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6집: 통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로 1992년 02월 0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4 Search Speeches

아담 국가인 한국과 해와 국가인 일본의 사명

그래, 여러분은 어디로 가야 되느냐? 축복받은 가정들은 지금 귀향길에 서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세계적인 광야 40년노정입니다. 1945년에서부터 40년이 지나 1985년까지인데, 그것이 7년이 지나 1992년이 되었습니다. 이 기간이 통일교회의 수난 노정이요, 이스라엘 민족이 쫓기던 노정입니다. 여기서 반대하던 기독교는 1세들이 독수리 밥이 되었던 것같이 전부 다 쓰러지는 거예요. 이제는 2세들을 구해야 된다구요. 2세들은 공산주의에 물들었지만, 공산당이 문총재를 따라오니까 2세들이 앞장서서 들어올 때가 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명동성당이 좌익 운동의 데모 기지가 되어 있지요? 큰교파들은 데모 기지로 되어 있고, 그들은 무신론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게 왜 그래요? 악마가 하늘이 사랑하던 2세를 점령해 버린 것입니다. 앞으로 2세를 중심삼고 광야 노정을 넘어가려는 하늘나라의 혈족을 타파하기 위한 사탄의 전술적인 방해로 말미암아 그런 결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혼음 관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프리 섹스, 호모섹스, 레즈비언 등과 같은 천지의 대도 앞에 설 수 없는 무리들의 기반을 중심삼고 세계를 완전히 흡수하려고 하는 거예요. 이 검은 구름을 누가 헤쳐 버릴 거예요? 문총재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가정이 단위가 되어, 그 위에 종족이 벌어지고, 민족이 벌어지고, 국가가 벌어지고, 세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축으로 해서 하늘나라가 시작되는 거예요. 지상의 왕권, 지상의 장자권, 지상의 부모권이 벌어지니, 하늘나라에도 왕권, 장자권, 부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천지의 체제 형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14만 4천 무리라는 말을 들어 봤지요? 통일교회에서 금년 4월달에 올림픽 메인 스타디움에서 15만 명 대회를 하는 데, 그게 뭐냐 하면 14만 4천 결의 대회입니다. 무슨 14만 4천 명이 공중에 올라가요? 이건 세계적입니다. 60개국 이상이 가담할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가 좌익과 우익의 아들딸을 품어야 돼요. 일본이 해와 국가입니다. 일본이 섬나라 영국을 대신해서 남자 여자를 품고 어디로 가야 되느냐? 본연적인 나라에 들어와서 만민의 어버이 되는 아버지 어머니를 통해 다시 낳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어머니를 통해, 어머니의 사랑의 품에 품겼다가 낳아 줘야 돼요.

그래서 아시아평화여성연합 대회를 어머니 중심삼고 하는데, 40일 이내에 다 끝내야 돼요. 알겠어요? 금년 2월까지 전세계적으로…. 일본 여성들이 세계 어디든지 안 가 있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성대회를 일본 여성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경제력은 다 해와 국가에 업혀 있다구요. 미국도 일본의 꽁무니를 따라와야 되고, 소련도 일본의 꽁무니를 따라와야 되고, 중국도 일본의 꽁무니를 따라와야 됩니다. 그러면 일본은 누구의 꽁무니를 따라와야 되느냐? 아담의 꽁무니를 따라와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세 천사장이 있는데, 거기서 사탄 편 천사장이 소련이고, 아시아적 천사장이 중국이고, 기독교권 하늘 편 천사장이 미국입니다. 이 싸우던 세 천사장들이 비로소 하나되어 통합됨으로 말미암아,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개인으로 시작하였던 세 천사장들과 하나님, 이렇게 여섯이 종적으로 합해 가지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라졌는데, 이것은 세계가 갈라진 것을 말합니다. 이제 통일의 운세를 몰아 가지고 돌아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 이것을 남북으로 갈라놓았느냐? 일본이 갈라 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 통일의 자금은 일본이 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일본 나라의 국민을 교육해 가지고 총동원시켜야 되는데,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어요. 그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남북 통일의 자금은 어디서 대야 된다구요? 「일본입니다.」 일본이 대야 됩니다.

일본은 해와 국가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아담 국가지요? 이것을 보면 반도인데, 반도는 대륙과 함께 보게 되면 남자의 생식기와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지역은 세계문화를 창건하는 곳입니다. 보라구요. 이태리 반도는 지중해를 중심삼고 완전히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지금까지 이태리는 천 년 이상의 문화권을 중심삼고 망해 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새 강국의 대열에서 권위를 갖추고 나오는 것입니다. 언제나 문화는 반도에서 주축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와 같은 것이 태평양문명권시대에 있어서 한반도를 중심삼고 전개되는 것입니다. 일본은 여자의 자궁과 딱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기독교가 잘못한 것, 영국이 잘못한 것을 전부 다 탕감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또, 로마 교황청이 잘못한 것을 한반도를 중심삼고 수습해야 됩니다. 로마 교황청 이상, 기독교 이상, 재림 이상 왕궁권을 만들어 가지고, 예수의 몸을 아시아에서 잃어버렸으니, 다시 아시아에서 기독교 문화권을 영적 육적으로 합동시켜서 통일문화권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작년 8월달에 문총재는 세계평화종교연합을 만들고, 세계평화연합을 만들어, 나라와 종교권을 통합시켜서 하나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닦았습니다. 평화의 세계로 가는 방향은 둘이 아니고 하나라는 거예요. 하나의 길로 갈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다 갖추어 가지고 환고향을 할 수 있는 천리의 대도를 밝힘과 동시에, 환국(還國)을 중심삼고 거짓부모를 수습해서 돌아와야 돼요.

그래 가지고 이제 72세를 맞는 생일을 맞아…. 환갑이에요, 뭐예요? 6수예요, 6수. 통일교회에서 교단적 환갑날이 나옴으로 말미암아, 그 다음 7수에 해당하는 12년 동안에는 세계평화 왕국 건설을 위해서 돌진할 수 있는 해방의 시대가 찾아오는 것을 알지어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