 그래야 돼요, 목을 걸어 놓고? 세계를 해방하는 데 미국의 책임이 크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그걸 알아요? 「예」

미국의 젊은이들은 선생님이 미국이 살기 좋은 곳이라서 와 있다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왜 여기서 야단이예요, 가 버리지? 그것은 세계를 해방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왜 모스크바에 가겠다고 해요? 왜 공산당과 싸워요? 세계를 하나님편으로 해방하는 데 있어서는 불가피합니다. 그래서 세계를 해방하는데, 제일 문제거리이고, 제일 어려운 걸 찾아서 책임지고 나서는 거예요. 반공활동을 하고 말이예요.

그러면, 레버런 문의 말대로 레버런 문의 생각대로 하게 되면 인류가 해방될 것이냐? 어떻게 생각해요? 여러분들 생각해 봐요. 상식적으로 볼 때 레버런 문이 하자는 대로 그렇게 해 가지고 인류가 해방되고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뭐냐 이거예요. 진짜 인류와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주저해요? 그런데 왜 주저해요? 다 하지.

무슨 생각을 해요? 쓸데없는 생각을 하지 말라 이거예요. 간단합니다. 밥 먹을 때에도 그 생각을 하고, 잘 때에도 그 생각을 하고, 놀 때에도 그 생각을 하고, 변소에 가서도 그 생각을 하고, 늘 그 생각을 해야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술 먹고 담배를 피우고 마약을 먹는 것은 나에게는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거예요. 담배를 피워서 인류를 해방할 수 없습니다. 술을 먹어서 인류를 해방할 수 없습니다. 마약을 먹어서 인류를 해방할 수 없습니다.

또, 젊은이들은 말이예요, 데이트를 하고 뭐 프리 섹스니 동성연애니 뭐 어떻고 해 가지고 하루가 바빠요. 그렇기 때문에 잠을 안 자고 일을 해야 됩니다. 잠을 자게 되면 미안하다구요. 선생님도 지금 어저께부터 세번째 얘기하는구만. 거 뭘 그래? 한 번 하고 말지. 거 왜 그러는 거예요?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하는 말을 듣고 나도 그래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생겨나면 인류를 해방하는 운동은 거기서 시작되어 계속된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요? 고단하게 말이예요. 보라구요. 선생님이 다리가 아프다구요. 이렇게 부어 있다구요. 이러면서도 한다구요. 이게 놀음놀이가 아닙니다. 결사적이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도와줄 것이냐? 집에서 잠자는 사람을 도와줄 것이냐, 레버런 문을 도와줄 것이냐? 편안하게 자는 사람, 즉 미국 사람은, 서구 문명권에 있는 이 문명 국가는 전부 다 빼앗겨 버린다고 생각해야 돼요. 먹고 자라, 프리 섹스를 하라, 데이트 하라 이거예요. 그러면 전부 빼앗깁니다. 이렇게 볼 때 세계는 틀림없이 레버런 문이 주장하는 세계로 될 것입니다.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반대하는 것들은 다 흘러가 버리고 레버런 문은 틀림없이 승리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때요? 하나님이 나를 도와준 것은 내가 이 길을 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죽더라도 이 길을 따라오는 후대 사람을 통해서 세계는 내 뜻대로 될 것이기 때문에 '아멘!' 하고 갈 수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에게 언제나 고생하고 희생하라고 가르쳤지, 쉬고 놀라고 가르치지는 않았습니다. 왜? 내가 그렇게 하고 나오다 보니 하나님이 나와 같이하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귀한 하나님을 소개하려니 불가피하게 그런 교육을 하지 않을 수 없고 그러한 명령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은 정당한 결론입니다. 맹세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때요? 여러분들도 그런 아들딸이 있으면 그들에게 상속하고 싶겠지요? 어때요? 한번 물어보자구요. 그런 아들딸에게 다 상속하고 싶지요? 사실입니까? 이것은 의식의 방향입니다. 어때요? 맞아요, 틀려요? 「맞습니다」 분명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