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집: 모인 사람들 1973년 03월 1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5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가나안 복귀로 이루어 가" 과정- 절대 필"한 것

자, 그러면 여러분들이, 모여진 자들인데, 모여진 우리들은 이러한 모든 희생과 온유겸손과 절대 순응, 복종해 가지고 뭘할 것이냐? 이것은 다 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라구요. 과정에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와 가지고 열두 지파의 분깃이 있었던 것을 압니다.그것은 뭐냐면, 거기에 가 가지고는 새로운 국가를 중심삼은 중심을 위한 이상 실현이 벌어지는데, 이상 실현은 법을 통해서 이룰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새로운 법이 필요하다구요. 헌법이 필요하다구요.

그것을 못 만들어 놓고 선생님이 가다가 죽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여러분의 후손은 광야에서 머물게 되지, 이스라엘 나라를 만들어서 그 나라의 백성으로서 나라의 보호를받는 국민은 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런 관점에서보면 오늘 나를 사랑하는 것을 자기 후손과 자기 선조를 전부 다 부정하고 사망길에 머물게 하는 놀음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모여진 자들,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민족과 국가를 초월해서 하나되어 세계적인 가나안 복귀 운동을 빨리 성취시키는것이 문제입니다.

가는 과정에 그 법을 말하겠느냐? 그것이 아닙니다. 가는 과정에서는 극복이예요, 극복. 희생과 봉사, 여기에서는 절대복종밖에는 필요 없는 거라구요. 간단하다구요. 거기는 희생입니다. 희생과 온유겸손과 절대복종만이 필요하다구요. 간단합니다. 전세계를 위해서 전국가를 위해서 그런 운동을 일으키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새로운 곳으로 갑시다. 새로운 나라로 갑시다. 새로운 세계로 갑시다' 이것을 통고해 줘야 됩니다. 그렇게 전부 다 동원해야 된다는 거예요.그것을 미국이면 미국, 세계면 세계가 어느때까지 안 하면 망한다고 하는 그런 때가 있다면, 그때까지 우리가 하지 못하면 이 세계도 망하고 우리도 망한다구요. 이런 것을 확실히 안다면 오늘 우리들이 얼마나 심각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빠른 시일내에 빠른 속도로 이 환경을 거쳐 넘어가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이 세계적인 운동을 선생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섭리로써 추진시키는 것이 틀림없다면, 선생님의 연령을 볼 때에 이제 얼마 기간내에 이 세계적인 운동을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되리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판단해 봐도 알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하나님도 그런 때를 어느 한 곳에 조그마한 자리라도 마련하기 위해서 세계를 망치더라도 세계를 전부 격동시켜서라도 준비할 것입니다. 그럴 때는 다 듣지 않게 되는데, 선생님을 중심삼고 몇몇 사람이라도 넘어서 가지고 어떠한 곳을 중심으로 한 나라를 만들어 그런 법을 설정하여 새로운 하늘의 전통적인 무엇을 남겨 놓고 가겠다고 하면서 가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게 보는 것이 우리의 갈 길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