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집: 소유권 회복 1988년 11월 1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교인은 종족을 대'한 "시아

선생님은 이렇게 했어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가정, 선생님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을 만들고, 국가와 하나되어서…. 주권자들은 나를 반대했지만 한국 국민들은 환영했어요. 북쪽과 남쪽이 통일만 되는 날에는 그것으로 끝나는 겁니다. 지금까지 사탄은 국가적인 기반 위에서 반대를 했어요. 미국, 한국, 일본…. 세계가 아니예요.

여기가 세계 개념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국가의 단계를 넘어서야 세계라는 개념이 등장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이 세계를 둘러봐요. 세계를 구하겠다는 사람이 있어요? 오직 레버런 문, 통일교회만이…. 오직 하나뿐입니다. 오직 하나예요, 하나. 우리는 이것을 확실히 알고 있어요. 우리는 어디나 가고 있어요. 어떤 곳이든 마다하지 않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너희들, 생각해야 할 것이…. (한 식구를 지적하시면서) 너 성(姓) 이 뭔가, 저 성? 「모리스입니다」 모리스 하면 모리스 네가 미국을 대표한 것이 아니야. 네 종족을 대표한 메시아야, 메시아. 그렇게 되면 미국을 너한테 맡긴다는 거야. 미국 나라를 너한테 맡겨 가지고 구해 달라고 하는 거야.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책임을 맡긴다는 거야.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통일교회 교인들 이거 얼마나 많아요? 경쟁입니다. 종족을 중심삼고 경쟁합니다. 누가 넘버 원 종족을 만드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조상들도 그걸 알고는 `우리가 이겨야 돼! 왜 가만히 있어? 나가 활동해! 활동해!' 하면서 서로 경쟁을 한다는 겁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가만있겠어요? 「아니요」 그래 가지고 나라를 구해 가지고 세계를 책임져야 돼요, 세계를. 미국이 세계를 책임질 수 있는 자리에 섰는데, 레버런 문 말만 들으면 대번에 세계를 책임질 것인데 안 들었다가는 전부 다 빼앗겨 버린다는 것입니다.

오늘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거 전부 다 NBC, 무슨 CBS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서 미국 2억 4천만 국민이 듣게 하면 `저 레버런 문 때려 죽여라' 그러겠나요, `레버런 문, 아 환영!' 그러겠나요? 「환영합니다」 그런 때가 가까와 온다구요. 내가 미국 대통령을 주무를 날이 멀지 않았다구요. (박수) 그렇지 않으면 내가 텔레비전 방송국을 만드는 거예요. 내가 세계 최고의 학자 조직을 갖고 있으니 그 최고의 학자들만 데려다 얘기하고 그다음에 레버런 문이 얘기하면 안 듣겠어요? 「듣습니다」 눈앞에 왔다구요.

미국 대통령 부시, 부시(bush;덩굴)를 내가 푸시(push;밀다)해 가지고 트렁크(trunk;줄기, 몸통)를 만들어 주는데 이놈의 자식이 어떻게 할는지…. *그를 몸통(trunk)으로 만들어 준 거예요. 트렁크는 대통령을 말해요. 부시는 나무의 몸통과 같은 부분이 없어요. 레버런 문이 그를 몸통으로 만들어 줬어요. 그말은 그가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는 거예요. (박수)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자, 부시가, 레버런 문이 벨베디아 스테이블 하우스에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부시가 그 말 듣고 `아 이거 기분 나쁘다. 무니 오야지(おやじ;책임자) 쳐 버리겠다' 그러겠나요, `그거 그렇구만' 그렇겠나요? `그거 하찮은 소리야!' 그런다구요. (웃음) *그것은 그만큼 부시가 벽 속에 갇혀 있다는 말이라구요. 그 벽을 한번 때려 쳐부수기만 하면 세계의 구원이 가능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부시가 내 말 듣는다면 간단하다구요. 부시 대통령이 세계 대통령 한 40개 국 모아 놓고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내무장관…. 뭐 열 나라도 괜찮아요. 열 나라 대통령을 모을 수 있는 힘이 있어요? 그다음에는 내무장관 외무장관 법무장관 국방장관과 대통령 열 명하고 50명 모아다가 산장에 가서 통일교회 교육 40일만 받으면 하나되어서 한곳으로 가겠나요, 갈래갈래 가겠나요? 답변해 봐요. 「한곳으로 갑니다」 *여러분들이니까 그렇게 대답하지. 그걸 어떻게 믿어요? 나는 모르겠어요.

그건 여러분들 책임입니다. 그렇지만 그게 멀지 않았어요. 하룻저녁에 다 연결할 걸 뭐 문제없다구요. 큰 문이 잠겨 있더라도 조그만 열쇠 하나만 있으면 열어 제끼는 거예요. 언제 나타날지는 아무도 몰라요. 어떤 조그만 사나이가 나타나서 그들(각국의 장관들)을 밀어넣고…. (웃음) 쉽다구요. 조그만 사나이입니다. 작다는 것은 한 사람뿐이라는 말입니다. 그런 한 사나이가 거기서 끼─익! (웃음) 어려울 거 없어요. 쉽다구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만나면 번개가 치고 스파크가 일어나는 것처럼 우르릉…. (박수. 환호)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런 입장이…. 레버런 문은 중국에서도 고위층이 필요하다고 놓지 않겠다고 그러고, 일본에서도 레버런 문 필요로 하고, 한국에서도 레버런 문을 필요로 하는데, 미국은 모르고 있다 할 때 이 미국만 하면 다 끝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