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절대 믿는 것은 절대 사랑을 찾기 위한 것 1999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40 Search Speeches

하나님을 절대 사'하자

그런 대우주의 활동을 관리할 수 있는 주인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서는 몸뚱이가 있어 가지는 안 되는 것입니다. 몸뚱이 가지고 천년만년 살겠다던 박장로 무슨 장로, 그런 사람들이 다 죽어 자빠지더라구요. 나는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예요.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이론이 맞지 않으면 믿지를 않아요. 영계도 다 가보고 이론적으로 맞게 해주니까 그것도 믿지 않아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님 돌았다고 별의별 말 다 했어요. 그러다 이상헌씨가 가서, 이상헌씨도 영계 갈 때 믿지 못했어요. 선생님이 바른손은 영계를 붙들고 왼손은 지상을 붙들고 돌려야 된다는 것을 믿었어요? 사탄이 거짓 부모가 돼 이렇게 돌려놓은 것을 반대로 돌려놓음으로 천국정비, 지상정비해서 하나의 통일천하를 만든다는 것을 다 믿지 않았지요?

선생님이 영계고 무엇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은데 몸뚱이 가지고도 사탄세계를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왜? 프로그램을 다 알기 때문입니다. 이런 통일교회의 말씀은 그냥 그대로 맹탕 나오는 것이 아니예요. 역사와도 맞아떨어지고 하나님의 섭리사, 하나님의 심정세계, 지상·천상세계 모델의 공식 핵이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절대 믿을 만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선생님을 절대로 믿잖아요. 하나님이 절대 사랑해요? 지금까지는 절대 죽을 고생만 시켰습니다. 사랑한다고 해 가지고는 감옥에 보내는 거예요. 감옥에서 제일 무서운 감옥을 보내는 것입니다. 다 그것을 거쳐야 됩니다. 탕감이에요. 하나님을 해방시키려니 그 자리에서부터 천상에 고속도로를, 지옥문을 열고 고속도로를 만들어 놓아야 됩니다. 기성교회가 잘났다고 하는데 두고 보라구요. 김영삼하고 해서 통일교회를 없앤다고 했을 때, 문총재가 어리석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 김영삼이 다스리는 국회에 가서 어머니를 연설시켰습니다. 꿈같은 얘기지요.

일본 정부에서 연설을 시키고, 소련도 중국도 어머니를 시켜서 연설시키고, 미국 국회로부터 유엔 의사당에 가서 연설시켰습니다. 다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누가?「아버님이 하셨습니다.」「어머님이 하셨습니다.」여자들은 어머니라고 하는데, 아버지를 인정하고 어머니라고 해야지요. 어머니를 먼저 세우면 벌받아요. 어머니 마음대로 하다가 망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 마음대로 못 해요. 지금도 그렇습니다. 원리 원칙에는 용서가 없어요. 아무리 어머니라 해도 '이러 이러한 게 원칙인데 이러면 되겠느냐?'고 하면 눈물 흘리고 시정해야 됩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이상적 가정을 이룬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상적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 얘들이 자기들은 별의별 짓 다 했지만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는 것을 못 봤어요. 눈물 흘리는 것을 못 봤어요. 에미 애비가 아들딸한테 눈물 흘리고 주먹질을 해요? 여기 축복 받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내리라구요. 그래, 부처(夫妻)끼리 싸움했어요, 안 했어요? 우리 엄마 아빠가 싸운다 하는 것을 자식들에게 보였어요, 안 보였어요? 보였으면 회개해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싸워 가지고 자식들에게 주는 충격이 얼마나 큰데 싸워요? 자기 자식에 대해서 직접은 안 그래도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모든 것이 끊어져 나가요. 어머니 아버지 싸우는데 자식들이 '엄마 아빠, 싸우지 마!' 하는 거예요. 이건 사탄세계에서도 나쁜 축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제멋대로 살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에 대해 벌써 알아야 됩니다. 아들딸이 많더라도 자기 방에 들어오면 발자국 소리를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눈물 흘리더라도 눈물을 닦아요. 어제 저녁 대하던 이상의 마음으로서 대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 분한 것이 사흘이 갈 수 없어요. 세 시간이 갈 수 없어요. 아들딸이 찾아오는데 분한 마음으로 대하는 것, 그게 순결된 자식에 대해서 에미 애비가 할 짓이에요?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지금까지 철부지하니까 많이 싸웠지요? 이제 교육을 진짜 받았으니까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