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집: 나의 생명 1978년 03월 12일, 미국 Page #155 Search Speeches

제일 무서운 3대 죄

자, 여러분들이 벨베디아를 샀어요, 여러분이 샀어요? 여러분들이 없을 때에 산 거예요, 전부 다 이거. 이스트 가든도 여러분들이 샀어요? 내가 현찰을 가지고 와서 산 거라구요. 뉴요커 호텔도 여러분들이 샀어요? 내가 샀다구요. 티파니 빌딩이니 하는 것들도 여러분이 산 게 아니예요. 전부 다 내가 내 돈 주고 산 거라구요. 거 알아요? 그런데 미국 국민이 모두 '레버런 문이 착취해서 샀다' 이러고 있어요. 여러분들이 그것을 알아요?「예」너희들은 똑똑히 알아야 돼, 이 녀석들아! 여러분들보다도 한국 사람, 일본 사람, 세계 사람이 더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사실이라구요. 사실이라구요. 그런데도 미국 국민은 내가 뭐 여러분들의 피를 빨아먹는다고 하고 있어요. 이 녀석들 내가 하루 동안에 여기서, 영국이나 불란서, 세계를 열 바퀴 돌면서 먹고 싶은 것 매일같이 먹고, 불고기, 무슨 스테이크 매일같이 먹고 일생 동안 누워서 살더라도 남을 돈을 쓰고 있다 이거예요.

미국 국민이 왜 이러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뭐 어떻고 어때요? 이걸 뒤집어엎어야 돼요. 내가 이제 죽으면, 그들은 아, 그런 사람으로 죽었다고 생각할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남아서 어떻게 할래요? 그걸 뒤집어 박아야 되겠어요, 안 뒤집어 박아야 되겠어요?「뒤집어 박아야 돼요」그때는 말하기를, '레버런 문이 죽었기 때문에 너희들이 그렇지, 살아 있을 때는 왜 가만히 있었어?' 그럴 게 아니야, 이 녀석들아! 죽었으니까 그런 것이지, 죽었으니까…. 여러분들이 그런 무리를 빨리 만들어야 돼요. 지금 당장에 그런 무리를 만들라는 거예요. 그건 하나님이 원하고, 레버런 문이 원하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사실이예요, 아니예요?「사실입니다」그러니 쉴 사이가 없다구요. 쉴 사이가 없어요.

미국 국민이 전부 다 지금 죄를 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도 그걸 알아야 돼요. 영계에 가면 제일 무서운 죄가 뭐냐? 공금을 잘못 쓴 게 첫째예요. 둘째는 공적인 자리에서 공적 임무를 다해야 되는데 임무를 몰라보는 것이예요. 이게 죄예요. 그다음 세째는 원리원칙에 위배되는 것이예요. 이것이 삼대 죄예요. (판서 하시면서 말씀하심) 가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렇기 때문에 내가 공금에 손대려고 하질 않아요. 누가 뭐 헌금하기를 기다리지 않고 내가 돈을 치러 주려고 한다구요. 내 돈으로 치러 주려고 해요.

통일교회 재산은 전부 다 내 재산이예요, 내 재산. 일본이나 한국에서도 내가 전부 다 돈을 벌게 했어요. 내 손으로 내 머리로 전부 다 벌게 했다 이거예요. 그렇지만 교회자금이예요. 내 재산은 하나도 없다구요. 공금이예요, 공금. 공금에 걸리지 않아야 돼요. 공적인 입장이 어떻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에, 공적 책임을 부여한 내 자신에 있어서 그들을 귀하게 여기는 거예요. 그들이 오게 되면 그들에게는 옷도 사 주고, 끌고 다니면서 구경도 시켜 주고, 나 자신은 안 하지만, 전부 다 그런 놀음을 하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원리원칙에 어긋나면 용서가 없다 이겁니다.

이번에 기성축복받을 사람들 중에 석 달 성별기간 거치고 들어온 사람은 쫓아버린 거예요. 사회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 사람은 7년과정을 거쳐야 한다구요. 그게 원칙이예요. 기성가정 축복받는 데 성별 기간이 석 달된 녀석들이 왔기에 내가 쫓아버린 거라구요. 일곱 달이면 일곱 달의 원칙을 지켜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위와 같은 것이 3대 원칙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