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집: 너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싶으냐 1996년 06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3 Search Speeches

참남편과 참아내의 '-서 살아야

그것이 왜 해피예요? 거기에는 자식을 무시해도 괜찮다, 할아버지 할머니를 무시해도 괜찮다 이거예요. 어디 갔다 와서 새로 결혼해서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데 색시 없다고 '아무도 없구만.' 이렇게 얘기한다면 기분 나쁘겠지만 다 웃는다는 것입니다. 웃는다는 거예요. '이 놈의 망할 자식!' 안 그런다는 거예요.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요?「예.」

왜 그래야 되느냐? 부부는 오목 볼록을 맞출 수 있는 것은 그거 하나밖에 없어요. 그건 형제들끼리도 안 되고, 부모끼리도 안 되고, 조부모끼리도 안 돼요. 할아버지가 손녀딸이 있으면 결혼을 시켜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도 결혼시켜야 되고, 형제들도 결혼시켜야 된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오목 볼록이 하나되지 않으면 인간의 가치가 없고 미래가 없기 때문에 불가피합니다. 아무리 슬프더라도 그 길을 가는 데는 축하해 주고 복을 빌어 줘야 되고 거기에 선물을 가해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살게끔 준비해 줘야 됩니다.

그 길을 가는 데 방해하면 그 집안이 멸망하고 나라가 멸망하는 거예요. 우주의 원칙이 그걸 따라 가지고 생사지권의 발전 원칙이 거기에 동기가 돼 있기 때문에 그걸 제일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집안이 망하고 나라가 망한다 그것입니다.

그러한 커플이 있어서 거리에 가게 된다면, 둘이 아름답게 가게 된다면 지나가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돈 있으면 '야, 야, 야, 점심을 내가 오늘 사줄게.' 하며 길을 못 가리만큼 해야 되는 거예요. '저녁을 내가 사줄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된다구요. 그걸 무엇보다도 우주의 귀한 것으로 사회와 국가와 가정에서 보장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세상은 참사랑이 꽉 찬 지상천국이 되는 것이요, 천상천국에 직행할 수 있는 천상의 기지가 되는 것입니다. 아멘!

이게 하나되는 것은 할아버지와 대등하고 아버지와 대등하고 형제와 대등하고 나라님과 대등하고 하나님과 대등한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걸 하고, 나라님도 마찬가지고, 조부모도 마찬가지고, 부모도 마찬가지고, 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평등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도 그렇게 살지요? 어머니 아버지도 그렇게 살지요? 여러분 부부도 그렇게 살지요? 앞으로 손자들도, 자손만대도 그렇게 사는 거예요. 후대 천년 만년도 그렇게 살게 마련입니다. 아무리 복잡한 세상이라도 이것을 하나 만들지 않는 곳에는 자유가 없고 사랑이 없고 평화가 없고 행복이 없고, 사막이요 지옥이요 하나님도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오늘 제목이 뭐예요? 어디서 살 거예요? 미국에서 살 거예요, 참남편과 참아내의 품에서 살 거예요? 어느 환경이에요? 어디가 더 좋아요?「품입니다.」품! 그거 사실이에요?「예!」나는 몰라요. 지금 내가 배웠다구요. 간단한 것입니다. 어디에서 살 거예요? 참사랑하는 부부의 품입니다. 어떻게 살 거예요? 영원히 줄이 끊어지지 않는다, 하나님도 못 끊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절대 못 끊는다 이거예요. 집이 망하니까 할아버지 할머니도, 어머니 아버지도, 형제도 끊지 말라 하지 끊어라 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이거예요.

누구든지 그것을 옹호하는 것입니다. 가정, 국가, 천국, 하나님도 그것을 영원히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에요? 그거 좋아해요? 특히, 미국 여자들! 프리 섹스를 좋아하는 여자들, 레즈비언들은 마약을 통한 인위적인 사랑을 원하는 거예요. 인간의 양심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