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축복가정2세의 책임 1984년 06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51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사상은 하나님을 '심삼고 위해 사" 것

여권, 남권은 사랑을 중심삼고 말하기 때문에 여권, 남권을 지닐 수 있기 위해서 여자라는 자기, 남자라는 자기를 중심삼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중심삼고는 그 권을 찾을 수 없습니다. 기반을 세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권 기반, 남권 기반은 사랑을 빼 놓고는 세울 수 있다! 뭐예요? 「없다」 없다! 있다? 있다? 「없다」 왜 이러느냐 하면 잊어버리지 말라는 거예요.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여자로 태어났지만 부모님을 사랑하고, 부모님을 위해 살면 자연히 부모들은 '아, 우리 딸!' 하며 자연히…. 그저 뒤에 와서 쓱 복을 빌어 준다는 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우주가 그래요, 우주가. 그런 사람은 자기 마음이 아니라구요. 그런 사람은 부모가 뒤에 와서 복을 빌어 주고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건 뭐냐 하면 우주 전체가 보호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도 그러는 것입니다. 그런 딸이 있으면 아버지도 뒤에 와서 자는 것을 보고 복빌어 주고 싶은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우주의 중심이기 때문에 아버지 어머니가 그런다는 것은 이 우주 전체가 그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 됩니다.

또, 남자 여자가 부부가 되었으면 아내면 아내를 볼 때 사랑스러워서 그렇게 본다면 그건 우주가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또, 자기 남편 자는 것을 혼자 보는 아내도 불쌍히 보고 복을 빌고 '훌륭한 분, 나를 위하여 고생하는 분' 하면 우주가 그렇게 보는 것입니다. 대표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서 사랑하면 망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이러한 원칙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날 핍박을 받고 몰리고 쫓기더라도….

통일교회가 발전해 나온 비결이 여기에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내가 혼자 있더라도 하나님이 와서 내가 고달프게 자는 것을 보고 눈물지어 줄 수 있는 입장에 선다면 우주가 나를 어디 가든지 보호한다는 거예요. 이게 틀림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남자는 남자의 특권, 여자는 여자의 특권, 여자의 최대의 권한, 남자는 남자의 최대한의 권한을 지닐 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오늘날의 이 미국의 똥개 같은 이 사내 녀석들아! 고등학교 학생들, 청소년들은 이 법도로 볼 때 전부 낙방이야, 낙방. 쓰레기통이야! 개똥 덩어리 같은 것들이야! 독수리 새끼도 안 뜯어 먹을 자식들이예요. 이런 고상한 가치를 상실한 인간이 비참하다는 것을 모르는 인간이 얼마나 불쌍한지 모른다구요. 그 무지함이 얼마나 불쌍하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응? 「예」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오늘날 선생님이 이런 내용을 알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하늘이 나와 같이하고, 하늘의 사랑이 같이하기 때문에 통일교회 선생님이 욕을 먹고 반대받지만 지금 이러한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데모하고, 일본에서 데모하고, 각국마다 데모하는 게 왜 그러느냐? 우주가 보호하니까. 그러지 않으면 자기 본연의 세계, 본성의 세계가 파탄되니까 아무리 사탄이 이걸 막더라도 그것은 더 큰 물결로서 파급되어 가지고 반드시 악의 세력을 휩쓸어 버리고야 정지하게끔 되는 것입니다. 격동하는 힘이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과 마찬가지로 위대한 힘으로 역사시대에 파급되어 격파해 가지고 평등의 힘에까지 발휘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았어요, 무슨 말인지?

진헌이도 남권 있나? 「예」 어머니 아버지를 내가 사랑하는 자리에 있어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가 밤에 와서 나의 복을 빌 수 있느냐, 그게 문제입니다. 그러니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서 원리 원칙을 세운 '사람은 위해 태어났다'는 그런 결론이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위해서 살라는 말이 여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권과 남권을 찾아가야 할 이러한 사랑의 길이 있기 때문에 자기를 주장하고 자기를 세워 가지고는 이 일이 전부 다 파탄됩니다. 이 일이 격리됨으로 말미암아…. 그러니 이 일이 나와 흡수되고 나와 일체화하기 위해서는 위해서 사랑의 길을 따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길만이 결론적인 길이기 때문에 통일교회 문선생의 천리는 '위해 살라'는 결론을 짓게 되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시험에 내면 백 점 받겠지요, 이젠? 백 점 받겠어요, 못 받겠어요? 형숙이! 시험에 내면 백 점 받겠어? 「시험을 안 쳐 봐서 잘 모르겠는데요」 응? 「시험을 안 쳐 봐서 모르겠어요」 아, 글쎄 모르는데 지금 듣고서 알 게 아니야? 모르겠나, 알겠나 말이야? 「알겠습니다」

요놈의 간나들! 너희들 지금 눈깔이 어디로 돌아다녔어? 이놈의 눈깔들. '아버지야 뭐 보겠으면 보고 말겠으면 말고…' 이놈의 나라는 망할 나라라는 거예요. 선생이란 사람이 교단에 서 가지고 '어! 데이트 해라. 데이트 해라. 방과 후에 너희들 전부 다 파티 같은 것 해서 춤춰라' 하고 있어요. 이건 사탄이 난장판을 이루어 가지고 하늘나라의 이상을 근본적으로 완전히 파탄시키기 위한 작전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런 거룩한 이상적 남성 앞에, 여성 앞에 누가 손을 대요? 그래서 선생님은 옛날에는 말이예요, 살도 안 보였다구요. 요즘에는 여자들이 전부 다…. 여자가 살을 안 보이지만 선생님도 살을 안 보였다구요. 요즘엔 뭐 미니 스커트니 무슨 뭐, 여기 미국에는 전부 다 궁둥이 내놓고, 젖통 내놓고 그저 대로(大路)를 활보하는 이 쌍것들, 그 요사스러운 것들, 그들 앞에 이런 천리의 내용이 무엇이 있느냐 이거예요. 여권적 이런 사랑을 중심삼은 것이기 때문에 나는 싫소. 그런 것을 좋아하고 찾아가는 이런 망구지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 세계는 망하게 될 것입니다. 알겠어요?

자, 통일교회사상은 뭐라구요? 응? 뭐라구요? 형숙이! 「위해서 사는 것이요」 무엇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의 이상을 이루기 위해서, 그것이 과제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사랑 이상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어머니가 영원히 내 딸이라고 찬양할 수 있고, '아! 사랑하는 내 딸아!' 하는 시를 지을 수 있어야 돼요. 그대의 모습은 가냘픈 모습이지만 누구보다도 강한 자고 말이예요, 세상의 모든 형용사를 갖다 붙일 수 있는 딸이 되고 아들이 되면 그거 효자겠어요, 효녀겠어요? 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