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집: 본연의 세계를 향한 대전환시대 1996년 05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4 Search Speeches

상대권은 사'을 '심삼고 동"권을 갖"다

자, 43년 동안 레버런 문이 이렇게 와서 이제는 다 넘어갔습니다. 여러분 [타임], [뉴스위크], [유 에스 월드 리포트]가 금년 부활절에 예수에 대한 대평가를 합니다. '예수의 아버지가 있느냐, 없느냐? 진짜 부활했느냐? 진짜 재림하느냐? 어떻게 된 것이냐?'를 질문해도 전부 답변하는 사람이 없어요. 레버런 문이 혼자 나가서 깨끗이 답변해 줄 때, 그것을 듣는 사람들이 레버런 문이 틀렸다고 써야 할 텐데, 쓰지 않아요.

그래서 [뉴스위크]니, [타임]이니, [유 에스 월드 리포트]니 하는 그런 모든 잡지들이 레버런 문을 때려죽이겠다고 했습니다. 레버런 문이 자진해서 손을 들어 그렇게 답변해 가지고 그 신문사들이 레버런 문 때문에 답을 얻었다면 그들이 레버런 문에게 머리를 숙여야 되겠어요, 안 숙여야 되겠어요?「숙여야 됩니다.」

자, 예수님이 구름 타고 와야 돼요, 사람으로 와야 돼요?「사람으로 와야 됩니다.」통일교인이니까 그렇지, 기성교회에 가서 알아보라구요. (웃음) 그러면 여러분이 맞을 것 같아요, 기독교인이 맞을 것 같아요?「저희들이 맞습니다.」

로마 교황도 그렇게 믿겠어요? 미국의 빌리 그레이엄이나 무슨 제리 파웰, 팩 로빈슨 같은 사람들이 나을까, 여러분이 나을까?「저희들입니다.」여러분의 대답을 누가 믿어요? 그 대답이 어디서 왔느냐 하는 거예요. 예수님에게서 왔어요, 하나님에게서 왔어요?「아버님에게서 왔습니다.」(웃음)

예수와 하나님이 가르쳐 줄 수 있으면 벌써 가르쳐 주었지만 못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못 가르쳐 준다구요. 그것을 가르쳐 줄 수 있었으면 타락을 안 시켰다는 것입니다. 밤나무로 말하면 익지도 않고 시퍼런 밤송이가 되어 가지고 밤알이 있을 것 같지만 아직까지 씨가 안 든 것 같은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이 따 가지고 자기가 좋아할 수 없어요. 기다려야 할 입장이기 때문에, 기다리는 입장에서 열매와 같이 취급할 수 없으니 하나님은 간섭 못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왜? 하나님은 익은 열매를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거짓 사랑과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을 통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님도 시정 못 하고, 누구도 시정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청소년들이 윤락하는 것은 세계의 정치·경제·문화·군사력·지식이나 그 외의 모든 힘을 가지고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터치를 못 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왜 청소년 윤락이 성행하느냐? 말세라는 것입니다. 끝날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청소년기에 타락했기 때문에 끝날에는 이것을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그러한 수확의 때가 되었기 때문에 전세계 젊은이들의 윤락이 만연하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예.」이 문제를 어느 누구도 손을 댈 수 없고, 하나님도 손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손을 대야 할 사람이 누구냐? 참부모가 와야 됩니다. 참부모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참사랑·참혈통을 중심삼고 그것을 대조해 볼 때, 전부 다 병균이 있기 때문에 그 병균을 떼어 낼 수 있는 진리를 가르쳐 줌으로 말미암아 그것을 뒤집는 거예요. 180도 뒤집어 박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맞는데도 부정하니까 엑스레이를 찍어 가지고 제시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이 엑스레이를 가지고 있어요, 없어요?「가지고 있습니다.」

*그래, 그걸로 보면 개인을 보고, 세계를 보는 것입니다. 푹푹푹! 수많은 단계를 극복할 때, 승리를 거둔 사람이 아니라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형용사는 필요 없어요. 승리를 거둔 사람이 좋아요, 승리자가 좋아요?「승리자가 좋습니다.」

본연의 승리자, 영원한 승리자는 하나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승리자가 될 때, 절대적인 참사랑의 파트너가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주체로서, 나는 대상으로서 참사랑의 상대권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상대권이라는 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동등권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예.」남편과 아내가 사랑으로 하나될 때, 아내가 웃으면 남편도 자연히 덩달아 웃고, 아내가 춤을 추면 남편도 춤을 추고, 아내가 노래하면 남편도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그거 사실이에요?「예.」똑같은 가치의 동등권을 갖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참사랑을 가진 부부가 얼마나 좋으냐 이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웃는 사람에게) 이 녀석 미친 녀석이지, 왜 여자같이 그래? (웃음) 선생님이 말씀하는 것이 참 매력적인 모양이지? '하하하!' 하면서 이래요. 완전히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에 빠져서 하나된 모양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