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4집: 2세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1986년 04월 0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77 Search Speeches

천국은 참부모를 사'하" 마음속- 있어

무엇이 여러분들의 자랑이라구요? 「참부모님」참부모가 어디 있어요? 천국이 어디 있느냐 할 때 '내 마음에 있다'고 해야 된다구요, 내 마음에. 내 밖이 아니예요. 마음속에 있습니다. 내 생각은 내 생각이 될 수 없어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참부모의 생각, 참부모의 뜻을 중심삼은 내가 되어서 그 생활권을 중심삼고 기반이 닦아질 때 그것이 가정천국의 기반이요, 종족천국의 기반이요, 민족천국의 기반이요, 국가천국의 기반이요, 세계천국의 기반입니다. 내 마음에서부터 오는 거예요, 참부모님을 따라서. 참부모는 지금까지 마음에 저끄러진 모든 세계의 방해거리를 휘저어 가지고 다 깨뜨려 버렸습니다.

이제 통일교회 핍박시대는 지나갔습니다. 140개 국에 선교 나가 있는데, 그 선교국이 지금까지 반대했지만 이제는 전부 다 지나간다구요. 반대 안 한다 이거예요. 순교 역사를 내 일대에 전부 다 막아 치운 것입니다. 예수님이 로마 원로원에 가 가지고 승리 못 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에 로마 4백 년의 핍박시대가, 희생시대가 나온 것입니다. 그건 하나님의 뜻으로 볼 때 기가 막힌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일대에 그걸 다 정비한 거라구요.

그래 여러분들 마음속에 누가 있어요? 「참부모님」그래 참부모가 있어요? 「예」참부모는 뭘하는 사람이예요? 뭘하는 사람이예요, 참부모가? 타락한 부모는 타락의 사랑의 씨를 뿌려 가지고 세계를 타락권 내로 몰아넣었지만, 참부모는 타락권을 넘어간 이상의 사랑을 지녀서 이 타락한 세계를 전부 다 천상세계와 연결하고 하늘땅을 연결시키는 사랑의 주인공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사탄세계의 사랑 이상 참부모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알겠어요? 「예」

네 어미 아비, 네 몸뚱이, 네 여편네와 아들딸보다…. 그렇지 않고는 선생님이 닦은 하늘나라의 모든 탕감의 승리적 기반을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잼대가 그만큼 커야, 올라갈 수 있어야 재지요. 여러분들은 요만해 가지고 요것밖에 더 재요?

이제 대한민국에서 선생님이 유명해졌어요? 저 통일의 그늘진 집 안방까지 유명해졌어요? 여러분들이 이번에 일해 보니까 유명해요, 안 유명해요? 「유명합니다」유명한데 여러분들이 앞으로 그 사람들에게 무엇을 느끼게 해주어야 되겠나요? 선생님 만날 수 있나요? 만날 수 있어요? 말 선생님밖에 몰라요, 말 선생. 거 선생님 보고픈데 어떻게 보겠어요? 망원경을 통해서, 저기 달나라를 통해서, 인공위성을 통해서 보겠어요? 안 돼요. 여러분들이 거울이예요, 여러분들이. 그러니 여러분 마음에 선생님 모신 그 마음을 중심삼고 선생님 몸 대신 생활하여 사탄세계를 정리할 수 있는 책임자가 되어야 사탄세계가 없어지는 거예요. 그 뭐 사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