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집: 사망의 험로 1980년 04월 27일, 미국 Page #185 Search Speeches

우리가 넘어가야 할 사망의 -로" 가정교회

여러분들이 앞으로는 홈 처치를 맡을래야 맡을 곳이 없다구요. 여러분들이 보따리 싸 가지고 가지 말래도 저 아프리카도 가야 되고, 저 툰드라에 안 갈래야 안 갈 수 없다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 보라구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앞으로 홈 처치 열심히 안 하면 참소받는 거예요. '당신 같은 사람 필요 없다. 우리를 이용해 먹으려고 하느냐?' 이런다구요.

우리는 부모가 필요하다, 예수의 사상과 같은 사상이 필요하고 우리를 위해 살려줄 수 있는, 낳아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지 너 같은 사람은 필요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메시아가 돼야 한다는 거예요. 종족적 메시아가 돼야 한다구요. 이게 여러분의 생사의 기점이라구요. 그걸 험로를 타고 넘어가야 돼요. 그게 어디라구요?「홈 처치요」

눈물을 흘려야 돼요, 눈물을. 피땀을 흘려야 돼요. 내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는 이상, 여러분의 아버지 형제를 위해 피땀을 흘리고 눈물을 흘린 이상 흘려야 됩니다.

만약에 선생님이 여기서 반대 안 받았으면 그런 고생을 안 시키는 거예요. 야곱의 노정이 모세의 노정이고, 모세의 노정이 예수의 노정이고, 예수의 노정이 재림주의 노정이고, 재림주의 노정이 여러분들의 노정입니다.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그래 가야 되겠나요, 안 가야 되겠나요? 「가야 됩니다」 숙명적이예요, 숙명적. 그래서 사망의 험로를 가야 된다는 거예요.

거기서 눈물을 흘리다 험하게 죽으면 그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거기서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죽으면 행복한 거예요. 그다음에 여기서 잡혀가지고 욕을 먹으면서 핍박받다가 죽으면 행복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재림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예수가 그랬기 때문에 재림시대에 재림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종족적 메시아의 입장에서 재림할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각 지파, 각 종족마다 우리 통일교회의 재림주가 와서 종족을 규합하니 그 세계는…. 또, 지상에서도 홈 처치를 하는 사람이 있다구요.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이 땅에 천국을 우리가 만드는 거예요. 하나님이 창조한 천국을 망친 것이 사람이니 사람이 천국을 복귀해야지요, 만들어야지요. (박수) 그러려면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거예요. 땀을 흘려야 한다는 거예요. 소망과 행복의 눈물을 흘려야 돼요.

그러면 인공위성, 달나라에 간 아폴로 11호와 같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그것 때문에 일생 동안 고생하는 거예요. 이런 것을 여러분들에게 1980년도에 다 상속을 해됐기 때문에 내가 죽어도 이제는…. (박수)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뭐 홈 처치!' 이랬지만 이거 알고 보니 홈 처치 활동을 어떻게 해야 되겠나요? 미치지 않고 되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미치지 않고 되겠느냐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그러면, 예수님이 광야에 나가서 전도하는데 세례 요한이 나타나 가지고 증거한 거와 마찬 가지로, 아주 대담하게 크게 외치면 증거자가 나온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스라엘 민족, 기독교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자, 한번 해볼래요?「예」 홈 처치가 뭣이라구요?「사망의 험로요」 영원히 이걸 여러분이 맡고 있다 이거예요. 이걸 못 하고 죽는 날에는, 생각해 보라구요, 못 하고 죽는 날에는 어떻게 되나? 여러분들의 아내도 여러분들의 자식도 다 걸려든다 이겁니다. 틀림없다구요.

그래 여러분이 앞으로 영계에 가서 선생님을 찾아오는 데도 이 원칙, 이 고개를 못 넘고는 못 찾아온다구요. 선생님을 못 찾아와요. 그래 여러분들이 요걸 넘어가야 된다구요. 이것을 7년이 아니라 7개월 이내에다 할 수 있다구요. 7년 이내에 못 하게 되면 21년으로 연장된다구요. 그러면 여러분들 가운데서도 공산당한테 피 흘리는 사람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보는 거예요. 알았어요?「예」 한번 넘어 볼래요?「예」 자, 그러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