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의 대신자 1993년 10월 0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71 Search Speeches

2차대전 후 통일세계가 된 것은 재림주를 위해서

예수님을 중심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제2차 세계대전 후 역사이래 처음으로 세계를 통일했다구요. 통일된 그 세계는 결국 재림주를 위한 것입니다. 재림주가 도대체 누구냐 이거예요. 누구예요?「아버님입니다.」정말이에요?「예.」선생님은 재림주가 싫어요. (웃음) 재림주라는 이름으로 얼마나 핍박을 받았는지 모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오지 않는다고 하면 재림주는 틀림없이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것을 결정적으로 전부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거 뭐야? 휴거, 휴거. 한국에 그 계시가 있었다구요. 전부 예수님과 같이 공중에 들려 올라간다고 한거라구요. 그것도 세계적입니다. 그 시기가 딱 선생님이 재림주를 발표하던 일주일 내에 들어있던 거예요. 모두가 그렇게 계시를 받았지만 전부 그렇게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선생님에게 물으러 왔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나라가 미·영·불이지요? 미·영·불 3개국을 중심삼고 통일세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통일세계는 재림주를 위해서 된 것입니다. 재림주는 참아버지입니다. 타락한 인간 세계에 있어서 거짓 아버지를 추방하고 새로운 참아버지와 연결되는 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언제 어디서라도 이것을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 나타나는 아버지가 어떻다고 생각해요? 금은 보석을 갖고 온다고 생각해요, 그냥 홀로 온다고 생각해요?「홀로 옵니다.」홀로 오면 어떻게 알아요? 일본 사람은 일본으로 오면 좋다고 하고,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으로 오면 좋고, 영국 사람은 영국 사람으로 오면 좋다고 한다구요. 그런데 상상도 못 하는 한국 같은 나라에서 온 것입니다. 거기서 온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은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있으니까 선생님이 당당하게 말하지만, 그 당시 선생님은 20대 청년이었습니다.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된 그 세계가 문선생 때문에 준비되었다고 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믿을 수 있겠어요? 믿겠어요?「예.」그때 일본은, 일본과 독일과 이태리는 망했다구요. 잿더미가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희망도 아무것도 없었다구요.

그러한 섭리관에서, 선생님을 전세계가 맞이했다고 한다면 7년간에 세계는 벌써 끝장이 났을 것입니다. 1945년부터 1952년, 그 기간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세계가 통일되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40년 기간에 세계가 얼마나 피해를 받았는지 생각해 보라구요.

기독교 문화권의 최고 위치에 있던 미국, 기독교가 지금까지 2천 년의 역사를 통해서 온갖 고난의 길을 거쳐오면서도 계속 번영, 발전해 왔는데, 그 기반 위에 세계를 통일할 정도로 최고 위치에 오른 미국이 왜 40년간, 2차대전 후 40년 간에 저렇게 손을 쓸 수 없는 정도로 멸망의 단계에 떨어져 버렸느냐 이거예요. 그게 수수께끼입니다. 최고의 왕좌에 있던 미국이 왜 40년 간에 저렇게 되었어요? 그것은 문선생을 반대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