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의 대신자 1993년 10월 0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77 Search Speeches

축복받고 타락하면 처리 방법이 -다

사랑의 관계를 가지면 소유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일본의 풍속도 그렇지요? 아무리 명문가의 딸이라고 해도 그 집에서 일하고 있는 종과 사랑 관계를 맺으면 그 종이 딸을 자신의 것이라고 소유권을 주장하더라도 부모로부터 그 명문가 전부 그 관계를 끊을 수 없다구요. 관계를 맺은 경우에는 금방 소유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비원리의 입장에 섰지만 원리 기준의 방향에 선 결과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사랑 관계를 맺은 자의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관계한 경우에도 소유권이 결정되는 거예요. 그 원리 원칙을 하나님 자체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해와를 통해서 아담까지 반대 방향으로 갔지만 결국 그것은 누구 때문이냐 하면 사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탄이 요구해서 했기 때문에 사탄의 소유권이 되어 버렸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문제입니다. 혈통적으로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탕감복귀라고 하는 것을 순식간에 한다구요. 혈통을 더럽힌 것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이것을 복귀하는데, 해와의 한날의 실수를 복귀하는데 몇만 년, 몇천만 년 걸렸다구요. 인류역사가 6천 년이 아닙니다. 2천5백만 년 이상 된다구요. 해와의 한 날의 실수가 이렇게 무섭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생각하면 복귀된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은 사람들이 만약 잘못했다고 한다면 그 이상의 처벌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무서운 일이라구요. 어디 가더라도 여자가 문제입니다. 통일교회 축복을 받은 여자들이 다시 타락했다고 한다면 엄청난 문제라구요. 선생님이 언제나 고심하는 것은 이 처분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에덴동산에서 남녀관계가 잘못되니까 즉시 추방해 버렸습니다. 통일교회의 축복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소생·장성·완성 기준, 타락한 기준에서 완성 기준으로 향하는 기간입니다. 거기에서 하나님이 사랑을 중심삼고 간섭하게 된다구요. 하나님권에 속하는 기준에 있어서 만약 다시 타락했다고 한다면 심각한 것입니다. 그건 선생님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거라구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축복받은 거라구요. 엄청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건 선생님 자체, 하나님 자체가 참소하는 입장에 선다는 것입니다.

해와를 타락시킨 사탄을 모든 만물이 참소하는 것과 같이, 선생님과 하나님이 동기가 되어 축복받았는데 다시 타락했다고 하면 그것은 거꾸로 선생님과 하나님이 참소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처리하느냐? 거기서 태어난 아이들을…. 처리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면 어디로 가겠어요? 지옥에 가도 지옥에 간 사람들이 '우리들은 장성의 자리에서 타락하여 이런 자리에 왔지만 너희들은 완성의 자리에서 출발해서 타락해 가지고 뭐냐?' 하는 거예요. 사탄도 나무란다구요. 지옥의 영인체 모두가 사탄 취급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대답은 간단하지만 그런 실체의 내용을 범할 위험성 가운데 있다구요. 이 여자, 여자, 여자들!

지금 세계는 프리 섹스의 한복판에 있다구요. 남녀관계를 자유롭게 하고 있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가 나쁘냐고 하는, 그것이 상식화된 현실의 세계에 있어서 이러한 원칙 기준의 절대권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형제로서 거기에 맹세했는데 그것을 잘못하면 천주 자체가 반대로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메시아를 보낼 수는 없어요. 구세주를 그런 자에게 보내 준다는 그런 말은 없습니다. 심각하다구요.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것을 처분해요? 그냥 그대로 남겨 둘 수는 없습니다. 축복은 좋지만 축복받은 후에 그러한 문제를 일으킨 경우에는 그 처리를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처리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었다면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그냥 두는 것이 좋겠어요, 깨끗이 없애 버리는 것이 좋겠어요? 선생님의 결정에 의해서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것은 다시는 꿈에도 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가 다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그런 입장에서 다시 들어와 가지고 축복받은 사람이 있다구요. 그 책임자는 큰일이라구요.

알았습니까?「예.」축복은 타락한 이상의 기준에서 한 것입니다. 축복해서 하나되었다고 하는 것은 타락해서 하늘과 반대되었던 방향과 정반대로, 절대적으로 하늘을 믿고 간다고 맹세한 것입니다. 하늘 앞에 위법한 것, 위법한 행동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하는 맹세라구요. 선생님도 그렇다구요. 선생님도 같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어머님을 어머님으로서 결정한 이상 죽어도 다른 생각을 하면 안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축복 전체가 무너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자녀까지 낳으면 큰일이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에 제2의 타락세계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완성권이기 때문에 구세주가 없어요. 완성되어야 할 아담의 기반이 남아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모르고 아담이 타락했기 때문에 완성할 아담의 기반이 있으니까 알지 못하는 아담의 기반을 완전히 해명해서 지상에 오는 분이 메시아입니다. 그러나 메시아에 의해 축복받고 타락한 경우에는 자신을 구제할 길이 없는 것입니다. 심각한 얘기라구요.

자녀를 낳은 사람들은 자녀가 잘 지키게끔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무자비한 입장에서 깨끗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때가 올지 모른다구요. 지상에서 하지 않으면 영계에서 전부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그 책임 추궁을 전부 영계에서 자신의 부모 되는 사람에게 참소한다구요. '뜻길에서 맹세하고 축복을 받은 사람이 제2의 타락을 해서 이러한 결과가 된 것은 저 아버지 어머니 때문이다!' 한다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남녀 모두 말입니다.

남편이 타락한 경우에는 여자가 추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실패하게 되면 깨끗하게 처리하는 거예요. 같이 타락한 경우에는 모두를 처리하는 것입니다. 한 쪽만 타락했을 경우에는, 아담이 타락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이 해와를 다시 만들 수 있는 것과 같이 한 사람이 타락하지 않고 남아 있다면 타락한 것은 추방해 버리고 다시 상대권을 구해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녀를 낳으면 심각하다구요. 그거 무슨 얘기인지 알았습니까?「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