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이 길잡이가 되라

제264집: 가정이 책임하는 시대

1994년 11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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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이 길잡이가 되라

그래서 선생님 제일 머리가 아픈 것이 뭐냐 하면, 축복받고 타락한 행동을 해 가지고 낳은 아들딸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꿈에도 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수천만 년 동안 탕감역사를 해놓은 이런 혈족을 더럽힌 것을 용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부모들이 처단해야 돼요. 부모들이 처단해야 된다는 거예요.

앞으로는 경찰 다 없어진다구요. 죄를 짓게 되면 가정이 절대 권한을 가지고 가정이 해결 짓는 것입니다. 그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지는 거예요. 남편이 잘못하게 되면 아내가 심판하는 것입니다. 제일 가까운 사람이 심판해야 되는 거예요. 왜? 거짓 사랑의 틀거리가 남겨진 것을 참사랑의 상대적 기준이 처리해야 되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심판해야 되는 것입니다.

자식이 잘못했으면 부모가 재판관이 되어 가지고 정의의 판단을 해야 돼요. 정의의 판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원리를 중심삼고 다 나왔다구요. 이런 시대를 향해서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예.」

가정이에요, 가정. 가정에서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싸우든가 하면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앞으로 때가 되어 가지고 나라가 되면 나라의 헌법적 기준이 나와 가지고 가정 치리방법, 사회 치리방법이 다 나오는 거예요. 원리 원칙에 의한 그런 시대가 왔기 때문에 그것을 전통으로 하게 될 때는 선생님이 없더라도 그 원리 원칙을 따라 가지고 세계는 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가정을 중심삼고 세계적 상대적 편성을 서둘러야 할 것이 우리 통일교회 현재의 입장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돼요. 아시겠지요?「예.」여자들, 알겠어요? 2세라고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니예요. 2세가 전부 돌아서 가지고 기대를 쌓아야 되요. 부모들이 잘못 갔으니 돌아서서 2세가 길잡이를 해야 된다구요. 그런 건국사상에 불타야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을 복귀해 가지고 2세들이 잘못한 것입니다. 배고프고 서러우니까 전부 다 결혼을 가나안 7족과 한 거예요. 어미 아비가 그런 거예요. 통일교회 어미 아비가 아들딸을 대학 보내는데, 선문대학에 가지 말고 무슨 대학…. 퉤! 똥개 새끼들 같으니라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2세들이 건국사상에 철두철미했다면 이스라엘 민족이 저렇게 비참하게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 가정에서 2세들을 철두철미한 건국사상을 대표한 애국지사로 길러 놓지 않고는 저나라에 가서 부모들이 걸린다 이거예요.