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하나님의 날의 의의와 3차 7년노정의 의의 1975년 01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41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알고 '심적으로 사" 사람은 자동적으로 천국가게 된다

천국이 이루어지려면 먼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권을 없애야 됩니다. 사탄을 없애야 된다구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사랑관계로 인연된 사람은 언제든지 찾아오게 돼요. 떼어 버려도 또 달라붙는다구요. 그렇지요? 아가씨들이 꿈이 암만 크더라도 행동을 잘못해 가지고 어떤 더벅머리 총각을 만나 사랑관계를 맺게 되면 옴짝달싹 못하는 거예요. 그것을 떼어 버리기가 쉽지 않다구요. 그렇지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엉? 알아요, 몰라요? 모르면 가르쳐 줄께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아주머니들이야 알지요. 사랑관계를 맺으면 밤에 나타나도 어쩔 수 없고, 낮에 나타나도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뭐 돈 관계라면야 그거 갚아 버리면 그만이지요. 그렇잖아요? 하지만 이것은 갚을 수가 없다구요. 찐득찐득 해 가지고 말이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사탄을 분리시키려 해도 사탄과 사랑관계를 맺었던 내용이 있게 되면 사탄을 버려도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문제는 그거라구요. 그러니 자기 생애 가운데 사탄이 언제든지 찾아와서 끈덕지게 문제삼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느냐, 안 남아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서 그것을 청산지어야 됩니다. 그래서 원죄 문제, 혈통적인 문제를…. 통일 교회에서는 이런 내용들이 다 문제가 되기 때문에 복잡하다구요.

안팎으로 사랑이라는 문제를 중심삼고 걸리게 되면, 또 이미 걸려 있다면, 그 주체 되시는 하나님도 그 사랑 문제를 대하고 오기 때문에, 이미 사랑 문제에 걸린 사람을 좋아하려고 하는 그런 또 다른 주체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이미 사탄과 정적인 관계를 떡 맺었는데 하나님이 거기를 넘나들어요? 안 된다구요. 그러니 완전히 청산지어야 합니다. 완전히 청산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에 들어오게 되면 그런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의 아주머니들은 이런 것을 다 잘 안다구요. 권태순이 뭐 이런 사람들…. 이거 다 알아요? 알지요? 「예」 통일교회만 들어오게 되면 남편이, 남편은 사탄편인데 통일교회 들어온 교인들은 타락하지 않은 해와가 되거든요. 남편은 타락한 천사장과 같은 입장이 되는 거예요. 딱 그런 관계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들어가게 되면, 사탄편으로서 하늘편에 못 들어가게 하는 거예요. 들어가지 말라는 거예요. 어떻게 그렇게 아는지, 신기하리 만큼 잘 알아요. 그래서 미워하는 거예요. 또, 남편이 통일교회 열심히 다니면 아내가 괜히 반대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리고 또 남편은 사탄편이기 때문에, 이 통일교회 원리를 듣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봄절기를 맞은 느낌을 받은 아내가 남편 앞에 가게 되면, 그 남편이 뱀같이 느껴지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틀림없이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천국은 누가 가르쳐 줘서 가게 되어 있지 않아요.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은 자동적으로 가게 돼 있는 곳이 천국이예요. 보라구요. 태양빛이 올라오면 모든 나무의 순은 태양을 향하지요? 그렇지요? 미물인 초목까지도 스스로 방향성을 발견해 돌아가거늘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자기의 갈 길을 모를 리 없다는 거예요.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사랑의 인연이 남아 있는 한 사탄이….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이 문제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혈통문제를 전부 다 청산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결혼하려면 그러한 문제들을 청산하는 식을 다 하고 그러는 거예요. 이런 것 다 알지요? 그게 복잡하다구요. 그것을 청산하기 위해서 하나님도 6천 년 동안 골치를 앓고, 예수님도 생애를 바쳤으며, 기독교도 피를 흘려 나온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그저 믿으면 천당가지, 우리 예수 그리스도가 내 죄를 위해 죽었기 때문에…' 이럽니다. 예수가 죽는데 선권을 위해 죽지, 왜 죄권을 위해서 죽갔노? 선권을 위해 죽지…. 그것 시시하잖아요? 그게 아니라구. 몰라서 그러는 거예요. 사도 바울이 기독교의 갈 길을 잘못 가르쳐 줬기 때문이예요. 이놈 바울 녀석이 잘못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