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집: 참부모님 선포 1990년 05월 27일, 미국 Page #343 Search Speeches

마음은 나를 주관하" 제2의 하나님

그래서 여러분들의 마음은 무엇이 돼야 된다구요? 하늘로부터 이어받은 종적인 나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으로부터 이어받은 `나'라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 이 몸뚱이는 뭐라구요?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로부터 이어받은 나예요. 이 둘이 종적인 마음을 중심삼고 절대 하나돼야 됩니다. 그러면 마음이 누구예요? 하나님 대신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이걸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아하, 내 마음이 나를 주관하는 제2의 하나님이구나!'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뭘하자느냐? 천국에 데려가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마음이 뭐라구요? 「제2의 하나님」 몸뚱이는 뭐라구요? 「제2의 참부모」 그래, 제2의 하나님하고 제2의 참부모가 어디서 합한다구요? 여기서 합해요. 이 기준은 영원한 것입니다. 누가 체인지(change)를 못 합니다. 이렇게 되는 사람은 천국 동서남북 열두 진주문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왕궁도 내 집이예요. 마음대로 갈 수 있지만, 이 각도가 틀리면 그만큼 막혀요. 못 갑니다. 걸린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의 마음이 여러분을 잘 알아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더 잘 알아요? 어떤 거예요? 「하나님, 마음…」 (웃음) 왜 그렇느냐 이겁니다. 우리가 배운 것 중에 원리결과 주관권이 있다구요, 원리결과 주관권. 하나님이 먼저 알더라도 안다고 할 수 없어요. 알고도 안다고 얘기 안 하고 딴 사람이 알았다고 얘기하게 된다면…. 다이아몬드 광 같은 것을 알고도 발표 안 하고 있는데, 나중에 안 사람이 먼저 발표하면 나중에 발표하는 사람이 주인 되는 거 알아요? 누가 주인이예요? 먼저 알고도 발표 안 한 사람이예요, 나중에 알고 발표한 사람이예요? 어느쪽이 주인이예요? 「나중에 알고 발표한 사람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잘 알아요. 모든 것을 숨길 수 없어요. 그래, 나쁜 일을 할 때 양심이 `야, 이놈!' 그러지요? `잘한다, 잘한다' 그래요, `야, 이놈!' 그래요? 어때요? 이것은 만년 평등이예요. 이걸 혁명할 사람이 없어요. 혁명 못 해요. `아이구, 다음 세대가 그걸 안 이어받으면 어떻게 할까?' 하는 걱정은 필요 없어요. 하나님이 영원한 거와 마찬가지로 영원합니다.

사람이 90각도라면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이고, 이 각도가 조금만 틀려도 사탄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의 길이 제일 직단 코스인데 말이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남자는 동쪽이고 여자는 서쪽이예요. 남자 여자의 참사랑도 직단거리를 통하는 데는 90각도밖에 없습니다. 직단거리는 90각도밖에 없습니다. 그렇지요? 절대적인 것입니다. 여러분들 90각도 됐어요? 여러분에게 묻는 거예요. 숙제, 지금부터예요. 그 둘이 하나되어 있어요? 어때요?

(판서하시면서) 어떤 사람은 여기서 1도에서부터 2도…. 2도쯤도 좋은 거예요. 2도가 뭐예요? 여기는 360도인데 359도 이렇게 돼요. 359도가 되는 것은 어디로 가느냐 하면 말이예요, `나, 더 가까운 데로 가고 싶다' 하고 1도 남은 쪽으로 가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게 아닙니다. 다시 돌아가야 돼! (웃음) 그래서 갱스터(gangster)들이 `우리가 모든 역사상에 있어서 다 옳았다' 그래요. 왜? 이게 가깝거든요. 세계가 `내 주먹'에서 놀아나거든요. 하지만, 아니예요. 이걸 몰랐다는 것입니다. (웃음) 어떻게 하든지 차지만 하면 다 되는 줄 알지만 아니예요.

우리 무니들은 이 왼쪽은 잘라 버리자구요. 이건 없지요? 왜 `하나님, 하나님' 하니까. (웃음) 본래 남자 여자는 여기 있어야 되는데 프리 섹스니 뭐니 해 가지고 여기에 있어요. 프리 섹스는 여기서 하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여기서 이렇게 가야 되는 거예요, 이게 얼마나 힘들까? 이렇게 돼서 저 나라에 가 놓으면 큰일입니다. 어떻게 여기로 돌아가요? 이렇게는 못 갑니다. 이렇게 돌아가야 됩니다.

하나님만이 종(縱)입니다. 양심이 찌그러지게 될 때는 하나님도 못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똑바로 해야 됩니다. 나무도 전부 종적인 것을 닮으려고 해요. 모든 풀들도 종적인 것을 중심삼고 꽃이 핍니다. 풀도 그래요. 맨 밑동을 뭐라고 하나? 그걸 통해서 종대가 나오고 그걸 통해서 꽃이 피고 열매 맺히지 잎사귀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풍부해 보이고 좋고 푸른 빛은 잎입니다. 가지가 푸르지 않아요. 가지는 까맣습니다. 그렇지만 잎이 소용이 있는 게 아니예요. 가지가 소용이 있고 줄기가 소용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 줄기를 갖고 있어요? 어디로 향해 있어요? 동쪽으로 향했어요? 서양 사람이니까 서쪽으로 향하겠구만! 동양 사람은 동쪽으로 향하고…. 종대가 없습니다. 세상에 종대가 없어서 문제예요. 이래 가지고 종대가 커야 됩니다. 이게 커 가지고는 안 돼요. 전부 섞어 가지고 종대를 자꾸 크게 하려니까 우리 국제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주인, 참부모, 스승. 이게 모든 거예요. 내가 참주인이다! 그거 어때요? 동서남북 어디에도 불평이 있을 수 없어요. `우와─' 하면서 우러러봐요. 그래서 점점 올라갑니다. 구형 같은 것에 있어서는 더 단단한 중심이 돼요. 더 단단한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깰 수 없어요. 아주 높기 때문에 어느 누가 컨트롤할 수도 없습니다. 유아독존(唯我獨尊)이예요, 유아 독존. 알겠어요? 「예」 `내'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닮는 거예요. 그것이 이상적인 센터예요. 여러분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