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집: 참부모의 자녀 된 책임 1997년 02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1 Search Speeches

참부모의 숙명적인 희망

그러면 그들을 그렇게 깨우쳐 주려면 여러분들이 그런 의사가 되고 말이에요, 주사하려면 그런 약을 알아야 할 텐데 그걸 알아요? 어떻게 알아요? 미국 사람이 제일 싫어하는 게 참부모인데, 그거 따라간다고 하니 미국의 잘났다는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고 별의별 짓 다 하잖아요. '그 사람들을 가까이하지 말라, 태평양 바다 속으로 차 넣어 버려라!' 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미국이 시끄러운 거예요. '우리는 필요 없다. 무니, 무니, 무니!' 하고 있지만, 반대쪽에서 하나님은 더 큰 소리로 '아! 무니, 무니, 무니!' 하면서 숨이 끊어질 때까지 부르고 있다구요. 양쪽에서 이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무니들은 다릅니다. 타락한 세계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타락된 것을 알지요? 타락의 개념을 미워해요, 사랑해요?「미워합니다.」왜 미워해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절대 갈라서지 않고 절대 섹스를 지켜 나간다 이거예요. 사탄은 그것과 반대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편에 서는 거예요. *타락은 뭐냐 하면, 절대사랑이 깨진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는 사탄 편과는 반대로 절대사랑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탄의 반대편에 있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게 이론적입니다.

그래, 어느 편이에요? 뭐라고 할까, 템포러리(temporary;임시) 섹스예요, 영원한 섹스예요?「영원한 섹스입니다.」변하는 섹스예요, 변하지 않는 섹스예요?「변하지 않는 것입니다.」정말이에요?「예.」여러분이 참다운 미국 사람들이에요, 가짜 미국 사람들이에요? 일반의 미국 여자들은 통일교회의 여자들을 제일 나쁜 여자들이라고 한다구요. 그런데 통일교회의 여자들은 세상의 여자들을 나쁜 여자들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어느쪽의 여자들이 옳은 여자들이에요? 나는 모르겠다구요. 레버런 문이 모르면, 누가 알아요? 하나님이 아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한테 물어 보라구요. 선생님도 모르면, 결국 대답은 하나님한테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해서 응답을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태풍이 불어와도 끄떡없고 미국의 군대가 쳐들어와도 무너뜨리지 못합니다. 그거 좋아요, 미국 여자들? 미국 여자들도 그런 것을 좋아해요? 예스, 노?「예스!」정말이야? (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오늘 제목이 뭔가? 이렇게 하다가는 하루종일 얘기해도 여러분이 재미가 있어서 도망 안 갈 텐데, 내가 오늘 바쁘다구요. 그만 했으면 알겠지요? 선생님의 말씀이 재미있어요, 선생님 자신이 재미있어요?「아버님 자신이 재미있습니다.」나는 잘 모르겠다구요.

그러니까 참부모라는 사람이 할 것이 뭐냐 하면,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을 만들어서 남자에게는 레버런 문 같은 여자를 만들어주고, 여자에게는 레버런 문 같은 남자를 만들어주는 분이다 이거예요. 이 많은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잡아먹겠다고 하면 어디에 가 붙겠느냐 이거예요. 어머니는 이미 붙어 있으니 뗄 수 없으니까 그 놀음 해주는 것이 참부모라는 것입니다. 참된 자녀들을 만들어주는 생산 공장이 있다면 그것이 레버런 문 홈(home;집)이다 이거예요.

그래, 레버런 문 홈을 좋아해요, 안 해요?「좋아합니다.」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이 홈을 통해서 여러 생산 과정을 통해야만 전부 다 레버런 문 같은 남자 여자를 찾아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찾아서 축복을 해주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걸 통해 나오면 전부 다 아들딸로 축복을 해주고 본향에 보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축복받은 가정은 참자녀들을 생산하는 제2의 레버런 문 홈이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공장 하나를 만들어서 이만큼 세계에 퍼졌으니 세계에 있어서 축복 공장이 윙윙윙! 하고 24시간 돌아간다고 생각할 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그런 세계를 천국이라고 하는 거예요. 자, 천국이라는 나라라는 것은 가정이 없어서는 안 나온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은 참사랑의 가정이 필요하다고 한 것입니다.

*그러한 참사랑의 가정을 전세계에 세우는 것이 참부모의 숙명적인 희망입니다. 참부모가 그것을 원하고,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비로소 하나님이 참가정을 세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