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축복과 만물복귀 1967년 04월 02일, 한국 청주교회 Page #188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21년 걸린 것을 -러분은 7개" 동안- 할 수 있어

자, 그러니 그렇게 해야 되겠나요, 안 해야 되겠나요? 「해야 됩니다」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할래요, 안 할래요? 「하겠습니다!」 할래, 안 할래? 「하겠습니다!」 내 말이 크면 복귀가 안 돼요. 할래, 안 할래? (작은 소리로 말씀하심) 「하겠습니다!」 할래, 안 할래? 「하겠습니다」 할래, 안 할래? 「하겠습니다!」 (웃으심) 복귀가 좋긴 좋은 모양이구나. (웃음)

그렇게 얘기하니까 '아하, 그런 내용이구만' 하고 알지요. 그래 지구장은 '이러자' 했어요? 지구장은 그렇게 얘기했을 거예요. 그렇지만 식구들이 '왜 그렇게 합니까?' 할 때는 '나는 몰라. 선생님이 그러래' 할 거예요. (웃음) 그런데 헤치고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수련회를 왜 한다구요? 열두 사람을 왜 수련시켜야 한다구요? 열두 사람이 예수를 배반했지요? 배반했기 때문에 장성급에 올라왔어요, 못 올라왔어요? 「못 올라왔습니다」 예수님 말을 들었나요, 안 들었나요? 「안 들었습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 앞으로 여러분의 말을 듣고 여기에 와 가지고 수련받는 사람들은 장성급에서 완성급으로 연락시키는 해방적인 조건의 다리가 되는 거예요, 다리. 거기에서 네 사람만…. 뭐 떨어지려면 떨어져라 이겁니다. 괜찮다구요. 그 사람들이 떨어지면 하늘은 다른 사람을 불러 가지고 보충한다는 것입니다.

한달에 한 사람 반도 못 되는데 그것도 못 하겠어요? 전재열이! 재열인가? 할래? 하겠나, 못 하겠나? 재열아! 「……」 왜 얌전하게 숙이고 있나? 안 하면 안 된다구.

자, 아가씨들,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해야 됩니다」 시집가고 싶걸랑 하라구. (웃음) 말겠으면 하지 말라구. 망하면 자기 망하지 내가 망하나? 난 내버려두는 거야. 난 내 갈 길 위해서 사십 평생, 오십 평생을 가고 있다구요.

여러분이 요 자리에 나가는 기준을 세우는 데 선생님은 21년이 걸렸어요, 21년. 알겠어요? 여러분이 1년 동안에 해치울 수 있으니 여러분이 복이예요, 아니예요? 「복입니다」 선생님이 21년 걸려 가지고 나왔는데 여러분은 7개월 동안에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여러분은 7개월 동안에 하는 거예요. 7년 연장되어서 21년이 되었지만 여러분은 7개월 동안에 하면 되니 복은 누가 받았어요? 「우리가 받았습니다」 고생은 누가 하고? 「선생님이요」 알면 뭘해. (웃음)

여러분, 저 조치원에서 여기까지 들어올 때, 신작로를 차 타고 오면서 '아이구, 길님 고맙습니다'라고 생각해요? 생각해 봤어요? 「안 해봤습니다」 그 다리를 놓고 거기까지 나오는 데 사람이 몇 사람 죽었는지 생각해 봤어요? 몇 사람이 죽었을까? 응? 그 죽은 원혼들이 있다면 이 길 다닐 때, 그들에게 '아, 이 길을 닦아 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할 줄 알아야 됩니다, 자기가 편하니만큼.

그와 마찬가지예요. 아, 이 통일교회의 길을 선생님이 닦아 줬으니 얼마나 고마워요? '내 갈 길이야. 나 구경해라' 하면 되겠어요? 길이야 누가 닦았는지 아나. 통일교회식이 그 식이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의 식이 그 식이지요? 그 식이지? 응? (웃음) 좋다 이거예요. 그 식대로 해라 이겁니다. 좋은데 한 가지 소원이 있다면 그래 가지고 빨리 가 가지고 세계를 빨리 구해라 이겁니다. 길은 왜 닦아 놓았느냐? 여러분이 21년 걸린 것을 탕감하려면 21년 걸려야 되는데 7개월 동안에 하게 해주었으니 그 대신 빨리 가 가지고 세계를 구해라 이겁니다.

예수하고 성신은 오르락내리락합니다. 예수하고 성신은 이 한 구멍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늘에 구멍이 뻥 뚫렸어요. 그 뚫린 구멍을 통해 오르락내리락하기 때문에 연락이 안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주님, 주님! 나 죽습니다' 하고 십자가의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야, 빌고 정성을 들여서 그 자리에 나가야 거기에서 불이 연결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길이 그 하나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예수를 만나지 못하는 거예요. 이렇게 돼 있어요. 그 길에서 종적으로만 관계를 맺는 역사를 했다 이거예요. 이것이 한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한을 풀려면 이 자리에 와 가지고 부모 두 사람이 서로…. 부모가 지금 어떻게 되어 있어요? 하나는 위에 있고, 하나는 아래에 있지요? 하나는 하늘이요, 하나는 땅이지요? 그렇지요? 「예」 그렇게 됐다는 거예요. 엄마 아빠가 하나는 꼭대기에 있고, 하나는 아래에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요것밖에 연락을 못 해요. 멀면 멀수록 더 사고예요. 이게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이렇게 오고, 이렇게 와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림을 그리시며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