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집: 참부모와 우리들 1972년 05월 07일, 일본 동경교회 Page #165 Search Speeches

36가정의 편성 내용

그래서 민족적 승리를 해야 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을 애급에 보내서 승리한 기대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모세의 노정이라고 하는 것은 야곱의 가정적 승리와 천사와 싸워 이긴 기반을 계승한 터 위에 범위를 넓혀 민족적 승리를 위한 기대를 쌓는 노정이다. 예수의 시대는 민족으로부터 범위를 넓혀 국가기대의 승리를 위한 시대인 것이다.

이렇게 발전해 간다. 여기서 제일 문제인 것은, 역사 전체 복귀다. 그래서 36가정이라고 하는 것은 어떠한 가정인가. 제1가정은 구약시대를 상징한다. 제2가정은 신약시대를 상징한다. 제1가정은 구약시대를 상징 하는데, 그들은 하나님이 허락하기 전에 결혼한 입장이다. 그렇지? 신약시대는 처음으로 하나님이 택해 준 땅에서 결혼을 원하셨던 시대이다. 원했지만 실패하였다.

제3가정은 성약시대를 상징한다. 성약시대는 실패 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완성한 시대다. 출발은 가정으로부터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야곱시대로 되돌아간다. 그래야 복귀된다. 그래서 선생님이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종의 기준, 그리고 양자의 기준이다.

양자권 국가 기준은 모세로부터 예수님까지다. 그리고 적자는 예수님이다. 이것은 3단계를 상징하여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3단계가 언제나 12지파, 즉 10수나 12수의 평면적 기반을 중심으로 하고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었다. 이것은 원리적 내용이 된다.

구약시대에 해당하는 것은 복귀 전에 결혼한 입장일 것이다. 예수님 시대는 결혼의 소원을 이루는 것이지만 이루지 못한 시대이다. 야곱의 고난의 시대이다. 그것을 전부 이어받은 것과 같은 입장에서 36가정은 구약시대, 예수님시대, 재림시대를 대표하는 가정으로 나뉘어 있다. 제 1가정은 역사적 상징의 기준으로서 아담 해와로부터 야곱까지 2천년을 탕감한다.

그 위에서 승리한 것은 선생님 자체에 있어서는 1대, 즉 구약시대만의 승리는 아니다. 가정 승리의 완성이므로 그 내용은 3시대의 승리이다. 역사적인 것이다. 36가정 중에 제 1가정은 아담 가정이다, 아담 가정. 가인 아벨을 중심으로, 그리고 노아까지 12수다. 그래서 12가정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노아를 중심으로 해서 아브라함까지 10대다. 그것이 이삭, 야곱까지 연장하여 12대다. 이것이 사탄에게 빼앗기지 않은 천적인 입장에 서려면 하나님 앞에 노아로부터 아브라함에 해당하는 선조가 태어나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 시대를 확립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을 잇는 수가 필요하다. 그 수가 12인데, 그것을 노아 가정이라 한다.

그리고 야곱 가정은 처음으로 개인적이 되었다. 이것은 종적이 된다. 처음으로 소생, 장성을 통과한 입장에서 지상에 나타난 것이 야곱 가정의 12쌍이다. 이 가정은 진정으로 구약시대, 신약시대를 지나 성약시대에 들어간다. 이런 식으로 6천년의 역사를 연장한다면 아담을 중심으로 해서 보면 예수님의 시대는 노아에 해당한다. 재림시대는 야곱에 해당하는 것이다. 알겠나? 이것은 수적 기준을 중심으로 크게 동시성 역사를 놓고 볼 때, 그 시대를 상징해서 설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알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