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집: 7·1절 기념 예배시 말씀 1992년 07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7 Search Speeches

하나님축복영원선포의 기준을 상속받" 가정이 돼라

선생님은 모두들 잠자고 있는 밤중에 와서 새벽을 지내고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들어와 가지고 자기들의 모든 과거를 청산짓고 새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때에 우리를 동참시켜 달라고 빌 수 있는 그날을 바랄 뿐이지, 자기들 가는 길을 옆구리 차 가지고 빼앗으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성교회 사람들 똥싸개들까지 내가 다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어떤 교회든지 [워싱턴 타임스] 기자 셋만 투입하면 1주일 이내에 그 비밀을 다 뽑아낼 수 있다구요. 대한민국에 40명만 들어오면 일주일 이내에 정부 똥사개들을 다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워싱턴 타임스]의 조사실은 세계에서 제일 큽니다. 120개국 도서관에 있는 모든 것이 우리 조사기록에 다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국무부·국방부·백악관이 우리 신문사의 재료를 빌려쓰기 위해서 `편집국장님 부탁합니다.' 해 가지고 매일 드나드는 것입니다. 그들이 신세 지고 있지, 내가 그 나라의 신세를 안 지는 사람입니다. 그런 판도를 만들지 않으면 미국을 잡아 쥘 수 없기 때문에 돈을 써 가면서 그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꿈도 못 꾸어요. 대한민국의 졸자들은 꿈도 못 꿉니다. 미국을 그렇게 요리하기가 쉬운 줄 알아요? 그것이 이미 다 결정적 준비가 벌어졌습니다. 그걸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그것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그 말을 듣고 `문총재는 어떤 사람이기에 남북통일이든 뭐든 전부 다 정부의 힘 가지고 안 되니 문총재 힘을 의지하면 된다고 뻥뻥 소리 쳐?' 한 거예요. 왜 뻥뻥 소리 치는지 가서 알아보라구요.

그렇게 알고 뜻을 중심삼은 최후의 사명을 시키려고 하는 데 있어서 여러분들이 때를 놓치지 말고 맡겨진 책임소행에 충분한 승리의 좌석을 다 차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빌지 않지 않나이다, 빌지 않나이다. 어떤 거예요? 「빌지 않지 않나이다.」 빌지 않지 않나이다. 그러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빌지 않나이다 하면 끝장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시험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오늘 7·1절을 중심삼고 하나님축복영원선포의 기준을 상속받기를 바랍니다. 선생님이 쌓아온 권위를 여러분 가정에 주려고 하는 것이니 이 모든 축복을 전수받을 수 있는 가정의 기반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날의 모든 것을 끝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만세삼창) 하나님, 만세! 참부모님, 만세! 7·1절 만세!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