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3집: 제4차 아담권의 의의 1998년 06월 02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판타날 판타날 Page #279 Search Speeches

기도

사랑의 아버지, 6월 13일을 중심삼은 3억6천만쌍 제1차 축복식을 거행할 것을 온 세계에 선포함과 동시에 새로운 역사 잉태의 전환을 앞에 놓고 이 판타날에 와서 역사적인 모든 것을 청산 지을 수 있는 제일 낙후돼 있는 이 지역에서 이 일을 시작했사옵니다.

또 이 아메리카나 호텔이 되어 있기 때문에 북미와 환경에 연결돼 있는 맨 저변 지옥과 같은 이 지역에 와서 영계 육계가 갈라진 통일적인 내용을 상헌 아들이 보내 준 메시지를 통해 천상세계의 실상과 모든 전체를 확실히 알게 되었사옵나이다. 성약시대의 영계와 육계를 완전히 알아서 그 영계 육계에 걸리지 않는 해방된 삶을 살아야 할 것이 성약시대의 사람인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여기에 의존한 모든 영계를 통해서 이것을 알려줌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모든 것을 다 알았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 하지 않으면 안 될 이 세계사적인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13일 그때까지 영계 육계의 미지의 모든 사실을 참부모님이 책임질 것을 알아 가지고 박마리아 가정까지, 가롯 유다까지, 그 다음 아담 해와 자체까지도 축복의 혜택권을 만세에 열 것을 결심하고 돌아가는 이 자리를 축복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미리 새벽에 하늘에 보고할 내용이 무엇인가를 이 모든 사실을 이미 보고하였사오니, 그 길을 이 지상에 사실로써 전개해 실천·실행할 수 있는 중심적 참부모의 행로가 될 것을 각오하였사오니 그 길로 인도하고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후에 모든 될 것을 맡아 찾아오는 13일의 영광을 아버지가 기쁘심으로 받아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와 육계의 해방의 선포의 날이 될 것을 희망하면서 모든 것을 계획하는 이 과정을 기꺼이 받아주시옵소서.

허락하신 은사 앞에 감사하면서 참부모님의 이름으로 선언 축복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