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5집: 반성하라 1991년 02월 06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72 Search Speeches

회교 지도자 40- 명 통일교회 40일수련 교육받아

바라바는 예수가 죽음으로 인해서 생겨났어요. 부활해서 승리권, 재림 이상권을 중심삼고 세계에 참부모를 선포하는데 있어서 바라바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관계없는 자리에 세우기 위해서 시리아의 그랜드 멉티 직속에 있는 회회교 지도자 40여 명을 데려다가 40일 교육을 시킨 것입니다. 교육시켜 놓으니까 그들이 하는 말이 `아이고, 돌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요. 돌아가고 싶지 않다는 거예요.

그랜드 멉티라는 사람의 훌륭한 점이 뭐냐? 자기 제자들을 대해 `너희들이 이제 40일수련을 받고 나면 문총재의 제자가 될 사람도 있을 것을 내가 알고 있다. 그래도 가서 교육을 받아라!' 하고 명령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당신네 교주가 이렇게 말했으니 통일교회에 들어와야 되오!' 하면 인사가 안되는 거지요. 그래서 `당신들이 통일교회 원리의 위대함을 알았으면 그것을 당신들 교리에 플러스시켜 가지고 시리아 회회교권에 새로운 부흥을 가져올 수 있는 동기로 삼아야 된다. 그러니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가려니 갈 수 없고 있자니 있을 수 없고…. 그러나 내가 가라는 대로 따라가야지요.

이 사람들이 맨 처음에 와서는 자기 회회교 식하고는 다르다고 반대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불러다가 침을 한 방 놓았어요. `요놈의 졸개 새끼 같은 녀석들아! 너희 영감하고 나하고 저 구름 위에서 무슨 약속을 했는지 알아, 이놈의 자식들아? 회회교권과 기독교권 나라들을 하나 만들려면 하나님의 뜻을 거룩히 모셔야 되는 거야. 그런데 여기에 있는 졸개새끼 하나도 포섭할 수 없는 졸개 새끼들이 뭘 해먹겠어? 천하를 품에 안고 있는 너희 영감님의 생각과 그 이상을 품으려 하는 문총재의 생각에 따라 40일 동안 입다물고 들어 뒀다가 평가는 돌아가서 너희 영감 모셔 놓고 해! 너희들이 원한다면 우리 통일교회 책임자들을 40일 동안 너희 수련회에 보내 줄 거야. 내가 보낸 사람은 너희를 평하지 않을 텐데 왜 지려고 그래, 이놈의 자식들? 지고 싶어, 안 지고 싶어? 잘했어, 잘못했어? 또 그럴 거야, 안 그럴 거야? ' 하니까 `잘못했습니다. 안 그러겠습니다.' 하더라구요. (웃음)

마사 피우던 녀석들을 깨끗이 정리한 거예요. 그럴 때는 선생님이 필요하지요?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허리를 밟아 가면서 `아이고, 잘못했습니다!' 하고 항복하게 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잖아요. 그렇지요? 그럴 땐 내가 필요하지요?

자, 이래 가지고 세계적 판도를 닦은 것입니다. 기독교가 책임 못한 것을 선생님이, 4천 년 이스라엘 역사를 통한 그 기간을 40년 동안에 탕감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선생님이 4백 년 동안 살 수 있어요? 탕감길이라는 것은 선생님 일대에 40년밖에 없습니다. 사탄이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4천 년이라는 세월 속에 엉클어졌던 모든 역사적인 비운의 사실들을 아담 가정으로부터 전체를 되풀이해 가지고 전부 다 사탄권에 넘어간 것을 찾아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