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제물과 축복의 은사 1999년 11월 04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90 Search Speeches

선생님 가정의 희생과 탕감

기성가정이 뭐냐 하면 타락하기 전 아담 해와보다 더 몇십 배 지옥에 떨어진 것들이라구요. 그게 재림주가, 참부모가 할 축복이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 쌍것들! 선생님이 본래 축복은 전부 다 순결된 처녀 총각 축복해 주는 게 책임입니다. 그걸 전부 다 반대했기 때문에, 기독교가 반대했기 때문에 전부 다, 아담 해와 가정이 천사장 중심삼고 한번 타락한 건 문제도 아니예요. 천사장 몇백 배, 몇천 번 더럽힌 그런 패들을 데려다 축복해 줬다는 이 사실….

그 모든 십자가를 내가 지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우리 가정에까지 전부 다 탕감하기 위해서는 유대인들이 2천년 동안 탕감하게 될 때는 6백만 명을 학살시켰어요. 피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임자들 책임 못한 것을 선생님이 지금 가정을 중심삼고 보라구요. 가정이 그래요. 보라구요. 둘째 번 딸로 말하면 혜진이가 8일째, 어머니 젖도 못 먹고 갔어요. 그런 거 알아요?

탕감이에요, 탕감. 무슨 죄가 있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이 책임 못했어요. 세 아들로부터 열두 아들하고 72가정으로부터…. 모든 화살을 책임져 가지고 선두에 서 가지고 사선을 넘고 넘어 승리의 팻말과 경계선을 쳐 놓고 돌아와 가지고 주인행세를 해야 할 텐데, 경계선을 열어놓고 철망도 치지 않은 입장에 서 가지고 부모님이 선두에 섰다구, 지금까지. 그와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게.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보라구요. 선생님의 아들딸들이 전부 다 그렇게 비참하게 돌아갔다구요. 그 다음에 희진이도…. 그런 여자들이라구요. 성진이 어머니가 선생님 말에 절대복종 했다면 희진이는 갈 필요도 없는 거예요. 여기 김명희 있구만. 그때 기독교 선교사 가정의 양딸로 있었잖아. 이름이 뭐던가?「언더우드.」전부 다 선교사…. 기독교 대표 될 수 있는 언더우드가 전부 다 했다면 선교사 전부가 돌아가는 거예요.

이화여대와 연세대 사건이 얼마나 엄청난 범죄를 이루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기독교 땜해야 돼요. 그래야 선생님의 위신이 서는 거예요. 그거 안 되기 때문에 전부 다 그 소문을 들고 나와 가지고 이랬기 때문에 일본에 가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과 딱 마찬가지예요. 갈 곳도 없고 있을 곳이 없어요. 길가에 방황하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오늘은 어머니로서 전부 다 뜻을 받들 수 있게끔 해야 할 텐데 그것이 안 되기 때문에 한국에 얼마나 비참상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런 역사적 사실을 그 누가 알아요. 선생님은 원리를 알기 때문에 전부 다 이걸 꿰매 가지고 누더기 판을 만들어 가지고 솜을 누더기로 내놓고 거기에 양단 보자기를 씌운 것과 마찬가지였다는 거예요. 기가 막힌 사연들이 많았다는 거예요.

이게 다 자기들 축복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기 위한 것입니다. 지옥문을 해방하고…. 지옥 해방한다는 얘기 전부 다 50년대부터 얘기한 것을 다 들었지요, 훈독회하면서? 꿈같은 얘기입니다. 지옥을 어떻게 해방해요? 누가 미쳐서 그런 말을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