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종족적 메시아 1990년 02월 11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30 Search Speeches

미국을 수습하기까지의 과정

그때는 선생님하고 나라하고 하나되었습니다. 예수하고 이스라엘 나라하고 하나되어야 했던 것과 마찬가지였어요. 교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너희들 암만 반대해 봐라 이것입니다. 그때 정보부 차장으로 있던 사람을 데려다가 비밀리에 일본에서 축복해 줘 가지고 정보부를 내가 움직였어요. 대판 싸워 보자, 책임져라 이겁니다. 그걸 한 것입니다. 나라하고 선생님하고 하나된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이스라엘 나라하고 예수가 하나된 것과 같은 것입니다. `교회 제사장 이놈의 자식들, 뭐야? ' 이래 가지고 교회가 반대하는 것을….

부산서부터 대결이었습니다. 그다음에 대구에서 큰 싸움을 했어요. 그다음에 대전을 거쳐 서울까지 와 가지고 완전히 납작하게 쥐어 박은 것입니다. 2백만 여의도 대회를 중심삼고 왕창 한 것입니다. 나라도 깜짝 놀라고 기성교회도 놀란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박정희 대통령이 길전식이하고 당 사무총장하고 둘을 나한테 보냈어요. 그거 알아보라 한 것입니다. 잘못하면 때려잡으려고 말입니다. 그래 가지고 가서…. 박정희 대통령이 정보부로부터 보고를 받고 내 편이 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국가적인 승리 조건을 중심삼고 미국에 가서 실전노정을 간 것입니다. 영육을 중심삼아 하나되었으니까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반을 넘어섰거든요. 한국과 통일교회가 하나된 자리에 들어갔으니 세계 기독교하고 세계의 주권국가인 미국을 소화시키기 위한 실전노정에 들어간 것입니다.

영육이 갈라졌던 모든 기준을 한국에서 실전을 통해 가지고…. 예수가 국가 기준에서 연결시키지 못하고 죽음으로 말미암아 영육이 갈라졌던 것을 비로소 1975년에 기성교회와의 싸움을 중심삼고 실전무대에서 승리적 기반을 닦음으로써 수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의도대회를 중심삼고 나라와 기성교회가 꼼짝못하게 된 것입니다. 이런 승리적 패권을 중심삼고 1976년 9월 18일 모택동은 땅에 들어가고 나는 날은 것입니다. 미국에 가 가지고 실전에서 다 반대하는 것을 환영하게 했던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14년 동안 뭘했느냐? 미국 목사 4만 명 이상을 교육하고 댄버리에서 나오자마자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7천 명의 목사들을 한국에 접붙인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리하여 세계적인 아벨권이 한국에 연결된 것입니다. 그다음에 내가 대통령을 전부 다 당선시킨 것입니다. 그렇게 되니까 미국 목사 7천 명하고 내적인 기독교가 연합해 가지고, `이제 기독교가 레버런 문을 따라가지 않고는 살 길이 없다'고 하는 것이 일반 사람들의 공론이 된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통일교회하고 기성교회를 움직여 가지고 미국 대통령을 당선시킨 것입니다. 알겠어요? 미국 대통령이 반대하고 기독교 책임자들이 반대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은 기독교 이상의 자리에 나가 가지고 미국 대통령을 중심삼고 하나된 자리에서 승리의 패권을 쥐고 한국에 돌아와 통일권을 잡은 것입니다. 잃었던 것을 탕감복귀해야 될 것 아니예요? 그 기반 가지고 돌아와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고 내적으로 연결시키면서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1988년에 당선됐지요? 그때가 세계적이었어요. 일본 수상도 그렇고, 독일도 그랬어요. 1988년에 전부 다 대통령과 수상이 결정된 것입니다. 그때 미국 대통령을 내 손으로 당선시킨 것입니다. 이래 놓으니 `교회와 미국 국민은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 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다구요. 그래서 미국의 주 의원들은 선생님에게 연결되었어요. 국회의원들도 그렇다구요. `레버런 문이 미국을 구했다' 하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예요. `레버런 문을 안 따라가면 안 된다' 하게 된 것입니다. 방향을 전부 다 선생님에게 연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