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성약시대 안착과 가정완성시대 1994년 05월 2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5 Search Speeches

심신이 통일되지 않고" 맹세문을 외울 수 -어

여기에 총결론이, 이런 맹세문이 필요한 것은 타락 때문에 된 것입니다. 타락이 없었으면 맹세문이 필요 없는 거예요. 지금 완성한 가정이라는 것은 타락의 사랑의 기준을 넘어선 자리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맹세문을 외우는 것은 타락의 기준을 넘어선 자리에서 외운다 하는 것이 일일의 모든 느낌으로써 살아야 돼요.

그러면 타락을 넘어선 자리가 어디냐? 심신이 통일됐던 자리입니다. 여러분, 몸 마음이 아직 싸우지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맹세문을 외우려면 심신이 통일되지 않고는 큰 소리를 내서 외울 수 없고 천지에 자기의 얼굴을 휘저으면서 자랑스럽게 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그 뿌리가 아직까지 돌감람나무의 그늘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심신이 통일된 자리에서, 참가정이 되어서 외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거짓사랑은 심신이 갈라지게 되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복귀된 가정은 심신이 통일된 가정의 자리에 서 있어야 '참사랑을 중심삼고'라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벌써 참사랑을 중심삼고 할 때는 심신 통일된 위에서 하는 말입니다. 언제나 그걸 생각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그 다음에는 뭐냐 하면 심신통일과 남자 여자, 부부 통일입니다. 에덴동산에서 타락해서 부부 통일이 못 됐습니다. 그 다음에는 자녀, 부자지 관계가 통일 못 됐다 이거예요. 가인 아벨과 부모가, 어머니 아버지가 갈라졌어요. 요것이 역사에 있어서 암적인 기원, 거짓사랑으로 말미암아 분립된 첫 모델형이에요. 하나의 카테고리(category), 범주가 돼 있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사랑을 중심삼고' 할 때는 몸 마음이 하나되고 부부가 절대 하나되고 부모와 아들딸이 절대 하나된 위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절대적인 승리의 자신있는 자리에서 해야 할 것이 우리 통일교회의 맹세문이었느니라!「아멘.」확실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