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나에게 원하고 있다 1978년 01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88 Search Speeches

완전한 것을 "라시" 하나님

아까는 말하기를, 깜박깜박하는 빛을 원했다 이거예요. 그것을 원해요, 전기불을 원해요? 햇빛을 원해요?「햇빛이요」 진짜 그래요?「예」 밤이 없다는 거예요. 지옥을 가더라도 내게는 빛이 발하는 거예요. 광명한 빛이 발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깜박깜박하는 불에서 전기불이 되자니, 낮을 만들려니 나에게는 언제나 소모가 벌어지고, 나에게는 원동력을 투입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느껴야 됩니다. 그래요? 여러분이 잘 때도 '내가 자게 되면 하나님의 힘을 받아 가지고 내 몸뚱이에서 힘이 뻗쳐나간다' 그러면서 자요?「예」(웃음)

하나님은 올모스트(almost;거의)를 좋아하나요, 퍼펙트(perfect;완전)를 좋아하나요?「완전이요」 여러분은 어떤 것을 좋아해요?「완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은 100점이 좋아요, 99.999점이 좋아요? 「100점이요」 100점하고 99.999점 하고 무엇이 달라요? 그것은 불합격품이예요, 불합격이예요. 이것은 합격품이예요. 그것이 다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하가 갈라지는 거예요.

여러분, 마라톤 대회 같은 데서 뛸 때 말이예요, 잼대로 재 가지고 요만큼만 떨어져도 지는 거예요, 안 지는 거예요? 요만큼 차이가 졌는데 왜 내가 일등 아니냐고 그래요?「아니요」 일등은 하늘이라면 다른 하나는 땅이라는 것입니다. 일등에게 모든 선택권이 있는 거예요. 일등이 지옥을 좋다고 하게 되면 일등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은 지옥을 좋다고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하나님도 일등이 좋다고 하게 되면 그래라, 그래라, 이렇게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웃으심)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뭐 자기들은 천국가고 세상 사람은 지옥간다고 하지만, 지옥가는 세상 사람을 붙들고 나 여기 좋다고 하면 지옥을 도리어 천국으로 만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자, 우리 통일교인들은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그런 사상을 가져 보자는 것입니다. 일등만 할 수 있다면 레버런 문은 그럴 수도 있다는 거예요. (박수)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이 일등하기를 바래요, 꼴등하기를 바래요?「일등이요」 그러면 하나님은 레버런 문이 지금 한 중간쯤, 7부 8부까지 뛰었으니 지면 좋겠다고 하겠나요, 일등하면 좋겠다고 하겠나요? 밀어 주고 싶겠나요, 안 밀어 주고 싶겠나요? 여러분들이 챔피언이 되기를 바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어떻겠어요? 하나님은?「같습니다」

왜 같아요, 왜? 레버런 문은 한국에서 나 가지고 그래도 미국에서 이만큼 뛰고 있고, 세계 사람들이 망원경으로 '레버런 문이 무얼 하는지 보자' 이러게 만들었으니…. 그거 그럴 만하다구요. 역사상에서 볼 때 그만큼 뛰어 본 사람이 없다구요, 사실은. 그렇잖아요?「예」 그걸 볼 때, 하나님도 여러분들과 같이 챔피언이 되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 세계는 어떨까요? 이 혼란된 세상에, 암흑의 세상에 그래도 레버런 문이 그럴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레버런 문 잘해라, 뛰어라 뛰어라' 할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이 무니라고 욕을 먹지만 여러분들을 환영하는 사람 있어요, 없어요? 지금은 몰라서 그렇지, 아는 날에는 미국 전체가 소리치고 세계 전체가 환영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반대하는 사람은 여러분들하고 뭐가 달라요? 여러분들은 레버런 문을 아는 사람이고, 그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다른 거예요. 여러분들은 옛날에 여기 들어오기 전에 통일교회 좋다고 하며 들어왔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