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나를 중심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1990년 12월 3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16 Search Speeches

"3대 주체사상은 참부모, 참스승, 참주인 사상"

자기가 자기 주인을 찾으라 이겁니다. 네가 네 주인이 되라 이거예요. 자기가 주인 안돼 있지요? 몸 마음을 치리해야 됩니다. 통일교회에서는 몸 마음을 치리할 줄 아는 남자 여자가 돼 가지고 둘이 하나가 되어 가정을 치리하라는 것입니다. 가정을 치리할 뿐만 아니라 종족을 치리할 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종족까지 치리해야 됩니다. 왜 이래야 되느냐? 선생님은 세계까지 치리해요. 하늘땅까지 치리하는 책임을 중심삼고 승리의 패권을 조건적인 입장에서 다 세웠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전수한 힘과 배경의 능력을 중심삼고 천운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보장 밑에서 특권을 부여한 것입니다. 그러니 냅다 밀어내라는 거예요. 천 집이 있으면 천 집을 하루 저녁에….

일본에서 경도의 공산당과 싸울 때에, 430명이 15만 명하고 싸웠습니다. 그때에 15만 명을 서릿발이 되어 전부 다 잘라 버린 나입니다. 그래서 경도의 좌익 도지사의 목을 자른 게 나예요. 동경의 미노베 도지사를 목 자른 게 나예요. 180개 도성의 시장들을 목자른 게 나였어요. 한국의 이 녀석들은 1970년대 일본 따라간다고 하는데, 일본의 공산당을 누가 망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이제는 한국 차례입니다. 작년에 손을 대 가지고 고개를 넘어섰어요.

그래서 남북총선거를 대비할 줄 아는 겁니다. 이것은 뭐냐 하면, 김일성이가 침투할 수 있는 최고의 씨름판입니다. 총선거라구요. 김일성이도 이제는 할 게 없습니다. 소련도 그것을 원하고 중공도 원하고 미국도 원하고 일본도 원해요. 일본이 속닥속닥해 가지고 한국이 둘로 계속 갈라져 있기를 바라고 있는 겁니다. 내가 그걸 브레이크를 거는 것입니다, 자민당을 통해서. 통일교회 승공의원이 280명이에요. 공산당 같으면 이것을 다 말아 먹었지요. 알겠어요? 일본이 잘났다고 하더라도 레버런 문 사상 앞에 홀딱 삼켜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기 일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저 사람들은 일본 나라까지 팔아다 선생님 앞에 바치려고 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유럽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이 사람들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무리를 6천만 명, 1억3천만, 3억 명을 만들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망국지종(亡國之種)이 아니라 흥국지종이 되는 것입니다. 만세의 함성과 더불어, 승리의 함성과 더불어, 환희의 함성과 더불어 하나님이 군림해 가지고 축사할 수 있는 그 나라를 흠모하는 무리 앞에 장사치 같은 마음 가진 사람은 망해야 됩니다. 이용 안 당해요. 망해야 됩니다. 나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협박으로 알고 받아들여요.

이번에는 전부 다 가정 집물(什物), 귀하다는 것을 다 팔아서라도 여기에 투입해야 돼요. 알겠어요? 내 물건, 내 아들딸, 자기 일신, 선생님이 가진 모든 재산과 아들딸과 일신을 다 제물삼아 왔어요. 그 배후의 사연을 모르지요. 그런데 여러분은 편안히 살겠어요?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나라가 갈라져 있어요. 이것은 엄중한 세계사적 과제입니다.

김일성이가 거짓 아버지이지요? 사탄세계의 재림주예요. 알겠어요? 공산주의 주체사상이라고 하지요? 주체사상이라고 해서 그 3대요건, 속성이 뭐예요? 자주성, 그 다음엔?「의식성!」그다음엔?「창조성!」사람을 중심삼은 사상은 철학이 못 돼요. 철학은 본체론이 들어가야 됩니다. 신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구요. 허재비 같은 김일성이 가지고는 안돼요. 그거 손바닥만한 북한만 통하지요. 문총재가 주장하는 3대 주체사상은 참부모ㆍ참스승ㆍ참주인 사상입니다. 무엇 중심삼고? 참사랑입니다, 참사랑. 위하는 거예요. 투입하고 투입하는 것입니다. 김일성이는 약탈, 약탈, 약탈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