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집: 세계를 살리는 경제활동 1981년 01월 02일, 미국 Page #312 Search Speeches

이 뜻과 이 길을 위해 전체를 희생하" 사람이 필"해

이제 금년부터 한번 해보자구요. '통일교회의 이 지방 환드레이징 책임자가 부흥회 하오. 와서 들으소!' 하면 얼마나 많이 모이겠어요. 반대하는 사람도 올 것이고, 환영하는 사람도 온다 이거예요. 환드레이징 책임자가 하면 말이예요. (환호. 박수) '여기 플로리다 통일교회의 환드레이징 치프(chief;책임자)가 여기에서 지금 환드레이징 세미나 할 터이니 오소! '라고 한번 해보라구요. 얼마나 많이 모이겠어요? 돈버는 방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한번 해보라구요. 내가 왜 무니가 되었느냐? 무니가 되어서 수고한 것을 쭉 이야기하면서 '누구를 위해서 하느냐?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한다! '그래 보라구요. 거기에는 극성 반대자하고 극성 지지자가 모인다 이겁니다. 이제 그럴 때가 온다구요. 곧 그럴 때가 닥쳐와요.

그렇게 떡 해 놓고 '당신들! 나 같은 아들을 가졌다면 그게 부끄러움이요, 자랑이요? 할 때에 '자랑이요! ' 한다구요. 반대하는 사람은 보기 싫으니까 입을 다물고 '자랑이요' 하고, 지지하는 사람은 입을 벌리고 '아, 자랑이요!' 하게 돼 있다구요. 지금 그러한 일의 가능성이 자꾸 넓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구요.

자 여러분들, 만약에 레버런 문이 저 플로리다의 어디에 가서 '자, 다시 한번 모이소! 미국이 살 수 있고, 미국 청년을 썩지 않게 하고, 전부 다 훌륭한 청년으로 만들어 줄 방법 가르쳐 주겠소' 하면 얼마나 모이겠어요? 자, 내가 여러분들한테 여기서 이러는 것보다도 도리어 그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교육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구요. 더 많은 사람이 들어온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더 쉽다구요. 만나다 보니, 먼저 만났으니 이것을 떼어버릴 수 없다 이거예요. (웃음)

레버런 문이 어디, 주청 소재지에 가서 말씀한다면 모여 오겠어요, 안오겠어요? 우선 과학자대회에 왔던 사람들은 전부 나한테 인사하러 와야 된다구요. 다 와야 되고 말이예요, 카프(CARP)멤버들도 전부 다 올 것이고, 뭐 어디 가도 초만원이예요. 어디 가도 초만원이라구요. 여러분들 데리고 이런 이야기 할 필요 없다구요. 또 반대하는 사람,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녀석들도 올 거라구요. 그러면 어떨 것 같아요? 자 그래 선생님이 말하면 감동받겠어요, 안 받겠어요?「감동받습니다」 나 혼자서도 여러분들 수백 명이 환드레이징 한 이상 할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데 그런 길이 있는데, 왜 여러분들을 시키려고 해요? 여러분들을 왜 시키는 거예요? 아러분들이 떨어지는 것 다 알아요. 싫다고 하는 것도 다 알아요. 그런 사람들은 떨어져 가라, 흘러가라 이거예요. 그렇지만 나중에 남는 사람, 이 뜻과 이 길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고 전체를 희생하는 사람이 나올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그 사람이 필요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