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섭리의 완성시대 1978년 11월 12일, 미국 Page #320 Search Speeches

끝까지 참고 사'하" 자가 구원을 얻어

그래서 이 역사시대, 사탄세계의 역사 가운데서는 하늘의 종교의 섭리가 갈려 나가는 겁니다. 이 세계가 넓기 때문에 동서남북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방에 종교를 세워서 이 운동을 하면서 끝날을 맞을 준비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끝날이 되면 이 종교들이 서로서로 연합하는 운동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하나되는 데는 어떠한 원칙으로 하나되어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지금까지. 통일교회는 어때요?「알고 있어요」그게 다르다구요, 그게. 그래서 유니피케이션 처치(Unification Church;통일교회)라는 말이 나온다는 거예요. 감리교 가지고 할 수 있어요? 장로교? 기독교? 불교? 모슬렘? 그다음엔 유교? 단지 통일교회만이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눈으로 가만 바라볼 때 누구를 바라보겠어요? 기성교회를 바라보겠어요, 불교를 바라보겠어요, 이슬람교를 바라보겠어요, 통일교회를 바라보겠어요?「통일교회요」통일교회의 교인들이니 '통일교회요' 하지 뭐 딴 데서는 '흥' 이런다구요. 만약에 아벨이 때려 죽인다 해도 항의하지 않을래요? 아벨이 나타나 가지고 때려 죽인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도망갈 거예요?「아니요」엉덩이를 놓고 찾아갈래요, 도망갈래요? 「찾아가겠습니다」 왜 어째서? 왜냐하면 이렇게 내밀 때 '딱' 하고 한 번만 때리면 사탄권 내에서 내가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아벨을 치게 될 때 고마운 것은 이거라고요. 그걸 싫어하는 것은 도망간다구요. 사탄은 도망하고 하늘은 갈라져 남아진다는 겁니다. 여러분들 도망갈 거예요?「아니요」하루쯤이야 참지요. 하루쯤이야 얼마든지 참지. 여러분들, 일생동안 참을 수 있어요? 그래서 성경에 끝가지 참는 자가, 끝까지 사랑하는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고 했어요.

자 이런 역사를 해 가지고 이것이 개인 시대로부터…. 인류의 역사는 모든 종교권을 합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지만 이런 원칙을 모르기 때문에 전부 다 각기 클럽을 이루고 있어요. 하나 안 돼 있다구요. 이런 섭리를, 개인을 중심삼고 섭리할 때, 여기 개인을 중심삼고 섭리를 이런 방향으로 했고, 또 여기 개인을 중심삼고 이런 방향으로 했고, 별의별 방향으로 전부 다…. 이런 놀음을 해온 거예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방향이 달랐다구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