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집: 탕감복귀노정에 있어서의 책임분담 1986년 01월 3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0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심정을 이어받은 독생자 예수

이러한 기반을 통해 가지고 인류역사상에 국가적 차원에서 만왕의 왕권을 가지고 오는 예수님이 어떻게 왔느냐? 오기를 혈통을 전환시켜 가지고 승리적 전통을 이어받아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 복중에 임신하더라도 사탄이 '그는 내 아들'이라고 말 못 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다말의 심정적 전통을 이어받은 역사적인 기준 위에서 국가적 차원에서 마리아가 잉태했기 때문에, 해와의 실수를 탕감복귀함과 더불어, 역사적 소원인 여성들이 가야 할 그 길 앞에 결실의 자리에 서서 혈통 전환, 장자복귀완성 기준 심정권 위에서 잉태한 것이기 때문에 복중에 있을 때부터 사탄이 내 아들이라고 주장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다말에게 있어서의 베레스는 태어난 이후에 하늘편의 장자로 주장할 수 있었지 복중에서는 주장할 수 없었다구요. 그렇지요? 「예」

복중에서부터 장자권을 주장할 수 있는 아들이 지구성에 태어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장자 혈족권을 세울 수 없었던 거예요. 예수는 마리아의 복중에 잉태된 그 시간부터…. 이는 역사적으로 맑힌 혈통적 터전 위에 섰기 때문에 장자권으로 잉태하더라도 사탄이 내 아들이라고 할 수 없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비로소 타락의 이 인류 역사 위에, 심정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심정을 이을 수 있는 첫 번 대표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역사적인 대표자가 됨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나는 하나님 앞에 독생자'라고 할 수 있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렇게 사탄 혈통을 청산해서 장자권을 찾으므로써 사탄세계의 참소권을 벗어나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인류역사상에 예수 외에는 없기 때문에, 이는 사랑을 중심삼은 장자권 복귀에 있어서의 대표자가 아니 될 수 없기 때문에 메시아가 된다는 이치가 들어맞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불교의 석가도 그렇게 혈통을 전환시킨 청결한 집안에서 안 태어났어요. 알겠어요? 공자도 그렇게 안 태어났어요. 마호메트도 마찬가지예요.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은 그렇게 혈통을 전환시켜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은 성인은 되었지만 하늘나라의 왕자 권한을 못 갖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예수만이 이렇게 태어났기 때문에 이러한 전통적 장자권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중심삼고 만국을, 만교를 통합하여 통일권의 세계를 이룰 수 있다는 이론적으로 타당한 결론을 우리가 지을 수 있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예수는 메시아가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는 말하기를 예수의 피와 살…. 예수의 피와 살을 먹으라는 게 뭐예요? 피를 받으라는 거예요. '내 피 대신 포도주를 마시고 내 살 대신 떡을 먹으라' 한 거예요. '내 피와 살과 연결되지 못한 사람은 나와 상관이 없다'고 한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성만찬식이예요, 가짜 성만찬. 조건적 식(式)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