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6집: 하나님의 사랑의 축복을 받은 아들딸이 되라 1998년 11월 03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상파울루 교회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 (자르딘) Page #120 Search Speeches

전도가 왜 안 되"가

그래, 여러분들도 잘라버리는 거예요 일본이 책임 못 하면 잘라버리면 그만입니다. 다음은 안 된다구요. 하나님이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성격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뭐 물에 물 탄듯, 죽에 코 탄듯 그래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확실해야 됩니다. 알겠나?「예.」

일본 전도 안 되는 것은 뭐냐? 나를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기 중심삼고 생각하게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자꾸 헤쳐버려요. 없어진다구요.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리라는 거예요. 다 가르쳐 줬습니다. 무한 절대복종 위에 무한대로 자꾸 가는 거예요. 그래서 지구성 땅끝, 지옥을 파고 들어가게 되면 어디로 가요? 천국으로 올라가요. 순환하는 운동 세계라는 것입니다. 구형을 닮아야 됩니다. 원칙이 그렇기 때문에 내려가도 천국이 있고 올라가도 천국이 있다는 것입니다. 내려가도 물이 있고 올라가도 물이 있지요? 그렇잖아요. 지구가 둥그러니까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천국 개방은 둘밖에 없어요. 절대희생이에요, 절대희생. 절대봉사입니다. 봉사라는 건 절대 따라가겠다는 거예요. 희생하면 내가 사탄을 넘어서는 거예요. 사탄은 하나님을 따라갈 수 없고 전부 다 복종할 줄 모른다구요. 복종과 순종을 하게 되면 천국이요, 사탄세계인 지옥과 천국을 점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어디든지 올라가기는 힘들어요. 내려가는 게 제일 쉽다는 겁니다. 골짜기에 내려가게 되면 내가 움직이기만 하면 어디 가든지 제일 깊은 데로 가는 거예요. 내려가서 거기 있으면 그냥 그대로 머물지만 내가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자꾸 내려간다는 거예요. 왜? 지구도 돌기 때문에 그렇다구요. 지구도 숨을 쉰다구요. 어디로 가느냐? 제일 깊은데 내려가서 자꾸 가면 구멍이 뚫어져요. 물방울이 반석을 뚫지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은 그런 복귀섭리를 해왔습니다. 내려가는데 끝까지 내려가게 되면 사탄이 못 따라오는 것입니다. 사탄이 전부 다 있던 요것이 더 흩어지니 붙어 있을 수 없어요. 내려갔다가 올라올 수 있는 길을 닦는데, 올라올 때는 자동적으로 올라오는 거예요. 사탄은 올라올 수 없는 거예요. 내려갈 수 있는 구멍을 다 뻥 뚫어 놓으면 다 떨어지고 올라갈 때는 나만 올라가고, 나와 같은 사람만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지상천국 완성하는 것은 간단하다구요.

그래, 선생님이 지금까지 내려가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올라가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내려가는 생활을 하십니다.」제일 높이 올라가기 위해서 제일 밑창에 갔다는 것입니다. 배 타기를 24년, 25년 탔어요. 새벽 5시부터 해지는 시간, 밤 될 때까지 탔습니다. 밤도 알래스카 가서는 4시 3시, 2시간 동안 밝히면서 배를 탔어요. 배탄 모든 선도자들, 전부 다 사공들 왕이 되어 있는 거예요. 아버지가 되는 거예요. 그러다 죽을 때 바다를 저주하고 자기 가족을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다 줄 수 있는 것을 다 못 주고 할 수 있는 것을 다 못 했기 때문에 죽어서도 살아와서 '너희들을 데리고 가겠으면 가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부활권이 생기는 거예요. 전부 다 사랑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또, 왜 고기를 사랑하느냐? 고기는 심판을 안 받았어요. 노아 심판 때 인간과 동물은 심판 받았지만 고기는 심판 안 받았어요. 처음 듣는 말이지요? 고기는 심판 안 받았습니다. 고기는 살아난 거예요. 그래 첫번 잡는 고기는 놓아주는 거예요. 그리고 내가 잡은 고기는 먹지를 않아요. 사랑하고 전체를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주려고 하기 때문에 거기는 하나님의 창조이상과 일체 되기 때문에 천운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걸 망칠 사람은 없다는 거예요. 사탄도 거기에는 굴복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전도 안 된다면 그 여편네가 안 됐다던가 그 아들딸한테나 무엇이 걸려있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기도하는 자리가 젖도록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20대에 교회 지을 때는 말라버리지 않았어요. 내가 기도하는 자리는 젖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식구들이 오지 말래도 오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밥 먹을 것 잊어버리고 잘 것 잊어버리고 오는 거예요. 시장에서 물건 사는 주머니를 뭐라고 그러나?「시장바구니.」시장바구니 들고 가다가 교회에 오는 거예요. 그러니 미쳤지요. 무엇에 미쳤어요? 사랑의 직통 길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다리가 그리 안 가요. 들어가게 되면 그리 안 가는 거예요. 그런 운동이 벌어져야 됩니다.

