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2집: 역사적인 사명을 완결하자 1995년 10월 08일, 한국 수안보 와이키키호텔 Page #281 Search Speeches

3만쌍 축복은 세계적인 가정 출발시대

이스라엘 민족, 선민이 뭐냐 하면 혈통적으로 2천년을 중심삼고 국가적 기준에서 이걸 전환시킨 것이 예수입니다. 그러니까 예수는 참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고 참부모의 자리를 국가적 기준에서 성사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왜? 국가적 기준에서 성사해야 되느냐? 가정적 기준을 사탄한테 점령당했으니 국가 기준에서 전환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뭐냐 하면,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것이 해와 중심삼고 가인 아벨을 잃어버렸습니다. 땅 위에서, 하나님은 뚝 떨어진 것입니다. 본연의 남편이 뚝 떨어져 나갔다구요. 그래서 지상 위에 국가시대에 있어서 가인 아벨과 어머니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유대교는 아벨의 자리이고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의 자리입니다. 그래서 안나라든가 신랑 되시는 주님을 소개하는 것은 여자들이 소개하는 것입니다. 안나도 그렇고 마리아도 그렇습니다. 여자들이 다시 해산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해산을 해서 이상적 남편으로 모셔 들이기 위해서는 천하에 모든 더럽힌 것을 전부 다 청산하는 제물적 노정을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 창세 이후 타락한 그날서부터 지금까지 본연의 남편이 어디에 있느냐 해서 찾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결혼했지만 전부 다 천사장이기 때문에 바람잡이입니다. 전부 두 여자, 세 여자를 대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자로서 영계에 간 사람 중에 한 여자를 대해 간 남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할 수 없이 그렇게 살았는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 천사장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여자대로 남편이 있는데 남편을 못 믿는 것입니다. 남편에 대한 사랑의 인연을 찾는 거예요. '역사시대에 참된 여성 앞에 참된 남성이 어디 있느냐?' 이것을 표준해 가지고 참된 여성 앞에 참된 남성이 나타날 때까지 여자는 희생해 나온 것입니다. 여자의 눈물은 세계의 골짜기 골짜기를 통하고, 마을 마을 여자의 비운의 눈물이 젖지 않은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뿐만이 아니고 피까지 흘려 나왔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여자가 반대하면 때려죽이고 제멋대로 다 한 것입니다. 생매장을 해서 죽이고 별의별 짓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여자의 한입니다. 참된 남편을 어디서 찾을 것이냐 하는 것이 한입니다.

오시는 메시아를 향해서 여자들은 돌아갈 것을 알기 때문에 사탄은 백방으로 유린시킨 것입니다. 그것이 비로소 1992년을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가정 출발시대, 이것이 3만쌍 가정입니다. 그래서 본연의 참된 남편의 모습을, 에덴에 있어서 하나님과 인간이 완성을 해 가지고 한 점에서 출발했어야 되는데 그 사랑의 출발기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재축복하는 그 기지가 뭐냐? 남자 여자가 결혼하는 그 자리, 오목 볼록에 하나님의 참사랑의 뿌리를 심을 수 있고 인간의 완성적 참사랑을 같은 뿌리에 심는 것입니다.

여자로 말미암아 잘못됐기 때문에 복귀하기 위해서 여자가 그런 축복을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기독교는 뭐냐 하면 어머니의 신, 성신이 와 가지고 해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아벨세계는 기독교인이 아니면 안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가인세계를 중심삼고 일·독·이와 영·미·불입니다. 똑같아요. 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뿌린 대로 거두어야 되겠기 때문에 세계적 열매로서 하늘 편 세계의 국가 대표한 것이 해와 국가로 영국이고, 아벨 국가로 미국입니다. 영국이 아벨을 낳았거든. 천사장 국가는 불란서입니다. 불란서는 영국과 싸우고 미국과 싸운 원수입니다. 이것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이것과 대등한 게 일·독·이입니다. 일본은 아시아에 있어서 잡도국가입니다. 유·불·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디든지 속하지 않아서 잡도입니다. 이래 가지고 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모르니까 무엇이든지 섬기면 복 받는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을 악마들이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 최악의 기준을 중심삼고 히틀러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일본 앞에 따라온 것이 히틀러입니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삼고 대동아전쟁 때 영국기지와 불란서기지를 순식간에 점령하는 것을 본 것입니다. 자기의 원수가 영국과 불란서니 연합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일·독·이가 연맹을 맺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때려잡으면 되겠다 한 것입니다. 아시아에 있어서 승리적 패권자와 구라파의 강자가 하나되어서 세계의 패권을 쥐려고 한 것입니다. 동서를 규합하려는 이런 악마적 요구의 대변자가 돼 가지고 기독교를 박멸하려고 한 것입니다. 사탄적입니다. 이것이 사탄 아벨입니다.

사탄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아들딸을 때려죽이고 목을 쳐버린 것은 히틀러밖에 없습니다. 유대교인과 기독교인을 죽인 것입니다. 6백만이 아니예요. 수천만을 죽였습니다. 기독교인도 많이 죽였다는 것입니다. 이건 있는 힘을 다해서 무신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