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집: 종족적 메시아는 예수님의 대신자 1993년 10월 0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80 Search Speeches

인류 구원을 위해 보다 투입한 사람이 천국간다

예수님은 참부모, 참아버지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 유대교는 4천년 동안 자기들이 맞이할 준비를 한 실체 메시아가 예수님인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이 별 다른 사람이 아니지요.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남녀의 이중성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남자라구요, 남자. 남자로서 보통의 남자와 같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보통 남자와 다른 것이 있어요? 다르지 않지요?「예.」한국 사람으로 태어났고, 동양인으로서 머리카락도 검다구요. 얼굴색은 황색입니다.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같은 거예요. 뿔이 나온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다른 것이 없어요. 내용이 다를 뿐이지요. 선생님보다 훌륭한 남자가 얼마든지 있어요. 외적으로 미남자가 많다는 거예요. (웃음.) 그러나 내용이 틀려요. 소속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나라의 총리는 소속이 틀린 거라구요. 종적인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천황과 종적입니다. 종적인 소속이 되어 있으니까 횡적인 것은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명령에 복종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한 원칙적인 내용을 중심삼은 정의가 확실히 되어 있지 않다구요. 선생님은 하나님의 소속이라는 것이 다르지 남자로서는 같은 것입니다.

소속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연결되어 있느냐, 사탄에게 연결되어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른 거예요. 인간 자체는 아담의 후손이라구요. 아담 해와로부터 생겨난 아담의 후손이라구요. 그것이 타락으로 소속이 달라졌다구요. 그것을 복귀해서 하나님편으로 소속 전환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혈통이 달라졌습니다. 그래서 악마를 중심삼고, 달라진 그 혈통은 악마의 본성을 중심삼고 자신을 절대시하는 주체 권한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구요. 상대를 중요시하는 것입니다.

영계에 가면 상대를 중요시하고 전체를 위해 봉사, 희생한 사람이 높은 데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국민의 공통된 성격입니다. 어떤 사람이 높은 영계에 가느냐 하면 모든 것을 투입하여 하나님처럼 투입하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사람입니다. 인류 구원을 위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편으로 끌어 붙인 사람이 천국에 가는 거예요. 천국 국민을 얼마나 많이 연결시키느냐에 따라 영계에서의 자신의 자리, 위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