자기 자신을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됩니다. 식구가 전부 다 백 사람이면 백 사람 식구 가운데서 자기 아들딸보다도 못한 옷을 입고 있으면 밤을 못 자야 됩니다. 주라 이거예요. 하나님의 심정, 부모의 심정이 그렇습니다. 통일교회 주류 사상이 뭐예요? 부모의 심정으로 종의 몸을 쓰고 땀은 땅을 위하여, 눈물은 인류를 위하여, 피는 하늘을 위하여 뿌리라는 것입니다. 하늘이 뭐예요? 아들딸을 데리고 가는 사랑의 세계라구요. 사랑을 가지고 전 우주 앞에 주겠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영계로부터 여기를 다 잘 안다구요.

그 다음에 1970년대는 사냥을 했어요. 통일교회가 국가적인 차원을 넘어갈 수 있는 때라는 것입니다. 전체를 동원해서 선생님이 산을 헤맸어요. 한국의 산 가운데 안 잡아본 짐승이 없습니다. 호랑이 하나 못 잡았구만. 전부 다 타락한 세계에 있어서 자기가 살기 위해 잡아먹었지 하늘의 주인을 위해서 잡아온 것이 없다구요. 사냥개는 주인을 위해서 꿩을 주워서 물어오지요? 전부 다 배워 가지고, 전부 다 도적질해서 먹으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인부터 사랑을 가르쳐 줘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여기도 그렇잖아요. 앵무새가 있잖아요? 이름이 뭐라구? 무슨 따라, 아라라? 이것이 부모님이 없을 때는 모르겠는데 그 뒤에 와 가지고 밤새껏 야단한다구요. 그놈이 저 뒤의 나뭇가지에 와서 밤에 자려고 하면 소리하고 야단하는 거예요. 그거 하는 말이, 부모님이 올 적마다 그런다고 해요. '이야! 우리 통일교회 교인보다 낫구만! 새 천국을 만들어야 되겠다' 생각한 거예요. 낫다구요. 어디 가던지 개들이 알아요. 어디 가게 된다면 전부 다 그 집에 기르던 고양이도 '야옹, 야옹.' 하는 거예요. 한번 해봐요.「야옹!」일본 여자가 하는 소리를 들으니 고양이 세계에 제일 가깝구만. 여자들이 흉내를 잘 내는 모양이에요. 그렇지요? '이야옹!' 해봐요.「이야옹!」남자는 호랑이 소리 같아요. 같기는 같은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전도가 왜 안 되느냐 하면 일본 색깔이 남아 있고 한국 색깔이 남아 있고, 일본 나라 사람, 일본 여자 일본 남자, 일본 아들딸 사람 그 어느 가닥이 자기 책임자의 가정에, 자기 자체에 남아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해소하기 전에는 하늘이 협조 못 하는 것입니다. 진공의 자리를 찾아보니 공기가 남았는데 그것이 아래에 깔리게 되면 전부 다 불합격자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